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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오백에삼십 오는 4월부터 우리 매일 만나요

 

 

 대학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 오는 4월부터 우리는 매일 만나볼  있게 되었다. 티켓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해있던 <오백에삼십>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4월부터 월요일 20 회차를 추가. 더불어 문화가 있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기존 20 회차 이외에 17 회차를 추가 진행하여  많은 관객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연극 <오백에삼십> 보증금 500 원에 월세 30 원인 돼지 빌라에 모여 사는 인물을 배경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쾌, 통쾌, 상쾌하게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감 가는 소재로, 소극장 공연의 장점을 살려 친근하게 옆집 , 누나처럼 관객 가까이에 다가간다. 2015 11 서울 대학로에서 첫선을 보인 <오백에삼십> 오픈런 공연으로 현재 장기간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관객이 끊임없이 연극 <오백에삼십>  찾는 것은 무엇보다 우리  속의 고단함을 담담히 녹여내며 아픔을 위로한다는 점에서  이유를 찾을  있다.

 이처럼 롱런하는 <오백에삼십>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관객들을 만나게 되면서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절찬리 공연 진행 중인 코믹 서스펜스 연극 <오백에삼십> 공연 시간은 - 20,  17·20,  12·14 30·17·19 30,  13·15 30·18시로, 자세한 공연 문의는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있다.

 

 

(사진제공:대학로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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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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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가슴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장사익 소리판 <꽃인듯 눈물인듯>

 

 

 

  : 2018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사익 소리판 <꽃인  눈물인 >

    : 2018 6 2() 오후 5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충무아트센터

    : VIP 11만원  R 9만원  S 6만원  A 4만원

소요시간: 110 

    : 초등학생 이상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충무아트센터 02-2230-6601

 

 

 

 

 

 

 

 

 

 

 

 장사익 소리판 <꽃인  눈물인 >

3 27() 대망의 티켓오픈!

4 6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적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애국가  국민의 마음을 울린 뜨거운 영혼의 목소리 장사익….아름다운 시에 가락을 붙여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오는 6 2() 오후 5시에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의 <꽃인  눈물인 > 마지막 서울 앵콜 무대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2016 성대수술을 받은 장사익의 복귀무대로 성공적인 복귀라는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정재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퀸텟과 트럼펫 연주자 최선금, 해금 연주자 하고운 등이 함께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공연으로 대중음악과 전통음악 사이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공연이다. 특히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장사익의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가 애국가를 통해 전파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티켓오픈은 3 27() 2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이루어지며 조기예매할인 15% 4 6일까지 진행된다.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번째 예술가 장사익….대중음악을 새로운 장르 개척한 진정한 시대의 가객으로 이색적인 판을 선보이다!

 

충무아트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리즈 이다. 뮤지컬전문극장의 이미지가 강한 충무아트센터는 점차 수준 높은  장르 공연을 기획해 관객층을 확대하고 보다 넓은 의미에서 공공극장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여름시즌 진행되는 명품발레시리즈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티켓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국립  유니버설발레단과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단체의 공연을  극장 보다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관람할  있는  등이 구매자들에게 장점으로 인식되어 앞으로  인기를  해갈 전망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르구분을 두지 않아 향후 공연의 다양성이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아티스트로 선정  장사익은 이색적인 개인 이력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는 특이하게 무역회사, 가구점, 카센타  10여개가 넘는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1994 46세의 늦은 나이에 본격적인 소리꾼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천재형 아티스트 이다.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세상에 내놓은 그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번 그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쉽게  여운을 잊을  없을 만큼 강력한 감동을 받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꽃인  눈물일 > 공연은 아티스트 장사익이 성대 수술  고통을 딛고 재귀에 성공한 공연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시의 향연 그리고 2부는 그가 들으며 살아온 대중가요들로 엮었다. 시의 향연에서는 김춘수, 마종기, 박범신 시인  아름다운  구절에 장사익 특유의 음을 넣어 만든 곡이 주를 이루고 2부에서는 댄서의 순정, 님은  곳에, 대전블루스  일반 대중들에게도 쉽게 알려져 있는 다양한 대중가요를 구성진 목소리와 함께 선보인다. 시적이면서 서정적인 가사와 혼을 담은 목소리에 재즈퀸텟, 트럼펫, 타악기  우리악기 해금 등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더솔리스트츠의 아카펠라와 하모니카까지 더해서 풍성한 공연을 예고 한다. 대중음악의 정석을 새롭게 바꾼 소재 그리고 탁월한 감성으로 관객과 마주할 장사익의 <꽃인  눈물인 >  관객들에게 2018 초여름 최고의 감동과 열정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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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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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극장과 극단 잼박스가 선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미스터리 추리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

국내 유일 이중언어 창작극으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 사진 = 미스터리추리연극<위험한 실험실 B-123>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종로문화재단 ::

 

오는 4 12() 수도권 유일의 어린이 전용 극장인 아이들극장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극단 잼박스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미스터리 추리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을 선보인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어린이극장과 극단 잼박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그렸다. 특히 무대 위 주인공들의 사건 해결 과정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기존의 관념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중요한선택의 순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퍼펫과 역동적인 배우들의 신체 움직임, 수준 높은 영상과 음악을 사용하여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상상력을 자극 할 것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이중 언어 연극으로 제작되었다. 자연스러운 영어 대사를 활용하여 영어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과 영어가 낯선 아이들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연극놀이 등 공연과 연계된 관객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연과 더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조은아와 오민정이 박사 역과 조교 역을, 어린이 가족극 전문으로 노련함을 뽐내는 배우 류혜정과 조현지,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민요 록밴드씽씽밴드의 보컬 추다혜가 어린 자매 역을 맡아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극단 잼박스는 한국과 영국의 공연 예술전문가들이 모여 창단한 극단으로, 세계적 공연 예술 축제와 다양한 공연장에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객을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한국어, 영어 혼용 이중언어의 공연물을 창작하고 출연하여 유럽과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독립 예술가들로 구성 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영어연극과 연극놀이 전문가로 연기, 극작,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폴 매튜스와 박영희가 공동 극작 및 연출에 참여하여 그간의 영어연극 제작 노하우를 담아 냈다. 이는 개관 이래 <무지개섬 이야기>, <엄마 이야기> 매년 양질의 창작 어린이 공연을 선보여 온 아이들극장과 손잡고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이다.

 

미스터리 추리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오는 4 12()부터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되며, 3인 이상 가족이 함께 관람 할 경우 30%, 한복 착용자에게는 20%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문의 02-208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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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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