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어터 개관 15주년 페스티벌 참가작 ,<모든건 타이밍>

 

 

유시어터 개관 15주년 페스티벌 참가작 <모든건 타이밍>가 다가오는 814일 공연을 시작한다. <모든건 타이밍>는 천재적이고 기발한 작법을 구사하는 작가 데이빗 아이브스의 두 번째 희곡집 타임 플라이즈(Time Flies)에 수록된 6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대표 연출진 문삼화, 황이선이 공동으로 맡아 공연을 올린다. 공연은 830일까지다.

 

 

유시어터와의 깊은 인연, 개관 15주년 페스티벌 참가로 이어져.

문삼화 연출이 사랑한 작가 데이빗 아이브스의 신작을 유시어터에서!

 

<모든건 타이밍>의 두 연출 중 문삼화 연출은 유시어터 출신이다. 공식 데뷔작이자 ‘2003 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베스트3’에 선정된 <사마귀>부터 <Getting Out>, <모든건 타이밍>까지 유시어터와 함께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유시어터 개관 15주년 페스티벌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그런데 <모든건 타이밍>를 공연작으로 결정한 이유는 뭘까? 유시어터 단원이던 2004년 당시 데이빗 아이브스의 희곡집[All in the Timing]을 처음 접한 문삼화 연출은, 데이빗 아이브스의 작품에 매료되고 말았다. 바로 직접 번역하여 유시어터 신입단원 워크샵을 진행하고, 2007년 유시어터에서 정식 공연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데이빗 아이브스의 신작을 올리고자 벼르고 있던 중 15주년 페스티벌 참여 제안을 받고, <모든건 타이밍>제작을 결정했다.

문삼화 연출이 사랑하는 작가 데이빗 아이브스는 예일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프브로드웨이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극작가이며 연출이다. 단막 코미디 작품을 주로 집필하며, 사회와 현상에 대한 불안감, 인생의 부조리성에 대한 통찰 등을 비유와 유머와 위트로 풀어내고 있다. 많은 영국과 미국의 연극관련 학교 및 대학에서는 그의 작품집에 실린 희곡들을 연기자들의 작품분석 및 워크샵 공연으로 현재까지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유머와 위트로 삶을 성찰하는 데이빗 아이브스와

연극답고 뚱딴지스러운 언어로 소통하는 공상집단 뚱딴지

깊이 있는 코미디.

 

전작 <모든건 타이밍>이 데이빗 아이브스의 첫 번째 희곡집 [All in the Timing]의 에피소드를 가져왔다면, <모든건 타이밍>는 그의 두 번째 희곡집 [Time Flies]에서 에피소드를 가져왔다. 두 희곡집 모두 단막보다 더 짧아 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고, 비유와 유머와 위트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 다만 전작이 인식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모든건 타이밍>는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는 차이가 있다. 전작이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면, <모든건 타이밍>"내가 과연 나인지, 이 세상은 진짜인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모든건 타이밍>를 구성하는 6개의 에피소드는 각각의 단편이 주는 메시지와 단편이 모여 전체 작품이 주는 메시지로깊이 있는 코미디를 선사할 것이다. 신나게 웃다가 극장을 나서 집으로 돌아가다,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다가 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절묘함을 느끼게 되는 공연이다.

 

문삼화 연출이 이끄는 공상집단 뚱딴지는 연극성을 담고 있는 과감한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모색하는 극단이다. 번역극, 창작극, 고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번 작품에는 공상집단 뚱딴지의 대표 연출진 문삼화와 황이선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최근 <잘자요 엄마><맘모스 해동><일곱집매>등 화제의 작품을 선보인 문삼화 연출은 이미 그 어떤 비극에서도 따뜻함과 코미디를 찾아내는 연출로 정평이 나 있다. 반면 황이선은 직접 희곡을 쓰기도 하는 작가로서, 작가다운 상상력과 날카로움이 돋보이는 신진연출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연출했으며, <런닝머신타는 남자의 연애 갱생 프로젝트>, <봄은 한 철이다>등을 쓰고 연출했다. 얼마 전에는 그리스 비극<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공연개요

유시어터 개관 15주년 페스티벌 참가작

<모든건 타이밍>

공연일시 2015814() - 830() * 평일 8/ 주말 4(월 쉼)

공연장소 유시어터(청담)

티켓가격 20,000

 

작 데이빗 아이브스

연출 문삼화, 황이선

출연 김연재, 지대한, 김지원, 조승연, 정주영, 이석현, 이훈민, 나하연

 

무대디자인 김혜지 / 조명디자인 문동민 / 의상디자인 홍정희 / 음악 RAINBOW99

조연출 이재신, 손예원 / 사진 이정훈 / 홍보마케팅 나희경 / 진행 뚱딴지들

 

주최 유시어터

주관 공상집단 뚱딴지

예매 인터파크티켓

문의 Play for Life 010-2069-7202

 

(사진제공:Play for Life )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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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프로그램인 SAC CUBE 2015의 첫 작품인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이다. 모리 슈워츠 교수 역을 맡은 노주현 배우는 연극< 죄와 벌>,<이어도> 이후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지만 베테랑 연기자답게 100분동안 흐트러짐없이 대사를 이어 나갔고.미치 앨봄 역의 오민석 배우도 모리 교수와 인생에 대한 질문을 순조롭게 이어갔다.
두명의 배우가 극을 소화하기에 대사가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이끌며 인생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관객 스스로 느끼게 유도한다.극 후반부 훌쩍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느껴지고 연극은 막을 내렸다.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에서 모리 교수가 미치에게 질문하듯 '왜 자네가 날 찾아왔는지 모르겠지만"하고 말을 꺼내듯 미치가 왜 모리 교수를 찾아갔을까를 진지하게 질문해 본다.그건 아마도 미치가 단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옛 은사 모리 교수를 위로하기 위해서 찾아 갔다고만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정신없이 바쁜 자신의 일상속에서 잊혀졌던 과거의 모습에서 자신을 찾고 싶었던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모리 교수를 만날수록 과거 학부 시절의 은사의 모습과 시간이 많이 흘러 인생을 달관한 노교수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투영해 봤을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돈과 명예도 지나간 봄꿈처럼 허망하다고들 한다.어떻게 인생을 살아왔으며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하고 갈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문제일것이다. 봄날의 따스한 기운속에서 모리 교수와 예술의전당이 관객에게 주는 좋은 선물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은 미국 작가이자 스포츠 리포터인 미치 앨봄(Mitch Albom)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며, 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나눈 열네 번의 대화를 담고 있다. 1997년 첫 출간 이후 205주 동안 뉴욕타임즈 비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전 세계 41개의 언어로 번역, 1400만부 이상이 판매되고 1999년 TV영화로 제작되는 등 휴머니즘이 담긴 현대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8년 소개된 후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2002년 뉴욕에서 초연된 뒤 오프브로드웨이와 미국 각지는 물론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타이완, 홍콩 등 전 세계 관객에게 넘치는 감동을 안겼던 웰메이드 연극이다.원작 집필자인 미치 앨봄과 미국에서 ‘각색의 귀재’로 통하는 재프리 해쳐가 만나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유지하며 적재적소에 극적 요소를 배치한 희곡을 탄생시켰다.  4월 19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 02)580-1300

 

 

 

[시놉시스]
 
스포츠 신문기자로 바쁜 생활을 하던 미치(Mitch)는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자신의 옛 은사인 모리(Morrie)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그를 찾아간다.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났지만 미치와 모리는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모리를 만나면서부터 미치는 자신의 각박한 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급기야는 자신의 일을 뒤로한 채 매주 화요일이면 모리를 찾아가  그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미치는 자신의 바쁘고 지친 삶에 회의를 느끼며 일생을 되돌아본다.  결국 모리가 루게릭병으로 죽음을 맞으며 이들의 마지막 수업은 끝나지만, 미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삶의 교훈을 얻는다.  

 

 

[이미지 출처:예술의전당]

 

 

[출연배우]

 

 

 

 

 

 

[커튼콜 사진]

 

 

 

 

 

 

[프로그램북]

 

난 사실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4060서포터즈 였다.처음 2번만 참석했고

예술의전당 3개 극장 투어,백스테이지,무대 셋업.배우 인터뷰등 3월의 매주 일정은 전혀 참석하지를

못했다.아니 안했다가 맞는 표현일게다.연극처럼 지나고 나면 후회되고 아쉬운 법.

어쩌면 절실하지 않았음에 대비되는 내 자신의 모습은 아니었을까?

그래도 프로그램북 마지막 4060서포터즈 소개에 얼굴은없지만 내이름 세글자는 있다.

고마울 따름이다.

 

 

 

 서포터즈에 대한 약속된 식사권.

무늬만 서포터즈였는데 감사히 받았다.

 

 

 

[티켓]

 

공연일시:2015년 4월 4일(토) ~ 4월 19일(일)
         (화·목·금 8시, 토요일 3시ㆍ7시, 수·일 3시)
         * 4월 4일(토) 7시 공연 (3시 공연 없음)
공연장소: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원    작:미치 앨봄(Mitch Albom),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작    가:재프리 해처(Jeffrey Hatcher), 미치 앨봄(Mitch Albom)
연    출:황이선
스 태 프:번역 문삼화/무대 김혜지/조명 이태훈/의상 홍정희/소품 박영애/분장 송영옥/
         음악 류승현(RAINBOW99)/음향 한국란/무대감독 권규완/무대조감독 이기빈
드라마터그:이주영
출    연: 노주현, 오민석
주최/제작:예술의전당
관람연령:중학생 이상
입 장 권:지정석(1층)   50,000원/자유석(2,3층)  35,000원 * 자유석(2,3층)은 선착순 입장
문의/예매:예술의전당 싹티켓 (www.sacticket.co.kr) 02-580-1300,인터파크, 예스24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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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4월 4일부터 선보이는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50년 가까이 브라운관을 누빈 배우 노주현이 연극 <죄와 벌>, <이어도> 이후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공연으로 첫 번째 이인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스포츠 신문기자인 미치가 우연히 TV에서 옛 은사인 모리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고 10년만에 은사를  만나면서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매주 화요일마다 은사를 만나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공연계에 새로운 선물 문화를 이끌어낼 신개념의 “플라워 쿠폰(Flower Coupon)”을 선보인다.  플라워 쿠폰은 공연 예매권과 함께 꽃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로 싹티켓,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 전화·현장 예매를 통해  티켓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부모·은사·선배·친구 등에게 좋은 공연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 쿠폰은 공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과 함께 받아 꽃으로 교환할 수 있다. 꽃의 종류는 봄과 가장 어울리는 꽃인 리시안셔스(꽃말 : 변치 않는 사랑)이며 가격은 7,000원이다.

 

 

※ `꽃 교환권` 관련 안내
- `꽃 교환권`이란?
       선물이나 특별한 이벤트로 티켓을 선물하고자 하실 때 티켓과 함께 구매하여 관람하시는 분께 티켓과 꽃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 `꽃 교환권` 구매용 선택 박스는, 공연 관람 좌석이 아닙니다.
    - 꽃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꽃 교환권`을 원하는 수량만큼 선택하여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 `꽃 교환권`의 꽃 수령은 자유소 극장 로비에서 예매 및 구입한 날짜의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가능합니다.
    - `꽃 교환권` 취소 및 환불은 공연티켓 규정과 동일합니다.
    - `꽃 교환권` 해당 날짜가 지난 경우 환불, 교환이 불가합니다.
    - `꽃 교환권`은 극장 운영 지침에 따라 극장 내부로 가지고 가실 수 없으므로 입장 전 물품보관소에 맡기신 후 공연 종료 후 다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 꽃 색상은 랜덤으로 교환됩니다.

 

 

[공연 소개]
 
스승[스승]: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
제자(弟子)[제ː자]: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
 
당신에게 진정한 `스승`이 있나요?
아직도 그 분을 만나고 계신가요?
 
문득 문득 바쁜 일상 속에서 그 분과의 학창 시절 추억을 되새기시나요?
 
여기 미치 앨봄이 있습니다.
브랜디스 대학교의 평범한 사회학 학생으로 살아가다가,
졸업 후에는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마음 먹었다가,
결국에는 숨막히도록 빠르게 돌아가는 방송업계에 발을 담궈,
잘 나가는 스포츠 리포터로 살아가고 있는 그.
 
그는 지금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찾아가고 있을까요?
 
 
여기 모리 슈워츠가 있습니다.
브랜디스 대학교의 평범한 사회학 교수로 일했고,
흥겨운 리듬에 몸이 가는대로 춤 추는 것을 좋아했지만,
갑자기 그에게 들이닥친 루게릭 병은
그의 발부터 점점 그를 옥죄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찾아가고 있을까요?
 
 
삶에서 중요한 것을 알려주고 싶은 한 남자와
삶에서 중요한 것을 알고 싶은 한 남자가
16년 만에 다시 만납니다.

 

[시놉시스]
 
스포츠 신문기자로 바쁜 생활을 하던 미치(Mitch)는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자신의 옛 은사인 모리(Morrie)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그를 찾아간다.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났지만 미치와 모리는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모리를 만나면서부터 미치는 자신의 각박한 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급기야는 자신의 일을 뒤로한 채 매주 화요일이면 모리를 찾아가
그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미치는 자신의 바쁘고 지친 삶에 회의를 느끼며 일생을 되돌아본다.
결국 모리가 루게릭병으로 죽음을 맞으며 이들의 마지막 수업은 끝나지만, 미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삶의 교훈을 얻는다. 
 
 
[배우 프로필]
  
배우 노주현 (모리 슈와츠 역)

 드라마 <오만과 편견> <모두 다 김치> <감자별>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가족><폼나게 살거야> <주홍글씨> 외 다수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작업의 정석> <잠복근무> <까불지마> <마지막 늑대> 외 다수
연극 <죄와 벌>, <이어도> 등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대한민국 대표 중견배우 노주현은 드라마, 영화, 최근에는 예능까지 수 없이 많은 연기변신을 보이며 밀도 높은 연기로 연극 관객에게까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배우 오민석(미치 앨봄 역)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맘모스 해동><봄은 한 철이다>< 만파식적 도난 사건의 전말>< 웰즈로드 12번지><바람직한 청소년><세자매><나 왔어요 엄마> 등
뮤지컬 <라디오스타>< 블루사이공>< 환타스틱스>등

[연출 황이선]

 2015 <비잔틴 레스토랑>
2014 <봄은 한 철이다>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2013 <그 때 그 사람> <세 자매>
2011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리어>
일상과 판타지의 세밀한 접점을 찾아내는 것에 능한 황이선 연출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단순히 '지루한' 일상이 아닌, '따뜻함'과 '다양성'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그야말로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가장 적합한 연출가이다.

 

 

공 연 명 :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공연일시 : 4.4(토) ~ 4.19(일) / (화,목,금 8시 / 토 3시, 7시 / 수, 일 3시 / 월 공연없음)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기획·제작 : 예술의전당
입 장 권 : 1층 지정석 50,000원 / 2~3층 자유석 35,000원//꽃 교환권 7천원
주요 스탭 및 출연자
  - 원작 : 미치 앨봄(Mitch Albom) / 극작 : 재프리 해처(Jeffrey Hatcher), 미치 앨봄
  - 연출 : 황이선 / 출연 : 노주현, 오민석
공연시간:04/04 19:00 , 04/05 15:00 , 04/07 20:00 , 04/08 15:00 , 04/09 20:00 , 04/10 20:00 ,
         04/11 15:00 , 04/11 19:00 , 04/12 15:00 , 04/14 20:00 , 04/15 15:00 , 04/16 20:00 ,
         04/17 20:00 , 04/18 15:00 , 04/18 19:00 , 04/19 15:00
할인: - 프리뷰 할인 50% (4.4-5 공연에 한해)
      - 조기예매 30% (~3.10까지 예매 시)
      - 후원회원, 골드회원 40%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30% (4매)
      - 싹틔우미회원 40% (중학생~만24세의 회원가입자 본인)
      - 노블회원 40% (70세이상 본인/ 신분증)
      - 은사할인 40% (은사와 함께 공연 관람 시 동반 인원수 만큼 할인/ 교원증 미지참 시 차액지불)
      - 더블할인 20% (2매/ 연인, 친구, 부부 누구든지 둘이 함께 관람 시)
      - 문화패스 청소년(13~24세) 20%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대학생 2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예술인패스 20% (본인 예술인패스 미지참시 차액지불)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 그 밖에 할인은 상세정보 상단 반드시 확인
입장연령:중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90 분
문의: 02)580-1300
기타: ※ 2,3층 자유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입장하여 착석합니다.

 

(사진 제공:예술의전당)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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