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시 특히 프랑스 파리나 이탈리아 여행시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가이드도 신신당부를 한다.
그리고 배낭여행족도 물론 최고의 난제임에 틀림이 없다.
별르고 별른 배낭여행이 돈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하면 그냥 끝장이기 때문이다.
전세계에서 여행객이 몰리다 보니 그 금품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극성을 이룬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단체 여행객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나 효도관광 한다고 나이 많은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이 타켓이 된다.
부모에 온 신경을 써서 이동할때 부지불식간에 이동하는 단체여행객들 무리에 구름처럼 따라 붙어 가방을 연다.
우리 일행도 루브르박물관에서 가방이 열린걸 현지 가이드가 호통을 쳐서 쫓은적이 있다.
소매치기 외에도 일종의 이웃돕기 식으로 서명하라고 하고 싸인판 밑으로 손을 넣어 소매치기를 하거나
싸인하면 100 유로를 내 놓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 집시 여자 아이들이 가까이 오면 무조건 회피하는게 상책이다.
경찰이 아이들에게 몸을 수색하고 상의를 올리도록 요구하고 있었다.
자전거타고 지나가던 한 경찰은 발길질로 여자아이를 차고 지나갔다.
내 눈에는 이상하게 보였지만 ..................
내가 바로 대기하고 있던 우리 버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파리에서의 이 집시 소매치기 아이들은 더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건물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잊어 버렸다.
지하철역인가?
이 건물앞에서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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