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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청사는 그 자체가 건축물로 관광자원이다.

파리 시청사는 외관이 아름답다.

동유럽의 시청사들처럼 파리 시청사도 야외 무료스케이장이 들어서 있다.

우리 서울 시청앞의 야외 무료스케이트장도 유럽을 벤치마킹한듯하다.

 

루이9세가 파리 시민에게 시장선출권을 부여한 것을 계기로 지워졌다고 한다.

프랑스혁명때 전소한 것을 재건축하였다.

 

 

파리 시청사

 

 

지나던 차창밖으로 줄리엣상이 보여 촬깍~

 

 

 

 

 

 

노란 간판의 록시땅 매장.

들어가서 물건을 사지는 않았다.

 

 

 

야간에 유람선을 타고 센 강을 지나다보면 강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이렇게 강변으로 가는 길이 있다.

 

 

 

서울에 있을때 센 강변에서 차한잔 마신다고 했는데,결국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는 없었지만 이렇게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인 일인가.

해외여행을 한 14%에 속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니 말이다.

 

 

 

파리 센강을 유유히 지나는 바토무슈(bateau-mouche)

 

 

 

이 다리만 지나면 노트르담 성당으로 곧장 가게 된다.

 

자전거가 잘 정리되어 있다.

 

여의도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서 이용하고 또 이런 장소에 반납하게 되어 있는데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한게 참 많다는걸 느낀다.

 

 

돈 내고 사용해야 하는 공중 화장실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일보고 나서 조금 있다가 물이 나오게 되어 있어 사람이 나온 즉시 들어 가면

물벼락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유럽여행중에는 우리나라 처럼 곳곳에 화장실이 있는게 아니라서 물도 많이 마시면 화장실때문에 애를 먹게 된다.

식당에서는 필히 화장실을 사용해야하고 참 힘이 드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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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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