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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는 파리 북동쪽 해발 130미터의 작은 언덕으로,이 언덕의 이름은 순교자의 산이라는 뜻으로 몽 드 마르트르로
불리다가 지금의 몽마르트가 되었다.
파리의 초대 주교였던 성인 생드니가 이 언덕 밑에서 처형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몽마르트르의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트르의 테르트르 광장은 지금은 젊은 무명화가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테르트르 광장은 19세기초 젊은 화가와 문인들이 모여 살았는데 당시의 유명한 화가인 제리코,코로,시슬레 그리고 작곡가 베를리오즈도
몽마르트르에 살았다고 한다.
이후 인상파 화가인 르누아르,마네,드가,로트레크 등이 모여 예술가의 마을이 되었다.
파리 시내에는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몽마르트르 언덕을 오르기 위해 건널목에서 기다리고
몽마르트르 언덕을 오르는 길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곳곳에 낙서가 많다.우리와는 다른 문화다.마치 낙서는 건물의 명성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말이다.
시내나 건무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무명의 화가와 관광객이 모여 있다.
여기 카페에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5유로로 커피마시고 아내와 교대로 화장실을 이용했다.
유럽에서 화장실이용은 제일 큰 문제다.물도 줄여서 먹어야 하는 비상책을 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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