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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을 오페라 제작 나선

충무아트홀 자체 제작 오페라 <리타>!

 

-뮤지컬처럼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제작···충무아트홀 만의 제작 시스템 반영한

웰메이드 오페라 <리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2014년 상반기 창작뮤지컬 흥행신화의 주역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페라 <리타>를 무대에 올린다. 2012년 <라 트라비아타>, 2013년 <토스카>에 이어 세 번째로 공연 될 오페라 <리타>는 11월 8~9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이전 충무아트홀 대극장 오페라 레퍼토리와는 다르게 중극장 블랙으로 자리를 옮겨 웅장함보다는 콤팩트하고, 진중함 보다는 유쾌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택하여 기존의 오페라 관객에게는 신선함을, 오페라가 생소한 초보관객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페라 <리타>는 충무아트홀만이 지닌 제작 노하우와 시스템을 반영하여 오페라에 대한 낮은 이해도를 탈피하고 감상 포인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부각시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통하여 뛰어난 제작환경을 자랑한 충무아트홀은 오페라 제작 역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탄탄한 제작 인프라를 형성하였고 오페라 입문과정에 있는 일반 관객들이 거부감 없이 작품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클래식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페라 <리타>는 기획단계에서부터 관객 설문을 실시하여 “오페라는 대사를 알아듣기 어렵다” “대중적인 배우가 없어, 친근감이 들지 않는다” 등 공통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소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해소하고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연출을 맡고 뮤지컬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곡가 맹성연, 이지혜 그리고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수퍼바이저로 나서는 등 뮤지컬 제작에 있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창작진들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성악가 장유리와 뮤지컬<고스트>, <미스사이공>에서 활약한 일본 사계극단 출신 실력파 배우 이경수 그리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최재림이 합류하여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충무아트홀은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로 탄탄한 고정 관객을 유치하여, 뮤지컬에 이어 오페라도 젊은 매니아 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충무아트홀은 ‘오페라 공연은 특정 극장에서 공연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뮤지컬처럼 즐길 수 있는 친절한 오페라”라는 콘셉트로 향후 지속적으로 오페라를 선보임으로써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리타>는 <사랑과 묘약>과 <파보리테>등으로 유명한 도니제티의 오페라로 등장인물이 세명에 불과하지만 150여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의심스러운 정도로 줄거리와 작품의 구성이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주목할 점은 올해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반헬싱’역으로 열연하고, 내년 4월 일본에서 올려질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역에 캐스팅 된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오페라 연출 데뷔작이라는 점이다. 양준모 연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학학교 뮤지컬학과에 출강중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성악가로서도 2장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양준모 연출은 “성악 전공자로서 항상 가슴 깊은 곳에 아껴두었던 오페라를 직접 연출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맹성연 작곡가, 뮤지컬 <위키드> 등 다수의 외국작품을 번역한 이지혜 작곡가가 번안 및 감수를 맡았으며 드라마 수퍼바이저로 배우 전미도가 합류하였다. 충무아트홀이 선보이는 오페라 <리타>는 2014년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들과 새로운 오페라를 기대하는 매니아 층에게도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좌측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스페로(최재림),리타(장유리),도니제띠(양준모),베페(이경수)

 

 

 

이번 작품은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양준모와 뮤지컬 음악 작곡가 맹성연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는 창작진들이 모여 정통 오페라 형식에 빠른 속도감을 붙였다. 한편 오페라 <리타>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와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하였다. 주인공 ‘리타’역에는 아름다운 음성과 뛰어난 표현력을 갖춰 유럽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소프라노 장유리가 맡아 매력을 뽐내고, 리타의 사랑스러운 남편이자 맑은 영혼의 소유자 ‘베페’역에는 사계출신 뮤지컬 배우 이경수가 특유의 깊은 음색을 보여준다. 이경수는 극단 ‘사계’의 <라이온 킹> 한국 초연에서 주인공 ‘심바’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미스사이공>에서 ‘투이’역을 연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평가 받았다. 이후 <셜록홈즈>, <고스트>등 최고의 흥행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배우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가스파로’역은 성악과 출신이자 연기파 배우 최재림이 맡아 장르를 오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최재림은 성악과 출신다운 발성과 중고음을 넘나드는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스프링어웨이크닝> 등 드라마가 강한 작품을 통해 미묘한 등장인물의 성격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양준모 연출 역시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극 중 연출가로 출연하여 공연에 맛깔스러움을 더한다.

 

 

 

공연명

도니제티 오페라 <리타>

일 시

2014. 11.8(토) ~ 11.9(일) 15시 19시 /총 4회

장 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요스태프

*연출 및 출연 : 양준모 l *음악감독 : 맹성연

*극 작 : 한지안 l *한글가사 : 채한울/한지안

*감 수 : 이지혜 l *드라마슈퍼바이저: 전미도

*무대디자인 : 최영은 l *의상디자인 : 조문수

*조명디자인 : 장서정 l *제작감독 : Zakky

피 아 노

*피아노1 곽혜근 l *피아노2 오성민

주요출연진

리타

장유리

베페

이경수

가스파로

최재림

도니제티

양준모

관람료 및 관람연령

R석 60,000원/ S석 40,000원 / 8세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예매/문의

충무아트홀 www.cmah.or.kr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예매시 수수료 없음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최·제작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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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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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기획공연 시리즈 <월요일N콘서트> 선보여…

 

오는 10월 20일(월) 첫 공연…

 

3,000원으로 즐기는 아주 특별한 월요일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오는 10월 20일과 12월 15일, 중구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기획공연 시리즈 <월요일N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0일 저녁8시,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요일N콘서트>는 중구민에 한하여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다.

 

그 동안 지역 문화예술회관 및 여타 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기획공연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진행해왔지만, 충무아트홀의 <월요일N콘서트>는 엄선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공연을 충무아트홀이 위치한 중구 지역민만을 위해 개최한다는 점에서 같은 성격을 가진 기존의 타 공연장에서 진행해온 공연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공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한 <월요일N콘서트>는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공연장을 찾은 지역민들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월요병’을 없애고, 활기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공연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요일N콘서트> 첫 공연은, 한국 클래식 연주계의 핫 아이콘과 뮤지컬스타 그리고 국내 대표 음악감독이 구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 시리즈인 <히즈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His Piano on Broadway)>로, 두 대의 피아노가 선사하는 ‘뮤지컬의 밤’으로 꾸며진다.

 

 

(좌로부터 윤한 피아니스트/이범재 조감독/변희석 음악감독)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표현력은 물론, 오케스트라 악기 전체가 연주할 수 있는 음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에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악기인 ‘피아노’를 활용하여,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변희석 뮤지컬 음악감독이 뮤지컬 명곡들을 두 대의 피아노 합주곡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첫 번째 피아노를 연주하는 변희석 음악감독과 함께 ‘메이드컨텐츠 야기’에서 프로듀서 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범재가 두 번째 피아노를 맡았고, 스페셜 게스트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관객을 적시는 피아니스트 윤한, 화려한 탭댄스로 시선을 끄는 탭퍼 이정권,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뮤지컬 배우 최성원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두 대의 피아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과 파워풀한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꾸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작지만 황홀한 ‘뮤지컬 피아노 음악회’로 관객들을 녹여낼 예정이다.

 

 

이정권

 

<월요일N콘서트>는 3,000원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고품격 문화 공연을 즐기고, 중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지만, 다양한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무료 공연의 경우, ‘무료’라고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공연의 콘텐츠나 내용이 묻혀버린 사례가 많다. 하지만 <월요일N콘서트>는 유료 공연에 걸맞는 고품격 콘텐츠를 가진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특히,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마련된 공연의 경우, 관습처럼 실행해온 ‘무료 초청 티켓’을 없애고,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티켓가를 책정하여, 공연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인 초대권을 남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선택, 가격을 지불하도록 하여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월요일N콘서트>의 새로운 시도는 건전한 공연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 걸음으로서 공연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5일에는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자전거 탄 풍경’이 꾸미는 ‘소소한 크리스마스’ 공연이 진행된다. 2015년에는 짝수월(연 6회)마다 진행 예정으로 충무아트홀의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월요일N콘서트> 첫 공연은 10월 20일(월) 저녁8시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며, 문의 및 예매는 02-2230-6601 및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에서 가능하다.

 

충무아트홀은 <월요일N콘서트>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공연장으로서 보다 많은 시민들과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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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편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내 유일 장애 어린이를 위한 국제공연예술축제!

<제12회 국제장애어린이축제-극장으로 가는 길> 충무아트홀에서 열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과 문화예술교육 더베프(대표 이미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국제장애어린이축제-극장으로 가는 길’이 2014년 10월 8일~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2003년부터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국내유일의 장애어린이를 위한 국제공연예술축제로 올해도 한국 및 마카오, 벨기에, 일본, 프랑스의 극단과 예술가들이 참가하며 1인 독립예술가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특별한 공연축제가 될 예정이다.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장애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회 현실에서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라는 상징적 의미의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지난 12년간 100여개의 공연과 2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와 편견의 완전한 허물어짐,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장애어린이축제’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어린이축제’를 지향한다.

 

 

 

 

눈 여겨 볼 주요 작품으로 마카오 Creative Link의 <나뭇잎의 속삭임> 이슬방울을 형상화 한 15m×20m크기의 비닐 돔 안에서 2명의 배우가 50여명의 아이들과 상황극을 함께하는 관객주도형 공연이다. 또한, 벨기에 아동청소년극 연출가 겸 배우 Jelle Marteel의 연극워크숍인 <WANIKAN>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Jelle Marteel의 작품인 ‘WANIKAN’ 의 장면을 활용하여 장애, 비장애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커다란 스웨터를 이용해 움직이고, 춤추고, 상황극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작가 브루노의 <라이브 드로잉>도 기다리고 있다. 작가 브루노의 작품 전시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전시공간과 나무조각 180개로 퍼즐 하는 놀이공간, 브루노가 작업하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공간 등 그만의 살아있는 그림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국내작품인 극단 나무의 <얘들아, 같이 놀자>는 재활용품을 극의 소품으로 활용한 놀이연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쉽고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텐트 안에서 다양한 연극적 형식으로 3~4가지의 동화책을 읽어주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일본-야영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는 공연 및 워크숍은 모두 무료이며 공연에 한해 2,000원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 전액은 차기 축제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며 편견을 없애고, 함께 즐기는 축제, 경계 없는 문화예술과 문화평등을 공유하는 열린 가족축제가 될 것이다.

 

 

 

프랑스-브루노 라이브 드로잉

 

 

[축제개요]

◆일시 : 2014.10.8(수)~10.9(목)

◆장소 : 충무아트홀 일대

◆대상 : 장애·비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가족

◆주최 : (재)중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주관 : 국제장애어린이축제 집행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요행사내용

- 해외공연: 마카오 Creative Link <나뭇잎의 속삭임>,

일본 Sivouplait <야영!>, 한국·일본 마임공작소 판 <fun! fun!>

- 국내공연: 극단 나무 ‘얘들아 같이 놀자’, 몸소리말조아라 ‘수궁가가 조아라’,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할망3’, 요요퍼포먼스그룹 요요현상 ‘시간낭비

요요쇼’ 외 드라마텐트, 1인 독립예술가들의 깜짝극장

- 워크숍: 벨기에 Jelle Marteel ‘연극워크숍 WANIKAN’

- 전시 및 체험: 프랑스 Bruno ‘라이브드로잉’

모기야 놀자, 소원대나무통 만들기, 축제 기념 배지 만들기, 책 놀이터,

장난감 놀이터 등

◆공연 및 워크숍은 사전예약 필수

◆무료참여이며 공연에 한해 2,000원 입장료 (입장료 전액은 차기 축제의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티켓 구입을 통한 간접적인 후원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함)

◆문의: (02)2234-4032, 4036 http://www.thebefu.org

 

 

[축제일정표]

2014 제12회 국제장애어린이축제 일정표 (10월 8일)

 

10월 8일 (수)

장 소

시간

지하 1층

1층

야외

소극장

블루

소나무실

컨벤션

센터

충무

갤러리

정문

로비무대

정문

로비

후문

로비

정문광장

야외

무대

야외광장

10:00~

전시&체험

(프랑스)

브루노의

라이브

드로잉

드라마텐트

이게뭔지알아맞춰볼래?

모기야놀자

소원대나무

만들기

기념뺏지

만들기

맛있는 가게

페이스페인팅

10:30~

코믹마임극

(일본)

야영!

(유료)

시간낭비

요요쇼

11:00~

드라마텐트

친구가 생겼어요

체험극

(마카오)

나뭇잎의 속삭임

(유료)

11:30~

장애어린이

연극워크숍

(벨기에)

WANIKAN

어린이체험극

(한국)

할망3

(유료)

이매진의

룰루랄라

함께노래해요

12:00~

깜짝극장

달달 무슨달

12:30~

시간낭비

요요쇼

13:00~

어린이판소리

(한국)

수궁가가

조아라

(유료)

드라마텐트

이게뭔지알아맞춰볼래?

체험극

(마카오)

나뭇잎의 속삭임

(유료)

13:30~

깜짝극장

산타클로스

주식회사~

14:00~

마임극

(한국.일본)

펀!펀!

(유료)

깜짝극장

ㄴㅜㄴ(눈)

14:30~

시간낭비

요요쇼

15:00~

드라마텐트

빨강풍선

15:30~

깜짝극장

산타클로스

주식회사~

 

 

2014 제12회 국제장애어린이축제 일정표 (10월 9일)

10월 9일 (목)

장 소

시간

지하 1층

1층

야외

소극장

블루

소나무실

컨벤션

센터

충무

갤러리

정문

로비무대

정문

로비

후문

로비

정문광장

야외

무대

야외광장

10:00~

전시&체험

(프랑스)

브루노의

라이브

드로잉

드라마텐트

이게뭔지알아맞춰볼래?

모기야놀자

소원대나무

만들기

기념뺏지

만들기

맛있는 가게

페이스페인팅

10:30~

코믹마임극

(일본)

야영!

(유료)

깜짝극장

시골버스

11:00~

마임극

(한국.일본)

펀!펀!

(유료)

깜짝극장

달달 무슨달

11:30~

이매진의

룰루랄라

함께노래해요

12:00~

드라마텐트

괴물

그루팔로

체험극

(마카오)

나뭇잎의 속삭임

(유료)

12:30~

장애.비장애

어린이가족

연극워크숍

(벨기에)

WANIKAN

시간낭비

요요쇼

13:00~

깜짝극장

달달 무슨달

13:30~

깜짝극장

시골버스

14:00~

놀이연극

(한국)

얘들아

같이 놀자

(유료)

드라마텐트

친구가 생겼어요

체험극

(마카오)

나뭇잎의 속삭임

(유료)

14:30~

시간낭비

요요쇼

15:00~

어린이체험극

(한국)

할망3

(유료)

드라마텐트

괴물

그루팔로

15:30~

깜짝극장

ㄴㅜㄴ(눈)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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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예그린상 수상한 <창작산실>의 동판제막식 개최!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시상식에서 작년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이어 최고상인 예그린상에 선정된 <창작산실>에 대한 수상 기념 동판제막식이 9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충무아트홀 1층 명예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제막식에는 수상자로 창작산실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뮤지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뮤지컬 발전에 이바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예그린어워드’의 최고상 ‘예그린상’에 선정된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창작뮤지컬지원사업이다. 창작산실은 여러 창작자 및 창작 집단에게 극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보장해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창작 뮤지컬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8월 4일 예그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막식 후 이어 3층 예그린라운지에서는 지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결과보고와 더불어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페스티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제막식 축하공연으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의 무대도 함께한다. ‘예그린앙코르’는 쇼케이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한 작품을 선정, 제작비(문화예술진흥기금 1억원)와 충무아트홀 극장 대관 및 장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창작뮤지컬 발굴을 위한 차별화된 제작지원시스템이다. <난쟁이들>은 동화나라의 평범한 난쟁이인 찰리가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단지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경쾌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뮤지컬에 대한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일본․중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뮤지컬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자 기획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뮤지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이미지:충무아트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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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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