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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무용인의 직업 개발 및 창작활동 지원 확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과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양 기관이 기획‧운영하는 사업에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제반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27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무용인의 직업 개발 및 창작활동에 관한 지원을 확대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콘텐츠, 인력 등을 활용하여 서로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한다. 특히,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직업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회원들이 충무아트홀 공연전문아카데미 강좌를 수강 할 경우,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은 “무용인들의 일자리 재창출에 충무아트홀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무용인들이 사회로 다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박인자 이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충무아트홀이 무용인의 직업 개발 교육과 이들의 재취업 활동에 기반이 되는 협약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충무아트홀이 큰 버팀목이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도 국내 공연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전문무용수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무용인의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창작활동 개선 등을 위하여 선진적 지원 제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95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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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커뮤니티아트 시즌3

<신당동 무학빌딩 봉제공장 프로젝트 ‘드르륵 드르륵 윙윙’>

다큐멘터리 상영회 개최

오는 11월 1일(토) 오후2시 / 오후6시30분 …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이종덕)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해온 커뮤니티아트 시즌3<신당동 무학빌딩 봉제공장 프로젝트 ‘드르륵 드르륵 윙윙’>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오는 11월 1일(토)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재)중구문화재단은 지역밀착형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년간 중구 거주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춤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끄는 커뮤니티아트 <춤추는 꽃중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신당동 무학빌딩 봉제공장 프로젝트 ‘드르륵 드르륵 윙윙’>은 <춤추는 꽃중년 프로젝트>에 이은 지역 문화공동체 사업으로 기존에 ‘지역민’에 주목하여 진행해온 커뮤니티 사업의 범주를 탈피하고, 신당동 무학빌딩 봉제공장을 터전삼아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삶과 가족관계에 주목하여 서민의 일터에서 문화공동체 개념을 만들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신당동’이라는 지역의 특수성과 장소의 특색을 살려 형성된 직업군을 가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찾아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발견하고, 일상적인 작업공간이 예술이 창조되는 장소로, 새로운 문화공동체로 재인식하는 과정을 작가의 시선을 담은 영상으로 만들어 그 내용을 참여자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상영회는 오후2시와 오후6시30분 2회 상영되며,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무학빌딩 봉제공장 자영업자와 직공들의 인터뷰 내용, 직공의 자녀들이 3주 동안 참여한 예술워크숍, 지난 8월 2일 무학빌딩 봉제공장에서 진행한 퍼포먼스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총 4개월간의 커뮤니티아트 시즌3 <신당동 무학빌딩 봉제공장 프로젝트 ‘드르륵 드르륵 윙윙’>의 여정이 담겨있다. 문의)02-2230-6692.

 

 

커뮤니티아트 시즌3

 

<드르륵 드르륵 윙윙> 다큐멘터리 상영회 개요

 

■ 개 요 ■

- 일 시 : 2014. 11. 1(토) 14:00, 18:30

- 상 영 관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 관 람 료 : 무료

- 러닝타임 : 40분

- 기 획 : (재)중구문화재단, 장현준

- 감 독 : 정다울

- 출 연 : 김현섭(206호), 이승종(407호), 이은주‧이정민(301호), 무학빌딩 봉제공장 직공

- 진행순서

• 사업 소개

• 커뮤니티아트 시즌 3 <드르륵 드르륵 윙윙> 다큐멘터리 관람

• 참여자 및 관람자 관람 후기 공유

- 주최 및 주관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 문 의 : www.cmah.or.kr / 충무아트홀 문화사업부 02-2230-6692,6696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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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예그린어워드’시상식

 

<예그린상> 수상한 <창작산실> 동판제막식 열려...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결과보고회가 오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충무아트홀 3층 예그린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총결산하는 결과보고와 함께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향후 진행하는 페스티벌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4시 30분부터 1층 명예의 전당에서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작년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이어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수상한 <창작산실>에 대한 기념 동판제막식도 함께 열린다.

 

지난 1년간 뮤지컬 발전에 이바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예그린어워드’ 의 최고상인 ‘예그린상’은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이다. 올 해 선정된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이다. <창작산실>은 (구)창작팩토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창작 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육성에 노력했다는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8월 4일 예그린상 수상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 한국콘텐츠위원회의 홍상표 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많은 뮤지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결과보고회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의 축하무대도 선보인다. ‘예그린앙코르’는 쇼케이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한 작품을 선정, 제작비(문화예술진흥기금 1억원)와 충무아트홀 극장 대관 및 장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창작뮤지컬 발굴을 위한 차별화된 제작지원시스템이다. <난쟁이들>은 동화나라의 평범한 난쟁이인 찰리가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단지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경쾌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뮤지컬에 대한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며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한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일본․중국․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뮤지컬시장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자 기획한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창작 뮤지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뮤지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5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은 그간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확대발전 시키고,

□ 행사개요

행사명 |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회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 일 시 | 2014년 10월 30일(목) 15:30-16:40

◯ 장 소 | 충무아트홀 3층 예그린라운지, 1층 명예의전당

내 용 |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결과보고 및 예그린상 3호 제막식

* 축하공연 - 예그린앙코르 선정작 <난쟁이들> : 15:30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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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만나는 충무아트홀 4色 클래식 무대

 

 

 

 

11월, 충무아트홀의 가을은 클래식으로 물든다. 11월 4일 충무아트홀의 상주단체인 앙상블 시나위의 <Eclipse>공연을 시작으로 11월 6일 서울시향의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 11월 7~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금난새 with Greatest Hits> 그리고 11월 10일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까지 최고의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깊어가는 가을에 만나는 충무아트홀의 클래식 무대는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무대부터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서울시향의 공연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11.04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와 재즈 디바 웅산이 펼치는 열정적 무대

 

첫 번째로 공연될 충무아트홀의 상주단체이자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의 공연 <Eclipse>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등 클래식, 재즈,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대중에게 한 걸음 다가선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전통 시나위의 장단 안에 재즈 스캣의 구음을 살려 특유의 중저음인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은 재즈가 국악 안으로 어떻게 조화롭게 들어갈 수 있는가를 증명한다.

앙상블시나위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감상하게 될 이번 공연 <Eclipse>는 단지 빛이 가려진 상태, 즉 어두운 현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마음 속 진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을 말하려 한다. 각 연주자가 서로의 소리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보여주는 무한한 자유로움을 통한 안정을,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서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지친 현대인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11.06 서울시향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 앙상블 ‘수(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환상적인 무대! 부담 없는 티켓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

 

11월 6일(목)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기획공연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젊은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수(秀)’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마우러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탄테>,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히나스테라의 <현을 위한 콘체르토 中 ‘피날레 푸리오소’> 등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대극장 무대를 채운다. 스타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무대에 특별출연하며, 앙상블 ‘수(秀)’의 멤버인 신아라, 한지연, 김덕우가 마우러를 협연하여 그들의 섬세하고 뛰어난 앙상블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12살 때 학교 체육수업 시간에 농구를 하다가 철제 울타리에 왼쪽 새끼손가락을 부딪혀 심각한 골절상을 입는 부상을 딛고 당당히 세계정상의 위치에 선 보석 같은 국내 연주자 이다.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클래식 매니아 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많이 접하지 못한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두터운 팬층을 이루고 있는 국내 연주자 중의 한사람이다. 특히 충무아트홀의 이번 공연은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무대이면서 티켓 가격이 타 클래식 공연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점도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앙상블 ‘수(秀)’와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를 앞좌석에서 감상하고픈 매니아들에게 더없이 좋은 소식이다.

 

11.07~09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지휘자 금난새가 선보이는 새로운 페스티벌

<금난새 with Greatest Hits>, 다시 만나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으로 객석에 감동 더한다!

 

세 번째 무대는 충무아트홀 상주단체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 하는 <금난새 with Greatest Hits>로, 오는 11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에 걸쳐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재즈, 영화, 발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공연 내용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3일 동안 <Greatest Hits of Musical>, <Greatest Hits of Jazz & Cinema> 그리고 <Greatest Hits of Opera> 세 장르로 나누어 개최 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사한다. 또한 각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정상급 협연자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1월 7일(금) 첫날 공연인 <Greatest Hits of Musical>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삼총사>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뮤지컬<프랑켄슈타인>,<그날들>,<두 도시이야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최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출연하고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안시하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더 뮤지컬 어워즈’ 9관왕을 수상한 충무아트홀 제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옥같은 넘버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특히 배우 이건명과 안시하는 작품 속에서 주역을 맡아 흥행 뮤지컬 배우로 견고히 자리매김 하는 등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의미가 더욱 뜻깊다.

3일의 공연 프로그램 중 가장 매진이 빨리 되는 공연으로 예매를 서두르는 것은 필수. 클래식에 입문하는 관객들에게 알찬 3일을 선물할 것이다.

 

11.08~09 오페라는 어렵다? 충무아트홀이 만든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양준모 연출부터 뮤지컬 배우 이경수 그리고 최재림 까지···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도니제티 오페라 <리타>!

 

오페라 <리타>는 충무아트홀만이 지닌 제작 노하우와 시스템을 반영하여 오페라에 대한 낮은 이해도를 탈피하고 감상 포인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부각시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통하여 뛰어난 제작환경을 자랑한 충무아트홀은 오페라 제작 역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탄탄한 제작 인프라를 형성하였고 오페라 입문과정에 있는 일반 관객들이 거부감 없이 작품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클래식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페라 <리타> 기획단계에서부터 관객 설문을 실시하여 “오페라는 대사를 알아듣기 어렵다” “대중적인 배우가 없어, 친근감이 들지 않는다” 등 공통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소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해소하고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연출을 맡고 뮤지컬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곡가 맹성연, 이지혜 그리고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수퍼바이저로 나서는 등 뮤지컬 제작에 있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창작진들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성악가 장유리와 뮤지컬<고스트>, <미스사이공>에서 활약한 일본 사계극단 출신 실력파 배우 이경수 그리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최재림이 합류하여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11.10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지역민의 문화향유에 앞장서고자 하는 중구의 노력 돋보이는 무대

 

마지막으로 11월 10일(월) 오후 8시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인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가 개최된다. 중구와 우리은행이 공동주최하고 충무아트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 교향곡 1번과 20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고전 교향곡 1번등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을 대표하는 공익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은 ‘우리동네 음악회’는 지난 2005년부터 객석은 전석 무료이며, 8세이상 중구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하여 이미 예매가 마감 되었다.

 

선선한 가을 저녁, 클래식부터 퓨전 국악까지···뜨겁게 달아오른 충무아트홀, 관객들을 향한 노력은 계속 된다...!

 

개관 이래 충무아트홀은 공공극장으로써의 면모를 다하기 위해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무엇보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들이 좀 더 친근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초점을 맞춰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우리동네 음악회>, 교육프로그램인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 실내악 공연인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까지 다양한 무대로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충무아트홀의 상주단체인 앙상블시나위 그리고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르익는 가을, 충무아트홀이 선보이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은 클래식 매니아 뿐만 아니라 입문과정의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도 기분 좋은 나들이가 될 것이다.

 

 

앙상블 시나위 <Eclipse>

일 시 : 2014년 11월 4일(화) 오후8시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 연 : 앙상블시나위

협 연 : 재즈보컬 - 웅산/ 바이올린 - 허희정/

한국무용 - 박지혜, 김지연/ 미디어 - 카입

주 최 : 충무아트홀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티켓가격 :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2만원

서울시립교향악단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

일 시 : 11월 6일(목) 오후 8시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 연 : 서울시향 앙상블 ‘수(秀)’ 클라라 주미 강

협 연 : 클라라 주미 강, 신아라, 한지연, 김덕우

주 최 : 충무아트홀 주 관 : 서울시립교향악단

티켓가격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난새 with Greatest Hits>

일 시 : 11월 7일(금)~9(일) /

7일(금) 오후 7시 30분, 8~9일(토~일) 오후 4시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 연 :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손준호, 이건명, 안시하 외

주 최 : 충무아트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티켓가격 : 7일(금) VIP 7만원 / R석 5만원 / S석 3만원/ A석 2만원

* 8일(토)~9일(일) VIP 5만원 / R석 4만원 / S석 3만원/ A석 2만원

충무아트홀 자제 제작

오페라 <리타>

일 시 : 11월 8일(토)~9일(일) / 오후 3시 , 오후 7시(총4회)

장 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출 연 : 양준모, 이경수, 최재님, 장유리

주 최 / 제작 : 충무아트홀

티켓가격 : R석 6만원 / S석 4만원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일 시 : 11월 10일(월) 오후 8시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 연 : 최수열(지휘자) , 서울시립교향악단

주 최 / 제작 : 충무아트홀, 서울시립교향악단

티켓가격 : 전석무료

<11월 기획공연 일정>

문 의 : 충무아트홀 (02-2230-6601)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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