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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은파호수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은파국민관광지 입니다.

 

 

은파관광지는 군산 시내에 인접한 낮은 구릉의 울창한 수림과 역사 깊은 미제 저수지를 중심으로 무려 70여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 내에 조성한 국민 관광지로서 넓고 잔잔한 호수는 전국체전 때 조정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네요. 특히 군산·옥구 출신 독립유공자 충혼탑이 세워진 2만 3천여평 규모의 만남의 광장에 느티나무 1백여주를 심어 국민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은파관광지의 볼거리로 은파 음악분수와 은파 물빛다리 가 있어요.


(자료출처:네이버 대한민국구석구석)

 

 

 

 

 

입구에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네요.

 

 

 

평화스런 호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상념에 잠긴듯한 우리 일행의 뒷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름답네요.

 

 

 

 

 

 

 

 

호수 산책길에 오디나무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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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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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에는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극 촬영의 메카입니다.

 

촬영작품으로

화정,왕의 얼굴,밤을 걷는 선비,조선총잡이,천명,대풍수,꽃들의 전쟁,공주의 남자,무사 백동수,뿌리 깊은 나무,

전우,기찰비록,동이,성균관 스캔들 등 수 많은 방송3사 및 종편 채널의 사극 작품들이 촬영되었고

 

영화 도리화가,사도,상의원,순수의시대,해적,역린,관상,광해,나는 왕이로소이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촬영한 곳입니다.

 

 

그리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체험프로그램들이 상설 운용되고 있습니다.

 

#부안영상테마파크#전라북도가볼만한곳#전라북도여행지

 

 

 

 

 

 

 

 

 

 

 

 

매점.주막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조선의 마을같죠.

 

 

 

 

 

 

 

 

 

 

 

근정전

 

 

 

 

 

 

유생복을 입고 유생체험을 해봅니다.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의 황손이신 이석 총재님이 일행을 환영해 주셨어요.

 

 

 

 

 

www.buanpark.com

 

부안영상테마파크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309-64번지(T. 063-581-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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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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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경암동 12통 철길마을.


경암사거리에서 원스톱 주유소에 이르는 약 1.1㎞가 철길마을 사이를 통과하는 구간이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
곧게 뻗은 기찻길 사이로 다닥 다닥 집들이 늘어서 있다.


참 이색적인 풍경이다.
TV로만 소개되던 곳을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너무 집과 가가워 기차가 지날때 얼마나 위태했을까를 생각하니 아찔한 생각이 든다. 

 

원래 경암동 일대는 바다였는데,육지로 변하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매립해 방직공장을 지으면서 육지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방 후에는 정부에서 관리했으나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땅주인이 따로 없었기에 갈 곳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기 시작했다. 철길이 놓인 때는 1944년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신문용지 제조업체 ‘페이퍼코리아’사의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었다. 철길의 정식 이름은 페이퍼코리아선. 페이퍼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잇는다. 총 연장은 2.5㎞다.


(자료출처:네이버- 최갑수 여행작가)

 

손잡고 걷는 여인들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벽화가 그려져 있어 여기가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는 장소처럼 느껴 진다.

 

 

 

 

 

흔적을 남기고 싶었던 사람들의 낙서가 추억이 되었다.

 

 

 

 

 

 

 

이 간판을 보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 벽화마을의 경우 관광객들 때문에 거주 하는 사람들이 불편해 벽화를 지우기도 한다고 들었다.

 

 

 

 

 

 

철길위로 어릴적 비행기 놀이를 떠올리는 소녀들

 

 

 

우리 일행 중 한 분이 긴 기럭지로 하트를 날리고 있다.

촬깍!

 

 

 

여주인장이 관광객을 위해 비누방울 이벤트를 해주고 계신다.

 

 

점프샷!!!

 

 

 

 

2014년 남자가 사랑할때 촬영지임을 알 수 있는 안내판

 

 

 

 

 

 

 

이제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과거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기차는 지금도 달리고 있다.

우리는 기 기억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곳을 찾는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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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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