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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라북도 부안군 여행시 들른 산호초횟집에서 점심은 백합죽 먹고 그 맛에 반해 다시

저녁에는 산우럭탕을 먹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점심,저녁을 먹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맛있어서 먹었답니다.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산호초횟집

 

 

건물입구 한쪽에 있는 수족관에서 자연산 고기들이 있어요

 

 

식당 입구

 

식당 내부

 

 

그리고 바로 아래쪽에 넓은 공간이 있어요.

 

 

 

갓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대파 김치도 특색있네요.

상큼한 독특한 맛

 

 

동진 쌀막걸리 한잔 했어요.

 

부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젓갈

 

 

 

 

 

죽 먹는데 반찬이 10가지

역시 전라도 음식은 찬이 끝내줘요.

 

 

백합죽

 

 

 

 

점성이 느껴질만큼 걸쭉한 죽

너무 맛있었어요.

 

 

 

메뉴표

 

 

식당 바로 앞의 바닷가

 

 

 

 

 

 

이제 저녁에 먹은 산우럭탕의 반찬을 소개해 드릴게요.

찬이 뭐가 다른지 보세요.

허긴 메인 메뉴가 문제지 찬은 뭐 거의 같아요.

 

 

 

 

살아있는 싱싱한 우럭으로 끓인 산우럭탕

기름이 자르르 보글 보글 끓는게 군침이 돌더라구요.

 

시원한 국물과 그 맛에 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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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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