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2월 문화일정]

2월은 어머님이 설연휴로 올라오셔서 집에 5일 계셔서 공연일정을 잡지 않았고,그나마
23일 연극)'노틀담 드 파리' 는 8시공연인줄 알고 7:41에 주변이 너무 조용해 문이 닫혀 있어
보니 7시30분 공연이라 허탕치고 당구치고 종로5가 '이가네 궁평동 꼼장어'에서 소주먹고
28일은 예술의전당 '금난새와 유필드의 해피클래식' 초대 받았다가 장모님 생신때문에
다른 지인에게 양도했다.

1)2.3=>뮤)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2)2.5=>연)비극의 일인자
3)2.6=>뮤)마당을 나온 암탉
4)2.24=>뮤)봄날
5)2.25=>뮤)아가사
6)2.26=>연)황금용
7)2.27=>연)유도소년

공연담당기자로 대학로를 1주일에 3-4차례 들러다 보니 공연 끝나고 가끔 소주가 생각날때 찾는 꼼장어 집이다.

9시30분경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종로5가역에서 혜화방면 바로 앞에 있는 3호점.

오늘은 연극<발레선수> 관람하고 아내와 혜화역에서 걸어 이곳에 왔다.

꼼장어 2인분에 소주 1병이면 \23,000원이니 가격대도 저렴하고 맛있다.

롯데JTB 와 클라우드맥주와 함께하는 충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9월23일 화요일 가을의 푸름과 결실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몇년전부터 버려져 있던 작은 수족관에 열대어 몇마리를 사서 기르고 있다.

먹이를 주는 재미 덕분에 이 녀석들도 쑥쑥 자란다.

붉은 녀석들은 영역 싸움에 밀려 피해 다니더니 덩치가 차이가 많이나 몸집이 적다.

  저 길다란 녀석은 7센치 정도 된다.

 이건 밤에 촬영했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2센치 되는 이 녀석은 먹이 주고 나면 제일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