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생긴지 108주년이 되어 기념 동문체육대회가 있었다.

동문 체육대회는 매년 상례적으로 열리는데,100주년과 이번 108주년 2번째로 참석했다.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제대로된 행사를 할 수는 없었다.

 

친구가 촬영해준 사진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기수별로 텐트가 있어 기수별로 모였다.

 

 

 

 

 

 

 

 

 우리 기수의 배구 시합을 위한 화이팅!

 

 

 

 배구 우승으로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물론 후배들이 봐준 덕분(?)이다.

 


 

 초대 가수 이벤트 시간이다.

 

 

 

체육행사가 끝나고 동부면에 위치한 펜션에 동문 40여명이 모였다.

 

 

 

 병어전도 부쳐 먹었다.

 

 

 

 통돼지 바베큐 73만원?

 

 

 

옹기 종기 모여 오랜 시간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 세미나실에서 출장 밴드와의 시간이 끝나고 숙소에서 2시까지 릴레이 노래타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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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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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 전망대에서 본 파리의 야경입니다.

 

사이요궁전과 몽파르나스 타워도 보이고 세느 강변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에펠 탑 전망대는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관광거리입니다.

 

 

에펠 탑에서 바라본 사이요궁전

 

 

 

 

 

 

 

에펠 탑의 전망대에서 상 드 마르스공원 쪽으로 바라본 파리의 전경

 

 

 

몽파르나스의 현대적인 건물들 사이로 59층짜리 청동색 고층 빌딩인 몽파르나스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

 

 

 

 

 

 

 

 

 

 

 

 

 

전망대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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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성산대합실 064)782-5671 /우도대합실 064)783-0488
 소요시간 : 15분(편도 배타는시간), 우도 관광 약 2~6시간소요
 출항시간 : 08:00 ~ 18:00경까지 30분간격 성산 출항, 
                  우도 마지막 배편 동절기 16:30, 하절기 18:00
 부대시설 : 우도일주버스/자전거/ATV대여점/식당 등 
 
 
 
  #.이용요금 (해양공원 입장료 성인 1,000원, 소인 500원 별도)
 
             성  인,청소년        어린이              승용차 운임            승합차 운임
 
편도요금  2,000원              700원                8,800~13,200          11,000~22,000
 
   
 우도는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5Km 남짓 떨어진 섬으로 조선조 현종 때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6.75평방 키로미터의 면적에 7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섬에는 우도 면사무소, 중학교, 등대 등이 있는대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같다고 해서 "우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도는 하늘과 땅, 낮과밤, 앞과 뒤, 동.서가 모두 아름답다는 주야천지 전후동서(晝夜天地, 前後東西)라는 우도 8경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면소재지가 있는 우도는 부속도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성산항이 빤히 건너다 보이는 우도는 배로 10분이면 건너 갈수 있다. 이 섬에 처음으로 우마가 방목된 것은 17세기 말인 이조 숙종 24년(1698년)이라는 기록이 나와 있다. 이 섬의 향토지에 의하면 헌종 10년(1844년)진사 김석인(金釋隣)이 섬에 처음 들어와 개척한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이섬 남단 "동어귀"라는 돌출한 해벽 안을 "광대코지"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에 큰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 햇빛이 들어와 바다를 비추면 그 빛이 암굴의 천장에 반사 둥근달이 뜨 오르는듯한 정경을 이룬다.

[출처:http://www.jtg.co.kr]

 

 

렌터카를 탄채로 우도로 들어가면 섬을 한바퀴 도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해안가 풍경이 아름답다.

 

 

 

 

그 놈 참 잘생겼다.

우도에서는 개들도 이렇게 순해서 그냥 풀어 키운다.

 

 

 

우도 해녀촌 소라 모듬회 3만원이다.

싱싱해서 맛있다.

땅콩막걸리나 감귤막걸리로 맛을 봐야 제격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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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일 주말에 처남 별장이 있는 강원도 횡성을 가는 길에

치악산 국립공원내의 구룡사에 들러 간단한 트래킹을 하고 

송어회에 매운탕을 먹고나니 신선이 따로 없었습니다.



구룡사 올라가는 길 우측으로 자동차야영장이 있어 가족 단위로

캠프를 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입구에서 1인당 2,500원을 내야 하더군요.

아까~~~워











과거 구룡사 절터였다고 하는데
불이 나서 자리를 몇번 옮겼다고 합니다.









현재의 구룡사












겨우살이가 나무에 많이 있었어요 .





구룡사에서 내려와 차로 이동한 송어회와 토종닭집






너무 맛있어요 .

ㅎㅎㅎ

3명이 송어회 1KG 30,000원에 소주1병 밥3공기 총36,000원으로 포식했어요.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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