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생긴지 108주년이 되어 기념 동문체육대회가 있었다.
동문 체육대회는 매년 상례적으로 열리는데,100주년과 이번 108주년 2번째로 참석했다.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제대로된 행사를 할 수는 없었다.
친구가 촬영해준 사진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기수별로 텐트가 있어 기수별로 모였다.
우리 기수의 배구 시합을 위한 화이팅!
배구 우승으로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물론 후배들이 봐준 덕분(?)이다.
초대 가수 이벤트 시간이다.
체육행사가 끝나고 동부면에 위치한 펜션에 동문 40여명이 모였다.
병어전도 부쳐 먹었다.
통돼지 바베큐 73만원?
옹기 종기 모여 오랜 시간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 세미나실에서 출장 밴드와의 시간이 끝나고 숙소에서 2시까지 릴레이 노래타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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