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상상이 만난 이야기 속 이야,

 

뮤지컬 <>, 713일 폐막!

 

- 넘치는 상상력을 가미한 홍길동전 탄생비화, 아쉬움 속 마무리

 

 

 

 

 

공연 개요

공 연 명

뮤지컬 <>

공연일시

2014614() ~ 2014713()

평일 8토요일 3, 7일요일 3(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가격

R5만원 S4만원 A3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시간

150(인터미션 20분 포함)

출연진

이경준,한일경,박정아,유미,박봉진,왕은숙, 권명현, 주성중 등 서울시뮤지컬단

제작진

연출 문삼화, 극작 하경진, 작곡 장영지(사운즈가든)

주최/제작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홍보마케팅

간 프러덕션 070-7519-9734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조선 최고 문장가들의 꿈과 사랑, 희생. 뮤지컬 <>

비밀과 상상이 만난 이야기 속 이야기가 그대 가슴에 퍼진다. 균처럼.

 

조선 500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문제작이자 최초의 언문 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로서의 모습을 담으며,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에 벗과 연인 그리고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꿈꾼 자유와 희망을 보여주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영웅을 그려낸 홍길동전의 금서 탄생비화를 들려주는 뮤지컬 <>(주최/제작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713()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3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뮤지컬 부문 선정작 중 하나로, CJ아지트에서 리딩 공연을 선보일 당시 전석 매진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2014년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지난 614일 정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

리딩 공연 당시 뮤지컬 매니아와 공연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하경진 작가, 장영지 작곡가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선을 살리면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안무는 선보인 서병구 감독, 다양한 구성의 국악 오케스트라를 통해 뮤지컬 넘버의 힘을 이끌어 내는 신경미 음악감독, 역사속의 파격적인 인물들을 현대로 끌어와 지루할 틈이 없는 빠르고 역동적인 전개로 오늘이 만난 조선과 허균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문삼화 연출의 조합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뮤지컬 <>은 한 달이라는 짧은 공연 기간 동안 배우들의 열연중독성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율과 신선한 충격을 전했으며, 관객들은 예매처 및 블로그 를 통해 홍길동전이 만들어지는 계기에 대한 픽션과 균의 삼각 러브스토리의 주된 내용이 참신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음악이 공연의 흐름을 더욱 증폭 시키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에 반했다.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마음에 든 공연이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조선시대로 돌아가 풍월향도구성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다. 마치 사극 영화 한 편을 보고 온 기분이었다.” 등 뮤지컬 <>에 대한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7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은 앞으로 4번의 (서울지역 문예회관)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양천문회회관 / 812~813l 은평문화회관 / 912~ 913l 구로아트밸리 / 919~920l 금나래아트홀 / 926~927)

공연시간은 평일 저녁 8시 시, 토요일 오후 3, 7, 일요일 오후 3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문의 02-399-1114.

 

(사진 제공:간프로덕션)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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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 문장가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희생

 

서울시뮤지컬단, 사극멜로 드라마 뮤지컬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614일 개막!

 

 

 

공연 개요

공 연 명

뮤지컬 <>

공연일시

2014614() ~ 2014713()

평일 8토요일 3, 7일요일 3(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가격

R5만원 S4만원 A3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시간

150(인터미션 20분 포함)

출연진

한일경, 이경준, 유미, 박정아, 왕은숙, 권명현, 박봉진, 주성중 등 서울시뮤지컬단

제작진

연출 문삼화, 극작 하경진, 작곡 장영지(사운즈가든)

주최/제작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홍보마케팅

간 프러덕션 070-7519-9734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조선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비밀시문모임풍월향도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새 시대를 향한 꿈, 열정, 그리고 사랑!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614()부터 713()까지 세종 M씨어터에서 뮤지컬 <>을 공연한다. 뮤지컬 <>2013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뮤지컬 부문에 선정되며 CJ 아지트에서 리딩 공연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정식 공연의 막을 올린다.

조선 500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문제작이자 최초의 언문 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로서의 모습을 담고 있는 뮤지컬 <>은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 벗과 연인 그리고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꿈꾼 자유와 희망을 보여주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영웅을 그려낸홍길동전의 금서 탄생비화를 들려준다.

조선시대 인기 연재 작가 모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풍월향도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의 삶에 창작진의 풍부한 상상이 더해져 조선 광해 조 천재문장가들인 허균’, ‘이매창’, ‘유희경은 생명력을 얻는다. 차이가 차별이 되는 차디찬 세상 속에서 자유와 꿈, 사랑을 풀어내는 열정 적인 작가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3만원~5만원이며, 614()부터 19()까지는 프리뷰 공연기간으로 전석 2만원에 관람할 소 있다. 공연시간은 평일 저녁 8시 시, 토요일 오후 3, 7, 일요일 오후 3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문의 02-399-1114.

 

서울시뮤지컬단, 검증된 작품으로 창작뮤지컬 활성화에 노력!

서울시뮤지컬단은 2013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뮤지컬 부문에 선정된 뮤지컬 <>2014년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올릴 예정이다. 검증된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에게 정식공연으로 선보임으로서 창작뮤지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택이다. 뮤지컬 <>CJ 아지트에서 리딩 공연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리딩 공연 당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함께 선정된 여타의 작품들 보다 빠르게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소재의 참신함과 유려한 음악으로 찬사를 받았다. 리딩 공연이 이루어 진지 반년 만에 본 공연이 확정되어 한층 더 진일보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성을 검증 받은 공연과 전통 있는 뮤지컬 단체인 서울시뮤지컬단의 만남으로 뮤지컬 <>의 첫 정식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전설의 국민 금서 홍길동전탄생비화

시대의 이단아, 허균과 그의 향도들의 목숨을 건 금서유포 작전!

근래 여러 매체에서 허균의 삶에 대하여 여러모로 재조명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 조선 500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문제작이자 최초의 언문 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로서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은 뮤지컬 <>이 유일할 것이다.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 벗과 연인 그리고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꿈꾼 자유와 희망을 보여주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영웅을 그려낸 홍길동전의 탄생비화를 찾아 이야기 속 이야기로 들어가게 된다. 홍길동전이 수많은 사람들의 입과 손을 거치며 그들의 가슴 속에 뜨거운 꿈을 안겨주기까지는 책속의 영웅 홍길동의 활약뿐 만 아니라 떨리는 붓 끝으로 세상을 바꿀 영웅을 창조하고 목숨을 건 금서유포를 실행하며 스스로 영웅이 되어간 위대한 작가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금서의 탄생비화 뮤지컬 <>의 이야기는 전설의 금서 홍길동전보다 더욱 매력적이다.

 

 

조선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비밀시문모임 풍월향도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새 시대를 향한 꿈, 열정, 그리고 사랑!

뮤지컬 <>은 일찍이 사극 드라마, 영화, 공연 등에서 조명된 적 없었던 조선시대 인기 연재 작가 모임인 풍월향도를 배경으로 세 주인공간의 얽힌 마음과 사랑, 젊은 문장가들의 꿈을 대담하게 그려 낸다. 잘 알려지지 않은 풍월향도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의 삶에 창작진의 풍부한 상상이 더해져 조선 광해 조 천재문장가들인 허균’, ‘이매창’, ‘유희경은 생명력을 얻는다. 차이가 차별이 되는 차디찬 세상 속에서 자유와 꿈, 사랑을 풀어내는 열정 적인 작가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절필하고 조선을 증오하던 냉소주의자, ‘에게 그와 고락을 함께한 풍월향도의 수장, 천민 시인 희경은 햇병아리 작가이자 그의 연인인 매창의 감수를 부탁한다. ‘에게 지금의 풍월향도는 정체불명 오합지졸에 다름 아니며, ‘매창은 사내보다 뛰어난 문장력을 가졌지만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말썽쟁이 작가요, 기생이다. 하지만 벗의 꿈을 위해, 연인의 자유를 위해, 얼마든지 희생 할 수 있는 향도들과 만나면서 변해가는 그의 모습은 현재의 우리에게도 따듯한 위로와 자유의 향기를 불어넣으며 일찍이 마주한 적 없는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매창을 비롯한 향도들의 가슴 속에 꿈이라는 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것을 관객이 알아차리는 순간, 자신들의 가슴 속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깨닫는 마법 같은 시간이 찾아 올 것이다.

 

정식공연 개막 소식에, 뜨거운 관객반응

뮤지컬 <>의 정식공연이 곧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리딩 공연에서 들었던 노래들을 꼭 다시 듣고 싶었다.”, “이 매력적인 공연이 다시 올라오다니”, “우연히 넘버를 듣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 몰랐다. 기대된다.”, “서 무대에서 '''매창', '희경'을 만나고 싶은데 공연 기간이 한 달뿐이라니, 시작도 전에 아쉬워요.” 등의 글을 올리며 14일 개막할 공연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의 티켓 오픈은 520일로,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보답하고, 많은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14()에서 19()까지의 프리뷰 공연의 티켓은 전석 20,000원에 판매한다.

 

(사진 제공:간 프로덕션)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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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 2013년 하반기 정기공연<봉선화>,위안부문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단장 김혜련)은 2013년 하반기 정기공연으로 12월0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봉선화>를 공연한다. <봉선화>는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1980년대에 위안부 문제를 호소력 있게 다뤘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윤정모 작)를 토대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 풀어낸 정통 리얼리즘 연극이다. 연극 <봉선화>는 원작의 작가인 윤정모가 극본을 쓰고, <고곤의 선물> <북어대가리> 등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구태환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시극단의 이번 공연에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서 ‘나눔의 집’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 및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후원하고 있다. 연극 <봉선화>의 공식후원자로 나선 <나눔의 집>에서는 이번 연극제작을 위한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고, 위안부 역사에 관한 진실을 젊은이들에게 바로 알리고,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도록 하는 이 뜻깊은 문화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공연장소에서의 전시회나 다큐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계획 중이다.

 

 

연극<봉선화>는 정신대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었던 피해 할머니와 아들 손녀의 3대에 걸친 이야기로 일제의
만행을 새삼 느끼게 하면서 이 과거사가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도  상기하고 풀어야 하는 과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연극은 정신대로 끌려갔던 한 여인의 인생역경을 그린 원작에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와 함께 그 이후 세대인 아들(배문하)과 손녀(수나) 등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첨가했다. 대학 총장 취임을 앞둔 아버지 배문하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딸 수나의 논문 주제인 ‘식민지 속의 여성‘을 반대한다. 수나는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며 우연히 80년대 익명의 작가 김산해가 쓴 소설 『조센삐』를 발견하고, 그 내용이 나눔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한 김순이 할머니의 증언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익명의 작가 김산해와 김순이 할머니의 과거를 쫒아 가기 시작한다. 위안부로 끌려갔던 김순이 할머니와 그 사실로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상처받은 배문하, 그리고 할머니와 아버지의 과거를 알지 못 한 채 현재를 살아가는 딸 수나라는 3대에 걸친 인물들을 통해 연극 <봉선화>는 위안부 문제가 지난 역사로 끝난 것이 아닌,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의 문제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과거사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일본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힘을 모아 세계속의 이슈화로 그들의 반성을 지속적으로 촉구하여 피해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사죄하도록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언어가 돋보이는 <봉선화>는 시극단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사실적 연기에 표현적인 몸짓,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함께 사용하여 위안부라는 이야기가 꾸며진 허구가 아닌 엄연한 역사적 사실임을 재현한다.  연극이 끝나면 피해 할머니들의 육성이 영상으로 전해져 관객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든다.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는 1982년 발표된 작품으로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가 겪었던 아픈 역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일본어와 독일어로 번역․출간되기도 했다. 연극 <봉선화>에는 원작소설의 작가 윤정모가 극본으로 참여한다. 윤정모 작가는 작품집『님』『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고삐』 등을 통해 민족의 현실과 여성의 성적 수난사를 작품에 담아왔다. 최근에는 일본으로 강제 징집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 『봉선화가 필 무렵』(2008년, 푸른나무)을 집필하기도 했다.

 

 

관람료는 2만원부터 3만원까지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20시, 토요일 15시, 19시, 일요일 15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문의 02-399-1135.

 

 

[줄거리]

 

 

대학 이사장인 장인에 의해 대학 총장으로 추천된 배문하는 문화인류학 대학원생인 딸 수나가 식민지 속의 여성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쓴다는 말을 듣고 그 논문 주제에 반대하며 자신이 묻어두었던 과거에 대해 회상하기 시작한다. 그는 젊은 시절 어머니를 갈보라고 욕하며 학대하던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 했다. 배문하의 어머니 순이는 일제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당시 강제 징집되었던 학병 배광수를 살리고 귀국 후 결혼하여 배문하를 낳았다. 수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며 우연히 80년대 익명의 작가 김산해가 쓴 소설 『조센삐』를 발견하고, 그 내용이 나눔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한 김순이 할머니의 증언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공연사진: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소유]-불펌금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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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봉선화> (원작: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공연일시: 2013년 11월 15일(금) ~ 12월 1일(일)

                     화~금 20:00, 토 15:00 19:00, 일 15:00, 월 쉼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출연진: 이창직, 강신구, 김신기, 정연심, 최나라, 이재희, 나자명, 최광덕,

              박신운, 노상원, 김대현, 최문혁, 강보미, 이민주, 인혜선 외
 
제작진:예술감독 김혜련, 원작/극본 윤정모, 연출 구태환

드라마투르기 양윤석, 작곡 김태근, 안무 박호빈, 무대미술 임일진,

다큐영상 김장연, 조명디자인 김학철, 음향디자인 이유진, 분장 김선미,

소품 서현석, 무대감독 김종문, 조연출 노현열, 제작감독 이강선, 기획 박진아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6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단체문의: 서울시극단 02-39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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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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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단장 김혜련)은 오는 11월15일(금)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봉선화>를 공연한다. 1980년대에 위안부 문제를 호소력 있게 다뤘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윤정모 작, 이하 『에미 이름은…』)를 토대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 풀어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과거 위안부 할머니로 끌려갔던 여인과 그녀의 아들,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바로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의 문제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11월 15일(금)에 개막, 12월 1일까지 공연하며, 관람료는 2만원부터 3만원까지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20시, 토요일 15시, 19시, 일요일 15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문의 02-399-1135.

 

 

공 연 명

<봉선화> (원작: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공연일시

2013년 11월 15일(금) ~ 12월 1일(일)

화~금 20:00, 토 15:00 19:00, 일 15:00, 월 쉼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출연진

이창직, 강신구, 김신기, 정연심, 최나라, 이재희, 나자명, 최광덕,

박신운, 노상원, 김대현, 최문혁, 강보미, 이민주, 인혜선 외

제작진

예술감독 김혜련, 원작/극본 윤정모, 연출 구태환

드라마투르기 양윤석, 작곡 김태근, 안무 박호빈, 무대미술 임일진,

다큐영상 김장연, 조명디자인 김학철, 음향디자인 이유진, 분장 김선미,

소품 서현석, 무대감독 김종문, 조연출 노현열, 제작감독 이강선, 기획 박진아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6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단체문의

서울시극단 02-39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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