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7월 17일 부터 8월 16일 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중동점, 대구점 총 3개 지점에서 tvN 채널 인기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사진전이 순회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저는 19일 주말에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다녀 왔어요.
주말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삼시세끼 앞마당 텃밭에서 채소를 설명하는 어머니와 설명을 듣는 아이들,어촌 전시관 앞에서 불을 지피는 꼬마,
이벤트에 삼시세끼 사행시를 지어 응모함에 넣는 어머니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나 텃밭에서 채소들을 키우는게 너무 신기했는데요.
도시 아이들에게 직접 채소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여러분들도 다녀와 보세요
차블리,참바다,차줌마의 애칭으로 사랑받는 삼시세끼의 스타들의 모습과 산체의 귀여운 사진들도 구경하세요!!!

1. 기본개요
1) 전시일정 및 장소
ⓐ 미아점 - 7 월 17 일 ~ 7 월 26 일
ⓑ 중동점 - 7 월 29 일 ~ 8 월 5 일
ⓒ 대구점 - 8 월 8 일 ~ 8 월 16 일 (8월 10일은 정기 휴점일이므로, 1일간 폐장합니다.)

2) 전시 관람시간
ⓐ 미아점 - 11:00 ~ 19:00
ⓑ 중동점 - 11:00 ~ 19:00
ⓒ 대구점 - 10:30 ~ 20:00 (주말은 30분 연장 - 20:30 까지)

3) 입장료 - 무료

4) 전시 내용
-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충전의 시간,
도시를 떠난 남자들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재미와 감동을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5) 프로그램 구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삼시세끼 출연진들의 모습을 리얼한 사진들로 만나보세요!

ⓐ 사진전시 존
- 정선편 사진 Zone
- 어촌편 사진 Zone

​ⓑ 하이라이트 영상관
- 이슈가 됐었던 장면들 중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만 모아 삼시세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농촌체험 Zone
- 삼시세끼 앞마당 텃밭을 재연하여 다양한 채소와 함께 이식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라이트 영상관 및 농촌체험존의 모습들을 보세요!!!

 친환경 허브화분도 팔아요!

[맷돌커피체험]

[삼시세끼 이식기 체험]

 가지

                    호박

 부추

                                 치커리

     딸기

                                    브로콜리

                                   토마토

                                       구아바

                                        고추

                                     상추

                                      곰취

[하이라이트 영상관]

[이벤트함]

삼시세끼 사행시와 전화번호를 적어 응모하는.....

저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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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시관 벽에 걸려 있는 이쁜 글과 그림의 액자들이 있어 담아 왔어요.

7월 17일 부터 8월 16일 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중동점, 대구점 총 3개 지점에서 tvN 채널 인기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사진전이 순회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저는 19일 주말에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다녀 왔어요.
주말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삼시세끼 앞마당 텃밭에서 채소를 설명하는 어머니와 설명을 듣는 아이들,어촌 전시관 앞에서 불을 지피는 꼬마,
이벤트에 삼시세끼 사행시를 지어 응모함에 넣는 어머니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나 텃밭에서 채소들을 키우는게 너무 신기했는데요.
도시 아이들에게 직접 채소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여러분들도 다녀와 보세요
차블리,참바다,차줌마의 애칭으로 사랑받는 삼시세끼의 스타들의 모습과 산체의 귀여운 사진들도 구경하세요!!!

1. 기본개요
1) 전시일정 및 장소
ⓐ 미아점 - 7 월 17 일 ~ 7 월 26 일
ⓑ 중동점 - 7 월 29 일 ~ 8 월 5 일
ⓒ 대구점 - 8 월 8 일 ~ 8 월 16 일 (8월 10일은 정기 휴점일이므로, 1일간 폐장합니다.)

2) 전시 관람시간
ⓐ 미아점 - 11:00 ~ 19:00
ⓑ 중동점 - 11:00 ~ 19:00
ⓒ 대구점 - 10:30 ~ 20:00 (주말은 30분 연장 - 20:30 까지)

3) 입장료 - 무료

4) 전시 내용
-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충전의 시간,
도시를 떠난 남자들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재미와 감동을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5) 프로그램 구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삼시세끼 출연진들의 모습을 리얼한 사진들로 만나보세요!

ⓐ 사진전시 존
- 정선편 사진 Zone
- 어촌편 사진 Zone

​ⓑ 하이라이트 영상관
- 이슈가 됐었던 장면들 중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만 모아 삼시세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농촌체험 Zone
- 삼시세끼 앞마당 텃밭을 재연하여 다양한 채소와 함께 이식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진전시존 위주의 사진들을 보세요!!!

 전시관을 들어 서면 벽에 있는 글귀들....

극단 백수광부 젊은 연출가전 세번째,탱고 소재의 신선한 연극<까베세오>!

잠재력 있는 젊은 연출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레퍼토리 공연을 발굴하기 위한 극단 백수광부의 젊은 연출가전은 2008년 연극 <고래>(작, 연출 이해성), <경남 창녕군 길곡면>(크뢰츠 작,연출 류주연)을 선보였고 2013년에 삐딱한 사회극이란 타이틀을 바탕으로<니나>(작 미셀 비나베르, 연출 류주연), <비상사태>(박해성)작품을 선정해 초연을 올렸다.
2015년 극단 백수광부 젊은 연출가전, 그 세 번째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탱고를 소재로 한 창작극 <까베세오(Cabeceo)>(작, 연출 서진)와  러시아 현대 희곡<두 사람을 위한 만찬>(작 따찌아나 A. 까찐스까야, 연출 유명훈)을 초연으로 올린다.

극단 백수광부의 탄탄한 배우진들과 더불어 춤과 라이브 연주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연극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한 <까베세오>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치 탱고 동호회나 세미나처럼 탱고를 선보이면서 관객들과 탱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는 여성이 왜 자신이 탱고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그리고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남성은 복잡한 일속에서 미칠것 같다가도 밀롱가에 와서 탱고를 출때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한다. 춤을 추는 장소 밀롱가 안에서 펼쳐지는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 무대를 배경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고독한 삶을 비추어 보여주고 탱고를 통해 새로운 사랑과  삶의 에너지를 얻으며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 탱고 춤,의상, 애잔한 반도네온 선율의 강렬한 탱고 음악과 공연 중 일부 관객에게 와인도 제공한다.
밀롱가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과 이별,탱고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로 극을 진행한다.소재가 주는 신선함 때문에 설레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탱고를 추는 배우들과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관객들의 가슴을 따스하고 열정적으로 만든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탱고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도 선사한다.
붉은 조명과 아름답고 힘있는 음악에 맞춰 남녀 커플 배우들의 춤이 무르익는 탱고의 향연이 이어지는 <까베세오>는 6월 14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SM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889-3561(~2)

[시놉시스]

애잔한 반도네온 소리가 흘러나온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끌어안듯이 꼭 끌어안고 하나의 가슴이 되어 춤을 춘다.
3분간 뜨겁게 춤을 추고는 친절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사람들, 그들의 미소와 화려한 드레스 그리고 따뜻한 손길,
그리고 그 모습을 비릿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자 한 명이 있다. 밤이 깊어가고 그들의 춤이 뜨거워진다.
그러나 낯선 여자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숨은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들의 사연들이 활화산이 되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그들은 자신의 사연을 숨긴 채 이곳에서 위로 받는 것이다. 그들의 춤은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처절한 바이올린 소리처럼 절규하는 밤이 반도네온의 탱고와 함께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