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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메리-마리 역의 김희원 배우,김선경 배우의 공연을 보고 이번에 메리-마리 역의 임은영 배우의 캐스팅으로 다시 뮤지컬 <쿠거>공연장을 찾았다.

 

이혼하거나 혼자인 세 여성을 통해 그녀들의 지금까지의 억눌렸던 속박의 삶을 사실대로 표현하기도 하고, 본능적이거나 숨기고 있었을 성에 대한 생각을 과감히 드러내 관객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쿠거>는 대극장 무대에서 한국 뮤지컬계를 주름잡던 여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을 쥐락펴락한다.
아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대체할 수 없는 배우들이 공감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공공연히 드러내지 못했던 성(性)적  표현이나 대사를 남의 눈치보느라 감추고 있었던 많은 여성들은 무대위의 배우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얻는다.
5월 30일부터 합류한 메리-마리 역의 임은영 배우는 메리-마리 역의 김희원 배우보다 작은 체구로 그녀만의 앙증스런 연기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쿠거바를 운영하는 메리-마리는 연하의 남자와 알몸으로 만나기로 한  날 그 장소에서 그녀의 아들을 만나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성인용품점에서나 있을법한 남성 심볼처럼 생긴 물건이 무대에 등장해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지만 저속하다거나 지저분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만큼 공감과 환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그동안 잃어버렸던 내면의 생각을 들여다 보게 한다.


쿠거는 고양이과 동물인 퓨마로 밤 늦게까지 자신을 만족시켜 줄 파트너를 찾아 다니는 나이 든 여성들을 칭하는 속어로 최근에는 연하남과 교제하거나 결혼하는 여성들을 일컫는 말로 쓰여지고 있다.


뮤지컬<쿠거>는 단순히 성적인 대사나 표현보다 더 공감적인 요소가 있다. 중년 여성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이혼녀 릴리가 쿠거바 아르바이트생인 벅과의 나이를 뛰어 넘은 인간적인 교감과 사랑을 통해 다시 새로운 삶으로의 진행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도 던지고 있다.
메리-마리가 연하의 남자를 만나려던 곳에서 아들을 만나 충격을 받고 아들의 문자 메시지를 받아 쿠거바에 찾아온 릴리와 같이 부르는 뮤직 넘버 '엄마의 사랑'은 어릴적 엄마가 불러 주던 자장가처럼 가슴 밑바닥으로 부터 감동의 울림을 전하고, 연하남 벅과 릴리의 이별 장면은 릴리와 벅이 자아를 찾아가는 이상적인 장면으로 감동도 전한다.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88-5212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프레스콜때 촬영한 공연 사진]

 

 

 

 

 

 

 

 

 

 

 

 

 

 

 

 

 

 

 

 

 

 

 

 

 

 

 

 

[티켓]

 

 

 

 

공 연 명: 뮤지컬 쿠거(Musical COUGAR)
공연일시: 2015년 4월 10일(금) ~ 7월 26일(일)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6시 / 일, 공휴일 오후 2시, 5시 (월 공연 없음)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티켓금액: 전석 60,000원
출 연 진: 박해미, 김선경, 최혁주, 김혜연, 임은영, 김희원, 이주광, 조태일
주 최: 충무아트홀
제 작: ㈜쇼플레이
홍 보: 마케팅컴퍼니 아침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오픈리뷰 1588-5212
공연문의: 오픈리뷰 1588-5212
트 위 터  https://twitter.com/showplay
블 로 그  http://blog.naver.com/showplay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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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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