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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대한민국을 들썩이다!

뮤지컬 <올슉업>

톡톡 튀는 매력의

엘비스 & 나탈리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 <올슉업>이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엘비스’, ‘나탈리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 영상을 통해 화사한 색감과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였던 <올슉업>은 지난 17() 최우혁-안시하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날에는 휘성-박정아 그리고 오늘(19) 오후에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성규-제이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3일 동안 포스터를 접한 관객들은 올슉업이 드디어 돌아온다!”,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다”, ”포스터만 봤는데도 흥이 난다”, “배우들마다 다 다른 매력을 빨리 무대로 만나고 싶다등 온라인과 SNS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 (좌측부터 엘비스역 최우혁, ‘나탈리역 안시하)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17() 가장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계에 혜성 같이 나타난 라이징스타 최우혁과 탄탄한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안시하의 캐릭터 포스터로,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는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와 케미를 예고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시즌 휘성, 김성규와 함께 이번 시즌 엘비스역에 캐스팅된 최우혁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답게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 연기로 그만의 엘비스를 완성했으며, 그 동안 뮤지컬 <조로>, <신데렐라>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시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외강내유형 나탈리를 그려내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 (좌측부터 엘비스역 휘성, ‘나탈리역 박정아)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이어 다음날인 18()에는 자타공인 실력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휘성과 이번 <올슉업>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박정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휘성은 엘비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가죽 자켓과 말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진한 눈빛을 선보이며 관계자와 팬들로부터 엘비스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자신만만하고 능청스러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또한 가수, 배우, 라디오DJ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팔방미인 박정아는 밝고 긍정적인 나탈리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녀 특유의 화사한 미소가 더해져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탈리와 혼연일체가 된 캐릭터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좌측부터 엘비스역 김성규, ‘나탈리역 제이민)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그리고 오늘(19)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성규-제이민의 캐릭터 포스터는 맑고도 풋풋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미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 뮤지컬 무대를 통해 뮤지컬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김성규는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이 더해진 엘비스를 표현해, 마치 순정만화를 바로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뮤지컬 <헤드윅 : 뉴메이크업>이츠학역을 맡아 매 공연마다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제이민은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나탈리를 그려냄으로써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 뮤지컬배우로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했다.

 

뮤지컬 <올슉업>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해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뒤엉킨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으로 연주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화사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일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617()부터 828()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문의 02-744-4331)

 

뮤지컬 <올슉업>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2016617() ~ 828()

공연시간

평일 오후 8/ 토 오후 3, 7/ 공휴일 오후 2, 6(월 공연없음)

러닝타임

140(인터미션 20분 포함)

티켓가격

VIP110,000/ R99,000/ S77,000/ A55,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출연진

휘성, 김성규, 최우혁, 서지영, 정찬우, 임은영, 김재만, 류수화, 장대웅,

박정아, 안시하, 정영아, 김태윤, 안세하, 김선, 제이민, 정가희, 조윤영,

송주희, 선한국, 이하경 외

공연문의

Story P (02-744-4331) *공연 문의 가능 시간 평일 10~17

주최

씨앤프러덕션

제작

킹앤아이컴퍼니

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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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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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뮤지컬의 큰 획을 그은 완벽한 감동의 대작,뮤지컬<프랑켄슈타인> !


국내 창작진에 의해 만든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이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이다.그동안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뮤지컬 관객을 즐겁게 한 공연계가 이제는 오히려 역수출을 할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을 만든 국내 창작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의 큰 축이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다.죽은 동료의 머리로 다시 탄생된 피조물이 자신을 버린 창조주에게 일침을 가한다.친구와의 의리,의사로서의 생명에 대한 존엄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앙리 뒤프레,빅터 프랑켄 슈타인에 대한 줄리아의 끝없는 사랑이 핵심적인 내용이다.
프랑켄슈타인 역의 전동석,괴물 역의 박은태의 연기와 노래는 관객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는다.커튼콜에 완전 기립으로 환호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공연을 본 관객들의 진정한 반응이기에 이 작품에 대한 모든것을 대변한다.오히려 걱정아닌 걱정이 앞선다. 이 뮤지컬을 뛰어 넘을 창작뮤지컬이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지난해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해 창작뮤지컬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 받으며 관객은 물론 언론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그 해 개최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는 등 권위 있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김희철 프로듀서,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의 힘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당시, ‘강렬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3시간 내내 객석 압도’, ‘매혹적이고 흥미로우며 슬픈 ‘괴물’의 탄생’, ‘한국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연 수작’, ‘탄탄한 완성도로 창작뮤지컬의 역사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 작품’ 등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초연 폐막 이후 약 1년 반 동안의 준비기간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세트, 조명, 의상과 더욱 긴밀해진 전개, 풍성한 음악, 강력해진 메시지 그리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노래 등으로 다시 한 번 한국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초연을 빛낸 최고의 배우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캐스트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의 합류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관객은 물론 언론의 압도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은 2016년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1666-8662

 

 

 (포스터 이미지=충무아트홀 제공)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기간:2015년 11월 27일(금) ~ 2016년 2월 28일(일)
공연장소:충무아트홀 대극장
예술총감독:이종덕
책임프로듀서:김희철
극작•연출:왕용범
작곡 • 음악감독:이성준
안무:서병구
주최:충무아트홀, SBS, 인터파크, 쇼텍라인, 와우픽쳐스
제작:충무아트홀
주관:(유)프랑켄슈타인SPC
홍보마케팅:㈜랑
공연문의:㈜랑 1666-8662
홈페이지 www.musicalfrankenste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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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동화를 완벽한 힐링 뮤지컬로 만난다,뮤지컬<신데렐라>!

 

어린이에게는 동화 속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어른에게는 어릴적 동심을 일깨우고 가슴 벅찬 감동적인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뮤지컬이 <신데렐라>다.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라고 그냥 그러려니 하다간 뒷목을 잡게 된다.동화보다 훨씬 재미있다.동화와 판타지가 조화롭게 무대를 만나고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마법으로 누더기 옷이 은빛 찬란한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에서 그대
로 실현되는 장면만으로도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영상과 무대가 조화로운데 영상이 많은 장면에서 사용되지는 않는다. 첫 도입부에 대학을 마치고 성으로 돌아오던 크리스토퍼 왕자가 숲
을 통과하던 중 왕자 일행을 향해 익룡이 날아 드는 CG영상이 나타나고 왕자가 익룡을 쏘자 익룡은 멀리 사라진다.관객들의 폭소가 쏟아지는 부분이다.그리고 생쥐와 여우가 숲속에서 나타나는 장면 등 특정 장면만 영상으로 보여지고 나머지의 마담 집앞과 안,마을 광장,가면무도회가 열리는 광장 등 무대는 아름답다.군무와 병사들의 아크로바틱도 눈을 즐겁게 한다.


마음씨 착한 신데렐라는 계모와 두 명의 언니 심술로 괴롭힘을 당하고 왕궁무도회가 열리자 요정의 마법으로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추고 마법이 풀리는 12시 종소리에 서둘러 무도회장으로 떠나면서 유리구두 한짝을 잃어 버리고 왕자는 전국의 모든 여자에게 유리구두를 신기게 하고 신데렐라가 왕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산다는 근본적인 이야기의 틀은 변함이 없지만 동화와 다르게 각색되어 뮤지컬은 더 재미가 있다. 뮤지컬속의 신데렐라는 현대적 당찬 여성이다.착하지만 왕자에게 유리구두를 맡기고 떠날 정도로 당차고 세상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여성으로 변해 있다.의붓언니 중 계모의 첫째 딸 가브리엘은 심성이 착하고 신데렐라를 도와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왕자는 신중함을 더해 백성의 소리를 듣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되어 있다.요정 마리는 평소에 거지로 있다가 신데렐라를 완벽하게 변신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요정 마리를 뮤지컬에서 만날 수 있다.동화와 달리 뮤지컬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혁명가인 장미쉘,국정을 돌보는 집정관인 세바스찬,왕자의 충직한 근위대 리더로 핑클턴 경이 등장해 세바스찬과 대립각을 세운다.이렇게 동화에 집을 빼앗긴 민중들과 혁명가가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이 뮤지컬 < 신데렐라>다.


가면무도회에 가기 위해 요정 마리의 마법으로 호박이 뻥하고 하얀 꽃구름을 만들며 터지면 신데렐라를 태우고 성으로 갈 멋진 마차로 변하고 일만 하던 신데렐라가 찬란한 하얀드레스를 입고 순식간에 변신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든다.어릴적 동화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면서 가슴 벅차게 하는 명장면이다.신데렐라의 드레스 장면은 요정 마리의 마법으로 두번째 성으로 갈때 또 나타나고 요정 마리도 거지에서 요정으로 순식간에 변신해 하늘을 난다.


국내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신데렐라>는 뮤지컬 작곡가-작가 파트너인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TV 방송용 뮤지컬로 만들었던 ‘신데렐라’를 뮤지컬 ‘제너두’로 유명한 더글라스 카터 빈(Douglas Carter Beane)이 각색한 작품이다.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6년까지 전미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작품이다.


유리구두를 신을 신데렐라 역은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신데렐라와 꿈 같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 역은 엄기준, 양요섭(BEAST), 산들(B1A4), 켄(VIXX)이 맡았다. 신데렐라의 꿈을 이뤄주는 요정대모 역은 서지영, 홍지민, 신데렐라를 구박하는 의붓어머니 마담 역은 이경미, 신데렐라와 사랑의 비밀을 공유하는 의붓언니 가브리엘 역은 가희, 정단영, 단순하고 솔직한 의붓언니 샬롯 역은 임은영, 크리스토퍼 왕자를 대신해 국정을 돌보는 집정관 세바스찬 역은 김법래, 장대웅, 가브리엘과 사랑에 빠진 혁명가 장 미쉘 역은 박진우, 크리스토퍼의 곁을 지키는 근위관 핑클턴 경 역은 황이건이 맡았다.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가 동화속 상상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힐링뮤지컬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엠뮤지컬아트(02-764-7857~9), 이엔티아이(1644-5210)로 하면 된다.

 

 

 [시놉시스]
왕자 크리스토퍼는 즉위를 위해 대학을 마치고 성으로 돌아오는 길, 진심 어린 선행을 베푸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계모와 함께 사는 신데렐라. 짧은 순간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가슴은 뛰기 시작한다.
한편 궁정에서는 왕의 부재로 집정관 세바스찬의 부패가 지속되고 이에 맞선 혁명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왕궁이 혼란해지자 세바스찬은 백성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무도회를 연다. 왕자의 신붓감을 찾는 성대한 무도회에 마을 사람들은 들뜬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값비싼 베네치아 유리로 치장하고 무도회로 간 마담과 가브리엘, 샬롯과 달리 신데렐라는 집안일을 떠맡은 채 홀로 남는다. 그 때, 볼품없는 모습의 신데렐라 앞에 요정 마리가 나타난다. 마리의 황홀하고 환상적인 마법으로 아름답게 변한 신데렐라는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신고 궁

정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왕자님과의 만남도 잠시일 뿐 12시가 다가오자 마법은 사라져가고 신데렐라는 급히 무도회장을 빠져 나오다 유리구두 한 짝을 떨어트린다. 쫓아온 왕자는 유리 구두를 사이에 두고 신데렐라와 마주한다. 그 순간 신데렐라는 예기치 못한 선택을 하는데......

 

 

[오늘의 배우]

 

 

[기프트 샵]

 

 

 

 

 

 [티켓] 

■ 공 연 명:  뮤지컬 ‘신데렐라’
■ 공 연 장:  충무아트홀 대극장
■ 공연일정:  2015년 9월 13일(일) ~ 11월 8일(일)
■ 공연시간:  평일 4시,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7시
■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 20분)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VIP석 14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 A석 50,000원
■ 예    매:  인터파크(1544-1555), 옥션티켓(1566-1369)
■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02-764-7857~9), 이엔티아이(1644-5210)
■ 원 작 자:  음악 Richard Rodgers 가사, 극본 Oscar Hammerstein Ⅱ
                  각색 Douglas Carter Beane
■ 제 작 진:  프로듀서 김선미 / 연출 왕용범 /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홍유선 / 무대디자인 서숙진 

                  조명디자인 민경수/음향디자인 권도경 / 영상디자인 송승규 / 의상디자인 조문수

                  분장디자인 양희선 / 소품디자인 조윤형 / 기술감독 이유원
■ 출    연: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 엄기준 양요섭(BEAST) 산들(B1A4) 켄(VIXX) 서지영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박진우 황이건
■ 주    최:  SBS, 이데일리
■ 제    작:  ㈜엠뮤지컬아트
■ 제작지원:  신한캐피탈
■ 제작대행:  ㈜엠뮤지컬
■ 후    원:  신한금융그룹
■ 홍    보:  (유)쇼홀릭

 

(사진제공:㈜엠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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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빠른 전개,화려한 캐스팅의 영웅이야기,뮤지컬<로빈훗>!

 

독일 뮤지컬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을 기초로 국내 최고의 창작진에 의해 재창작 된 뮤지컬<로빈훗>은 로빈훗과 필립 왕세자의 혁명을 그린 뮤지컬로 2015년을 화려하게 열었다.
로빈훗은 본래 잉글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로 60여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여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으로 그려진다. 이번에는 불의에 맞서 적통 왕위 계승자를 돕는 영웅담으로 변모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웅장한 스케일의 뮤지컬로 찾아왔다.빠른 전개와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들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를 싫증나지 않게 재미나게 그려내고 있다.물론 이 긍정적인 에너지는 삼총사,잭더리퍼,프랑켄슈타인등 최고의 기량을 보인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그리고 제작사인 엠뮤지컬아트 김선미 대표의 힘이기도 하다.


웅장하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무대 그리고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 박성환, 규현, 양요섭, 서영주, 홍경수, 조순창, 박진우, 서지영, 김아선, 김여진, 다나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뮤지컬<로빈훗>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필립 왕세자역의 규현은 안정적인 연기로 국내 관객은 물론 일본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셔우드 숲과 왕궁을 배경으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영웅 로빈훗과 진정한 왕의 재목으로 성장하는 필립 왕세자의 뜨거운 스펙터클을 담은 뮤지컬<로빈훗>은 전연령대가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공연으로 3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2)764-7857~9

 

 [시놉시스]
십자군전쟁의 광증이 유럽 전역을 휩쓸던 12세기. 영국의 로빈 록슬리는 리처드왕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가 친구이자 동료였던 길버트에게 배신당한다.
로빈은 왕을 살해한 반역 죄인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힘겹게 영국으로 귀환하는데, 이미 길버트의 아내가 되어버린 옛 사랑 마리안과 마주하고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길버트의 계략으로 감옥에 갇힌 로빈은 우여곡절 끝에 셔우드 숲으로 도망쳐 간다. 로빈은 리틀존 무리와 만나 로빈훗(Robin Hood)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어 그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한편, 리처드왕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필립 왕세자는 왕위를 이어받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오던 중 존 왕자 세력의 음모로 위기에 처한다. 위험을 피해 숨어든 셔우드 숲에서, 왕위와 정치에는 관심도 없던 필립은 존 왕자의 거짓된 권력과 폭정으로 궁지에 몰린 백성들의 실상에 눈뜨게 된다. 필립은 로빈훗이 이끄는 셔우드 숲의 무리들의 도움으로 폭정에 맞서게 되는데…
왕위를 둘러싼 끊임없는 음모 속에서, 정의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혁명이 시작된다.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 연 명:  뮤지컬<로빈훗>
공 연 장: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일정:  2015년 1월 23일(금) ~ 3월 29일(일)
공연시간:  평일 4시,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7시
티켓가격:  VIP석 13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티켓(1544-6399), 하나프리티켓(1566-6668)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 클립서비스 1577-3363
원 작 자: 음악 Martin Doepke 극본 Andrea Friedrich & Hans Holzbecher /
          가사 Elke Schlimbach & Grant Stevens
제 작 진: 프로듀서 김선미 / 연출 왕용범 /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서병구 / 조명디자인 민경수 / 무대디자인 서숙진
          음향디자인 권도경 / 영상디자인 송승규 / 의상디자인 한정임
          분장디자인 양희선 / 소품디자인 김상희

 

(사진제공: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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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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