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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뮤지컬<시카고>!

 

1975년 초연된 뮤지컬<시카고>는 1996년 리바이벌된 후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다.전세계 34개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이번 한국 공연은 12년만의 내한 공연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미국 뮤지컬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인 <시카고>의 오리지널 배우들은 섹시함이 몸에 익은 배우들로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튜바, 트럼펫 등의 미국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악기들로 편성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한국 관객에게 선사한다.
 

돈과 환락과 마피아로 물들던 1920년대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황금만능주의와 미국 형법제도를 비판하고 있는 뮤지컬<시카고>는  이야기 전개 보다 표현 방식을 부각시키는 컨셉 뮤지컬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대화도 하고 밴드와 배우들의 익살스런 대화도 주고 받는 등 다른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형식도 색다른 재미난 요소다.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은 양측에 자막이 제공되고 앞줄 좌석은 작은 모니터 영상으로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데,빌리 역 배우가  우리말로 "이뿐아"라고 하자 관객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또 록시 역의 배우는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또 다시 관객석에서 탄성이 터졌다. 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보는 관객은 국내 무대에서 환상의 공연을 보는 영원한 추억을 가지게 된 것이다.


뮤지컬<시카고>가 2000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2014년 10번째 시즌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맞았을때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과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공연을 본 많은 관객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때 공연을 본 관객이라면 이번 오리지널 팀 공연을 보면서 작년 우리 국내 공연팀이 얼마나 노래와 연기를 잘했는지 알게 될것이다.
한가지 다른점은 신체조건상 어쩔 수 없는 우월한 신장과 체격 조건으로 섹시함이 우리팀보다 조금 나아 보이는 점이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우리나라 공연팀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40인치 TV를 보다 52인치 TV를 봤을때의 그런 시원함 같은 느낌은 배제하기 어렵다.내한공연팀의 공연은 그래서 더 봐야하는 것이다.그래야 우리나라 배우들과 오리지널 배우들의 공연을 비교하는 능력도 생기고 아름다운 쇼의 추억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살인, 욕망, 부패, 폭력, 착취, 간통, 배신'이라는 뮤지컬 <시카고>의 선전문구처럼 <시카고>에는 20년대 당시 미국 사회의 치부에 대한 비판의식이 과감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남성 중심의 도덕관과 황금만능주의, 진실보다는 포장을 중시하는 외형주의의 편향된 시각에도 일침을 가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무대 위에서 흐느끼는 듯 절규하는 재즈가 흐르고,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관능적인 춤이 무대를 채워나가면서,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코믹하게 야유하고 조롱하며 사회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8월 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1920년대 재즈의 열기와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던 시대의 쿡카운티 교도소는 자극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여죄수들로 가득하다.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 (Velma Kelly)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해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 (Mama Morton)의 도움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끄는 가장 유명한 죄수. 그러나 곧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정부 프레드 케이스리(Fred Casely)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Roxie Hart)가 자신의 유명세를 빼앗아가고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Billy Flynn) 마저 빼앗아가자 벨마는 분개한다. 혼자서는 모든걸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는 곧 록시를  설득하여 동맹을 맺으려 시도하는데…

 

 

[포토존]


 

 

 

 

[기프트 샵]

 

 

 

 

 

 

[티켓]

[공연개요]
공연일정 : 2015년 6월 20일 ~ 8월 8일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 3시 / 7시 30분, 일 2시 / 6시 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VIP 14만원 / R 11만원 / OP 11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 1555
주최 : 국립극장, ㈜ 신시컴퍼니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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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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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오리지널팀 내한! 세계 정상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찾다.

세계 정상 기량의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팀이 오는 620일부터 8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2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시카고> 이제는 월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라 부른다!

뮤지컬 <시카고>1975년 초연되었다. 그리고 1996년 리바이벌된 뮤지컬 <시카고>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브로드웨이 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독일, 스웨덴,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세계 34개 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26,532회 이상 공연되었고 22백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하였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까지 10번째 시즌을 맞이 하였다. 서울에서만 500여회 공연, 5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뮤지컬 <시카고>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201511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12년만의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2003년 뮤지컬 <시카고> 첫 내한 공연 당시 팔등신 배우들이 선보인 섹시하고 뜨거운 무대는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객석점유율 85% 라는 기록을 남겼다.

 

 

오리지널 배우들이 선사하는 정통 <시카고>를 즐겨라!

2015, 12년만에 내한하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 작품이 미국 뮤지컬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작품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배우들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섹시함을 장착하고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공연일정 : 2015620~ 88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 : 평일 8, 3/ 730, 2/ 630(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VIP 14만원 / R 11만원 / OP 11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 1555

주최 : 국립극장, 신시컴퍼니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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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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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아 공연중인 뮤지컬<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이후 매시즌마다 새로운 발전을 선보였으며 2014년에도 그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시카고>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뮤지컬<캣츠>에 이어 7,300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공연이다.


돈과 환락과 마피아로 물들던 1920년대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황금만능주의와 미국 형법제도를 비판하고 있는 뮤지컬<시카고>는 이야기 전개 보다 표현 방식을 부각시키는 컨셉 뮤지컬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대화도 하고 밴드와 배우들의 익살스런 대화도 주고 받는 등 다른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형식도 색다른 재미난 요소다.

이번 시즌에는 한시즌도 빠지지 않고 출연한 최정원이 벨마켈리역을 맡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록시하트역에 귀여움과 섹시함을 공존한 아이비가 최정원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뮤지컬<시카고>로 여우 신인상을 받았던 아이비는 이번 시즌에서 농익은 연기와 깜찍한 발랄함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신사의 품격>과 뮤지컬<벽을 뚫는 남자>에서 새로운 멋과 풍미를 더하고 있는 배우 이종혁이
변호사 빌리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카고 열기에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빌리역은 이종혁과 성기윤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그리고 뮤지컬<시카고>초연 이후 14년만에 합류한 전수경이 마마로 다시 돌아와 2014년 흥행신화 도전에 불을 지피고 있다.김경선과 더블 캐스팅이다.

 

1920년대의 무대에 검은 망사 스타킹에 씨스루 의상을 입은 팜므파탈의 여배우들과 망사조끼안으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의 절제되고 관능적인 안무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무대 중앙에 위치한 14인조 라이브 밴드의 재즈풍의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뮤지컬<시카고>는 2014년에도 어김없이 그 흥행신화을 이어갈것으로 전망된다.
9월2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시놉시스]
1920년대 재즈의 열기와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던 시대의 쿡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여죄수들로 가득하다.보드빌 배우였던 벨마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모튼의 도움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끄는 가장 유명한 죄수.
그러나 곧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정부 프레드 케이스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하트가
자신의 유명세를 빼앗아가고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플린 마저 빼앗아가자 벨마는 분개한다.
혼자서는 모든걸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는 곧 록시를 설득할 동맹을 맺으려 시도하는데…

 

[공연사진-신시컴퍼니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세요!

 

 

 

 

[티켓]

[공연개요]

 

공연일정: 2014년 8월 2일(토) ~ 9월 28일(일)

공연장소: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시간: 평일 8시, 토 3시/7시30분, 일 2시/6시30분 (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OP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출연: 최정원 (벨마켈리), 아이비 (록시 하트), 이종혁/성기윤 (빌리), 전수경/김경선 (마마 모튼), 류창우 (에이모스),

        김태우 (메리 선샤인), 최성대, 서만석, 차정현, 최인우, 김시영, 유철호, 강동주, 민세희, 김미정, 연보라, 최은주, 하혜민, 방미홍,

        김지은, 백현주, 김준태, 윤준호

 

스 태 프:극본, 작곡 – John Kander, Fred Ebb / 작사 – Fred Ebb / 안무 – Bob Fosse / 연출 – 타냐 마리아 (da SILVA, TÂNIA MARIA    JESUS) /    안무 – 그레고리버틀 러 (Gregory Butler) / 음악감독 – 랍보우맨 (Robert Bowman) / 국내 협력 연출 – 김태훈 / 국내 협력 음악감독 – 박칼린 / 국내 협력 안무 – 노지현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제 작: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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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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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 이벤트로 드디어 시카고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5.21 논현동 클럽 에덴에서 있었던 

시카고 핫파티때도 참석을 했지만 

정작 공연은 못보는줄 알았는데 투어비스 덕분에

아내와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뮤지컬[시카고]는 폭발적인 가창력이나 특별한 감동은 없습니다.

그냥 핫한 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이 시원한 탁월한 쇼.

 

뮤지컬[시카고]의 무대는 다른 공연과 다르게 특이하다.

15인조 밴드가 무대 중앙에 위치하고

앞쪽에 무대 공간을 만들고 그리고 밴드사이로 배우들이 출입하게 되어있다.

디큐브아트센터의 무대 특성상 그렇게 배치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아니면 의도된 무대 배치인지는

잘 모르겠다.

 

검은 망사 스타킹에 씨스루 의상을 입은 8등신 팜므파탈의 여배우
망사조끼 안으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남자배우
그들이 선보이는 관능미 넘치는 밥 파시 안무
1920년 보더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
그리고 15인조 빅밴드가 선보이는 농염한 재즈 음악의 향연

 

 

남경주 최정원 윤공주 배우가 오늘의 배우입니다.

전 연기자나 가수보다 전문 뮤지컬 배우를 더 선호해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시놉시스]

1920년대 재즈의 열기와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던 시대의 쿡 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여죄수들로 가득하다.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의 도움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끄는 가장 유명한 죄수.

그러나 곧,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정부 프레드 케이슬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가

자신의 유명세를 빼앗아가고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 마저 빼앗아 가자, 벨마는 분개한다.

혼자서는 모든 걸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는 곧 록시를 설득하여 동맹을 맺으려 시도하는데…

[포토존]

 

[티켓]

 

[커튼콜]

 

 

 

 

지난 5.21 클럽 에덴 시카고 핫파티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공연장에서는 이보다 더 핫하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뮤지컬 시카고 홈페이지에서 담아 왔습니다.

 

최정원

 

 

윤공주

 

 

 

[사진:시카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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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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