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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있었던

뮤지컬<두도시 이야기>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시연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 주었다.

시연회후

 주연배우인 류정한,윤형렬,카이,전동석,최현주,임혜영,이정화,신영숙 

그리고 최용석 프로듀서,한진섭 연출,김문정 음악감독,최인숙 안무 감독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두도시 이야기>는 10월 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일컬어지는 류정한 배우

 

자신에 대한 모멸에 가득 차있으면서도 정의롭고,사랑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시드니 칼튼'역을 맡았다.

한편 '시드니 칼튼'역에는 윤형렬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시드니 칼튼'역의 윤형렬

 

기자 간담회에서 원래 술을 좋아해 연기하기 편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루시 마네뜨'역의 최현주

 

'시드니 칼튼'의 숭고한 사랑이자 '찰스 다네이'의 아름다운 여인인

'루시 마네뜨'역에는 최현주와 함께 임혜영배우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뮤지컬<두도시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

21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펼쳐진다.

 

 

2008년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뮤지컬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두도시 이야기>는 공연 당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의 뒤를 이을

세계적인 뮤지컬이 될것 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검증된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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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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