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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대한민국을 들썩이다!

뮤지컬 <올슉업>

톡톡 튀는 매력의

엘비스 & 나탈리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 <올슉업>이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엘비스’, ‘나탈리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 영상을 통해 화사한 색감과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였던 <올슉업>은 지난 17() 최우혁-안시하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날에는 휘성-박정아 그리고 오늘(19) 오후에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성규-제이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3일 동안 포스터를 접한 관객들은 올슉업이 드디어 돌아온다!”,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다”, ”포스터만 봤는데도 흥이 난다”, “배우들마다 다 다른 매력을 빨리 무대로 만나고 싶다등 온라인과 SNS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 (좌측부터 엘비스역 최우혁, ‘나탈리역 안시하)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17() 가장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계에 혜성 같이 나타난 라이징스타 최우혁과 탄탄한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안시하의 캐릭터 포스터로,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는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와 케미를 예고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시즌 휘성, 김성규와 함께 이번 시즌 엘비스역에 캐스팅된 최우혁은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답게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 연기로 그만의 엘비스를 완성했으며, 그 동안 뮤지컬 <조로>, <신데렐라>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시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외강내유형 나탈리를 그려내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 (좌측부터 엘비스역 휘성, ‘나탈리역 박정아)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이어 다음날인 18()에는 자타공인 실력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휘성과 이번 <올슉업>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박정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휘성은 엘비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가죽 자켓과 말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진한 눈빛을 선보이며 관계자와 팬들로부터 엘비스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자신만만하고 능청스러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또한 가수, 배우, 라디오DJ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팔방미인 박정아는 밝고 긍정적인 나탈리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그녀 특유의 화사한 미소가 더해져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탈리와 혼연일체가 된 캐릭터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캐릭터 포스터 (좌측부터 엘비스역 김성규, ‘나탈리역 제이민)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그리고 오늘(19)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성규-제이민의 캐릭터 포스터는 맑고도 풋풋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미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 뮤지컬 무대를 통해 뮤지컬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김성규는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이 더해진 엘비스를 표현해, 마치 순정만화를 바로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뮤지컬 <헤드윅 : 뉴메이크업>이츠학역을 맡아 매 공연마다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제이민은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나탈리를 그려냄으로써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 뮤지컬배우로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했다.

 

뮤지컬 <올슉업>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해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뒤엉킨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으로 연주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화사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일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617()부터 828()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문의 02-744-4331)

 

뮤지컬 <올슉업>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2016617() ~ 828()

공연시간

평일 오후 8/ 토 오후 3, 7/ 공휴일 오후 2, 6(월 공연없음)

러닝타임

140(인터미션 20분 포함)

티켓가격

VIP110,000/ R99,000/ S77,000/ A55,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출연진

휘성, 김성규, 최우혁, 서지영, 정찬우, 임은영, 김재만, 류수화, 장대웅,

박정아, 안시하, 정영아, 김태윤, 안세하, 김선, 제이민, 정가희, 조윤영,

송주희, 선한국, 이하경 외

공연문의

Story P (02-744-4331) *공연 문의 가능 시간 평일 10~17

주최

씨앤프러덕션

제작

킹앤아이컴퍼니

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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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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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들의 넘치는 끼, 웃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Ⅱ>

 


최근 음악 예능 프로그램 2개 방송사에서 박해미,이태원,류수화 배우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바 있는데,그 영향 때문인지 무대 코너를 제외한 좌석이 다 관객으로 만원이다.확실한 홍보의 덕을 보고 있는 셈이다.굿씨어터 공연 중 최고의 관객을 보는 듯하다.원장 수녀 역할뿐 아니라 박해미 배우는 연출까지 겸하고 이태원 배우는 원장수녀와 음악감독을 겸하고 류수화 배우는 엠네지아 수녀 역할로 베테랑 배우들답게 관객의 정신을  쏙 빼 놓는다.
<새로워진 넌센스 Ⅱ>무대는 대극장을 누비던 뮤지컬계의 어머니 격인 배우들을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등장부터 요란하다.관객석 뒤에서 부터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수녀들은 등장한다.그리고 마지막 메리 레지나 원장수녀가 등장하고 나면 호보켄 수녀원의 감사콘서트가 시작된다. 엄격하지만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원장수녀와 늘 투닥거리지만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넓은 2인자 수녀 허버트.수녀원의 운전사 역할과 함께 소년소녀 문제아들을 훈육하는 장난끼 많고 쇼맨쉽 강한 밝은 성격의 수녀  로버트앤.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다가 찾았지만 2% 부족한 컨트리 가수 엠네지아 수녀.최초의 예비 발레리나 수녀로 하느님께 일생을 봉헌하고 싶은 새내기 수녀 메리 레오까지 다섯 수녀들이 소속된 호보켄 수녀원에서 식중독으로 사망한 수녀들의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고 메리 엠네지아 수녀가 받은 포상금을 지키기 위한 수녀들의 콘서트가 시작된다.


막내 수녀가 발레가 아닌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춤을 추면서 시작된 콘서트는 다섯 수녀들의 솔로 무대와 단체 무대로 관객들에게 장기 자랑을 펼친다.클래식,소울,가스펠과 발레,힙합,탭댄스등 다양한 안무와 화끈한 무대가 관객들에게 보여 진다.
특히나 1인 북화술 인형극은 최고의 무대가 아닐 수 없다.감사 콘서트 중간에 프란체스코회 수녀들이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엠네지아 수녀를 자기네 소속이라며 데려가려 하고 호보켄 소속 수녀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아재 개그로 관객들을 웃기기도 하고,남성 관객과 무대에서 춤도 같이 추고 관객을 쥐락펴락하며 공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베테랑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신도로부터 기부받은 소쿠리로 무대를 꾸몄다고 소개하는 원장 수녀의 말대로 무대는 크고 작은 플라스틱 소쿠리가 즐비하다. 이 소쿠리는 원장 수녀와 허버트 수녀가 얼굴에 가면처럼 쓰고 다니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넌센스 시리즈는 1986년 비평가 협회로 부터 뮤지컬 각본상,음악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해 후속으로 <넌센스2>와 남자 출연자들이 수녀로 등장하는 <넌센스 A-MEN>,신부와 수녀가 함께 출연하는 <넌센스 잼보리>까지 <넌센스>열풍을 일으키며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단 고긴'의 작품이다. 


뮤지컬계 대모 박해미와 이태원이 원장 수녀 역을 맡았으며 박해미 배우는 연출로 이태원 배우는 음악감독으로 또 다른 재능을 선보이고 진아라, 류수화, 강애심, 윤정원, 김사은, 전민지 배우가 함께한다.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봐가며 공연기간을 결정하는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굿씨어터 제공)

 

 

 

 

[시놉시스]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시 돌아온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Ⅱ>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
그런데 공연을 시작하자마자 프란체스코회 수녀들이 들이 닥쳐 엠네지아 수녀가 자기네 소속이라고 데리고 가려 한다.
엠네지아 수녀를 보내지 않으려면 엠네지아 수녀가 컨츄리 콘테스트에서 받은 상금을 몽땅 내주어야 하는데 상금을 채워 놓기

위한 다섯 수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속출하던 그때, 엠네지아수녀가 다시금 아주 중요한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엄격하지만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원장수녀와 늘 투닥거리지만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넓은 수녀 허버트.
장난끼 많고 쇼맨쉽 강한 밝은 성격의 수녀 로버트앤.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었던 순수하고 맑은 수녀 엠네지아.
최초의 발레리나 수녀로 하느님께 일생을 봉헌하고 싶은 새내기 수녀 메리 레오.
이들 개성 강한 다섯 수녀들의 공연은 좌충 우돌 계속 이어진다.

 

 

굿씨어터 극장

 

 

 

 

 

 

[출연진]

 

(자료출처:굿씨어터)

 

 

 

[무대]

 

 

 

[티켓]

공연명:뮤지컬<새로워진 넌센스Ⅱ>
공연일:2016.4.29(금) –오픈런
공연시간:평일 오후8시/주말.공휴일 오후3시, 7시(월공연없음)
공연장:대학로굿씨어터
출연진: 박해미, 이태원, 진아라, 김희원, 강애심, 류수화, 윤정원, 김세아, 김사은, 전민지  
관람료: R석 6만 6천원, S석 5만 5천원
프로듀서:황규학
연출:박해미
음악감독:이태원
안무감독: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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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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