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원주윈터댄싱카니발참가팀 모집

- 문화올림픽 윈터댄싱카니발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 댄싱카니발 겨울 버전, 전세계인과 함께  한번 뜨거운 댄싱 열풍

-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완벽한 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폐막식 장면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하는 문화올림픽 원주윈터댄싱카니발에 참여할 단체를 12 31()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축제 기간 동안 퍼레이드를 통해 예선  세미 파이널 매치, 파이널 매치의 과정을 거쳐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윈터댄싱카니발은 원주의 대표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올림픽 기간에 맞춰 겨울버전으로 탈바꿈  축제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전세계인과 함께  한번 뜨거운 댄싱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 역대 최대 규모인 152개팀 1 2,000여명이 참여하고 5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여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윈터댄싱카니발은 2018 2 10()부터 2 18()까지 9일간, 치악체육관에서부터 치악예술관 일대를 전세계인이 즐길  있는 문화 존으로 구성하여 세계  문화올림픽 “한국의 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윈터댄싱카니발에 대략 100여개팀의 국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칠레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30여개의 다양한 해외 팀들 그리고 국내의 프로 단체뿐 아니라 어린이들, 청소년들, 대학생들, 직장인들, 70~80 노년층까지 거리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실현   있는 모든 단체의 참여를 통해  한번 시민 참여 축제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많은 해외 팀들의 참여 유치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  축제를 통한 해외 교류의 장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팀들의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해외 관광객에게 선보여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윈터댄싱카니발 참가신청은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3-763-9401)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윈터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2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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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성황리 폐막

- 1야전군 사령부 대상의 영예

- 연인원 51만명 동원, 350억원 이상 경제 파급 효과

- 가족 중심 축제 가능성 남겨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9일간 춤과 음악의 대장정을 마치고 24  1020 성황리에 폐막됐다. 하루 최고 10 , 연인원 51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35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  시민참여 축제의 문화적 자산을 남기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 해외 13개국 45 (1,600여명) 포함 국내외  152  12,000 명이  상금 18,000만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신설된 프리댄싱 페스타에도 2,000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댄싱카니발의  장정이 막을 내렸다.

 

 

 

 

 

파이널 베스트15 경연 무대로 댄싱카니발 절정

 

 

지난 19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엿새 동안 원주시를 춤의 도시로 이끈 댄싱카니발이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24 파이널 경연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지난 15~17 문막에서 프린지 공연과 사전 심사 등으로 댄싱카니발  조성에 나섰고 문화소외지역 주민들도 축제에 참여할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 일요일 저녁, 최종 본선 무대로 파이널 베스트 15팀의 경연 공연과 함께 국내 최우수 공연 팀인 정동극장의 절제된 전통 춤의 향연, 팬텀싱어를 능가하는 원주 성악가 4,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줌바 피트니스 코리아의 활력 넘치는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일반·해외 부문에서 일본의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원주 합기도 랩터스가 금상을, IBW 부천 링컨팀이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으며 ··  실버 부문에서 원더풀 할미네가 금상을, 멋진 인생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아동·청소년 부문에서 레인보우 컴퍼니 주니어, 군부대 부문에서 !신교(신교대대)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50 이상의 대규모 경연을 펼친 다이내믹 부문에서는 원주 응원엽합 아리리가 금상 1,000만원을,  1야전 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이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최고상인 대상 3,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가족중심 축제 가능성을 남긴 댄싱카니발

 

 

댄싱카니발 경연에만 지역주민 6,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가족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시민 참여형 축제를 넘어 가족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문막, 우산동, 태장동,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를 적극 활용했고, 소규모 경연인 프리댄싱페스타가 아마추어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350여차례 전문 공연팀의 프린지 공연과 다양한 체험존, 푸드 스테이지, 푸드트럭 거리, 예술체험마켓 등을 더욱 규모화  댄싱카니발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음껏 체험할  있도록 공간 배치가 이뤄졌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부터 어린이, 청소년,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따뚜공연장에만 하루 평균 7만명, 연인원 51만명 이상이 몰리면서 사람 구경 나왔다 얘기가 나올 정도로 관람객 동원에는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글로벌 축제로   단계 성장

 

아시아의 리우 표방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11 처음 시작된  7 만에 국내· 주목을 받는 지역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해 문화관광부 선정 유망 축제로 선정된  불과 1년만인 올해 우수축제로 격상되는  빠른 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문예술가 집단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일본  거리 퍼레이드 축제를 진행하는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의 공연기획자, 지역문화인력양성사업 참가자  500여명이 워크숍 등을 통해 댄싱카니발을 구석구석 살피는  컨벤션 효과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23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필리핀 시눌룩 페스티벌, 일본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 대만 랜턴 페스티벌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 축제 국가들과 협의체를 구성, 축제를 통한 해외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축제는 지역 경제다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하루 최대 10   엿새 동안의 축제기간 따뚜공연장을 비롯해 원일로, 문화의거리, 문막읍, 우산동, 태장동 특설무대 등에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특히 따뚜공연장에 치악산 한우 축제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과 기업제품 판매장,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예술프리마켓, 체험존 등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경제 파급 효과도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악산 한우 축제장은 할인 가격으로 시민들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켰고, 사전에 공모한 푸드 스테이지 음식관과 푸드트럭 거리에도 먹거리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해외 참가자 1,600여명을 비롯해 외지 참가자 5,000여명, 외지 관람객 수만명 등이 원주시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축제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은 지난해 47만명이 축제를 즐겼고 경제효과도 3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이후 전문가 용역을 통해 정확한 분석을  계획이지만 올해는 횡성, 제천  인근지역  수도권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증가, 축제 기간과 공간이 늘어나 51만명 이상의 관람객, 35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    문화·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폐막식에서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축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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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1만4천여명 경연 참가 ‘대한민국 최대의 춤판’ 예고

 

- 댄싱카니발 사전 예선 제도 도입

 

- 프리댄싱 페스타 (5~20인 규모) 신설

 

- 프린지 페스티벌 대폭 강화, 원주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원일로 퍼레이드’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원주시와 제36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경연 참가 인원만 1만4천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카니발로 대한민국 최대의 춤판을 예고하고 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30~200명으로 구성된 단체팀이 200미터에 달하는 원일로 구간과 120미터 길이의 따뚜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를 펼치는 대한민국 최대, 최장의 거리 퍼레이드 축제이다. 올해는 오는 9월 15일~24일까지 따뚜 특설무대, 원일로, 우산, 태장, 문막, 혁신도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중앙동 자유시장 등 원주시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늘려 댄싱카니발, 프리댄싱 페스타, 프린지 페스티벌 등으로 도시 전체를 춤판으로 이끌 예정이다.

 

 

 

  댄싱카니발 참가 인원은 해외 13개국 45개팀 1천6백여명을 포함하여 총 152개팀 1만2천여명이 참가한다. 스페셜팀(30명 이상), 다이내믹팀(50명 이상)으로 구분되어 경연이 이루어지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9월 16, 17, 19일 3일간 사전 예선을, 9월 20일부터 본 예선을 거쳐 9월 23일과 24일에는 스페셜(스페셜팀, 30명 이상) BEST 15, 파이널(다이내믹팀, 50명 이상) BEST 15 본선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프리댄싱 페스타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5~20명 단위 소규모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로 프리댄싱 페스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댄싱카니발에 진출 할 수 있는 팀을 지속적으로 개발, 성장시키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 2천여명이 프리댄싱 페스타에 참가한다.

 

 

 

댄싱카니발과 프리댄싱 페스타를 합하여 총 1만4천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이들의 경연을 통해 총 1억 8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프린지 페스티벌도 대폭 강화되었다. 지난해에는 1백개팀 1천여명의 공연예술인 참가, 4개 장소에서 진행되었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올해는 187개팀 1천5백여명 참가, 8곳에서 축제 기간 내내 뮤지컬 갈라, 재즈, 마술, 마당극, 연극, 댄스, 버스킹 등 알찬 공연들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011년 처음 시작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된 지 불과 1년 만에 우수축제로 격상되는 등 빠른 성장으로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6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원주 시민, 댄싱카니발 참가자, 관람객 등 47만명이 축제를 즐겼고 경제효과도 3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늘어나 더 큰 문화적,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2

 


 

[첨부자료] 댄싱카니발 일정표


 

구분

9.15(금)

9.16(토)

9.17(일)

9.18(월)

9.19(화)

따뚜

메인

특설무대

       

◎댄싱카니발 전야제

※댄싱 사전예선

푸드

스테이지

       

★프린지

야외

소공연장

         

거리무대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

         

문막

★프린지

★프린지

※댄싱 사전예선

★프린지

※댄싱 사전예선

   

혁신도시

         

중앙동문화의거리

         

중앙동자유시장

         

 

 

 

구분

9.20(수)

9.21(목)

9.22(금)

9.23(토)

9.24(일)

따뚜

메인

특설무대

◎개막식&

한국전통의날
※댄싱 본예선

◎군악의날
※댄싱 본예선

◎클래식&

합창의날
※댄싱 본예선

◎댄싱카니발 본선 ①
■스페셜 BEST 15■
(스페셜팀,30명이상)

◎댄싱카니발 본선 ②
■파이널 BEST 15■
(다이내믹팀,50명이상)

◎폐막식

푸드

스테이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야외

소공연장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거리무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원일로

※댄싱 본예선

※댄싱 본예선

※댄싱 본예선

※댄싱 본예선

 

우산동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태장동

 

★프린지

★프린지

♥프리댄싱페스타

(5~20명)

★프린지

♥프리댄싱페스타&

시상식

 

문막

         

혁신도시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중앙동문화의거리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중앙동자유시장

 

★프린지

★프린지

★프린지

 

 

[첨부자료] 댄싱카니발 시상 계획


 

내역

다이내믹팀

(50인 이상)

내역

스페셜팀 (30인 이상)

기타

일반팀

해외팀

읍면동/실버팀

아동/청소년팀

군부대팀

대상

3천만원

최우수상

1천만원

7백만원

4백만원

7백만원

개인상3명

특별상3팀

금상

1천만원

금상

6백만원

6백만원

5백만원

3백만원

5백만원

은상

6백만원

은상

4백만원

4백만원

3백만원

(2개팀)

2백만원

3백만원

프리댄싱

페스타

(5~20인)

동상

4백만원

(2개팀)

동상

2백만원

2백만원

2백만원

(3개팀)

1백만원

(2개팀)

2백만원

장려상

2백만원

(3개팀)

장려상

1백5십만원

(3개팀)

1백5십만원

(5개팀)

5십만원

(4개팀)

1백만원

(4개팀)

6천만원

3천8백5십만원

3천1백5십만원

1천3백만원

2천1백만원

1천6백만원

총 상금액 : 1억8천만원 (총 50개팀, 3명)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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