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 영국 최고의 문제작 연극 <킬롤로지>! 올리비에 어워드 작품상 수상!

2018 4 26 한국 초연 임박!

 

 

이미지= 연극 <킬롤로지(Killology)> 공식 포스터 / 제공=연극열전 

 

<연극열전> 일곱 번째 시즌 <연극열전7>  번째 작품 <킬롤로지(Killology)>(이하 킬롤로지) 오는 4 26,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연극 <킬롤로지> 한국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8 2018 올리비에 어워드(Olivier Awards)’ 작품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관객들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었다.

이로써 연극 <킬롤로지는> 2018 웨일스 시어터 어워드극작상과 최고 남자 배우상, 2018 ‘ 스테이지 어워드올해의 지역극장상 이어 2018 올리비에 어워드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미지=연극 <Revlon Girl>, 연극 <The Red Lion>, 연극 <Killology>, 연극 <The B*easts>

/출처=Olivier Awards 2018 홈페이지

 

이번 2018 올리비에 어워드(Olivier Awards)’ 연극 부문에서는 폭력의 원인과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Killology>(작품상) 비롯하여 가족간의 갈등을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으로 그려낸 <The Ferryman>(최우수 신작, 연출상, 여우주연상), 1980년대의 성소수자와 에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Angels in America>(최우수 재공연, 여우조연상)  주제 의식이 강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특히 작품상을 수상한 연극 <킬롤로지> 동시대의 목소리를 듣는데 망설임 없는 영국에서도 반향을 일으켰을 만큼 시의성 강한 소재와 독특한 형식을 가진 작품으로, 개인의 문제를 거대하고 견고한 사회 시스템의 문제에서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을 담았다. 작품은 사회적인 안전장치 없이, 오로지 부모의 양육에 기댈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적으로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들이 가해자이자 피해자로 성장할  밖에 없는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책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영국 초연 이후  1 만에 선보이는 이번 한국 초연은 사람과 관계에 대한 통찰을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는 박선희 연출이 진두지휘하고,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이석준, 무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승대, 이율, 차세대 배우 장율, 이주승이 출연한다. 4 2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연극 무대로 만나는 재미!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대학로 자유극장, 6 12 개막!

서현철·오용·장이주·양소민·김도빈·손지윤·주민진·권동호·이형훈 출연

 

 

 

이미지 =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출연 배우 | 제공 = 연극열전

() 서현철, 오용, 장이주, 양소민

() 김도빈, 이진희, 손지윤, 주민진

() 권동호, 이형훈

 


세계사에는 나오지 않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100 노인의 파란만장 로드트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핵폭탄급 창작연극의 탄생!

 

<킬롤로지(Killology)> 이은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오는 6 12,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2009 출간 이후  세계 35개국에서 천만  이상 판매된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안으로, 국내 창작진을 통해 창작연극으로 거듭나는 작품이다.

 

< 헬멧> <카포네트릴로지> 씨어터 RPG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파격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한 도전정신으로 창작연극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있는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 콤비가 탄생시킬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소설  100년의 역사  주요 에피소드를 압축하여 스토리는 보다 쉽고 간결해진 반면 다양한 연극적 장치를 최대로 활용하여 재기발랄함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100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과거 100 동안 의도치 않게 근현대사의 격변에 휘말리며 겪어  스펙타클한 모험이 교차된다. 2010 스웨덴 베스트셀러, 2011 덴마크 오디오북상, 2011 독일 M-피오니어상, 2012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3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있다. 

 

우리는 모두 알란이에요!

미친 존재감의 10명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1초도 쉬지 않는 캐릭터 저글링!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알란이 현재(알란의 100 생일인 2005 5 2일부터   달간 스웨덴) 과거(알란이 태어난 1905 5 2일부터 2005 5 1일까지  세계 곳곳) 만난 사람들뿐 아니라 코끼리, 강아지, 고양이까지  60여명의 주요 인물들을  5명의 배우가 소화하는 전무후무한 1 다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정 소품 하나로 시공간을 넘기고, 받으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연극적 약속은 연극 특유의 재미를 선사한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 5명의 배우들은   없는 캐릭터 저글링 통해 모두가 알란이자, 알란이 만난 사람들로 분한다. 한계를 모르고 확장되는 공간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배우의 감각적 센스와 민첩함은 필수.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방송을 가리지 않고 명불허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철 연극 <신인류의 백분 토론> <거기> <나와 할아버지> 등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오용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하늘아>, 뮤지컬 <빨래> <풍월주> <메노포즈>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  장이주, 연극 < 헬멧>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아가사> <살인마 >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양소민, 연극 < 헬멧> <. 버터플라이(M. Butterfly)>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등을 통해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김도빈, 연극 <톡톡> <킬미나우(Kill Me Now)> <프라이드(Pride)>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진희, 연극 < 헬멧> <글로리아> <수탉들의 싸움>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여성 캐릭터를 보여온 손지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B클래스> <Q>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해  주민진, 연극 <모범생들> <베헤모스>, 뮤지컬 <팬레터> <로기수>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온 권동호, 연극 <네버  시너> <밀레니엄 소년단>   작품마다 이목을 집중시켜  이형훈이 출연하여 환상의 합으로, 무대  완벽한 배우 합의 예술을 선사한다.  

 

새로운 삶의 불꽃을 터뜨리기 위해 다시 창문을 넘는 

백세 노인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웃음!

100년이 지나도록 사그라지지 않는 불꽃 같은 노인의 유쾌하고 기상천외 인생 여행을 통해 이데올로기로 점철된 20세기를 지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된  시대를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전쟁과 냉전으로  세계가 양분되었던 20세기, 우연히 세계사의 다양한 격변에 휘말리는 와중에도 이념과 체제, 종교나 젠더, 사회적 통념이나 평가  기존의 가치관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100년을 살아온  노인의 기상천외한 해프닝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창문을 넘는 용기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배우가 인정한 격이 다른 공연!

신성우, 테이, 바다, 루나가 추천하는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관전 포인트 5

믿고 보는 명작에 이어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공감 드라마까지

배우들이 직접 꼽은 다섯 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오는 27 ‘캐스팅 파이널 생방송에서 스칼렛과 레트 선정돼 기대감 조성

5 2 오전 11, 샤롯데 선예매

5 2 오후 2,  예매처 2 티켓 오픈

2018. 5. 18 샤롯데씨어터 개막

 

 

::: 이미지: 뮤지컬<바람사> 커플 포스터, (좌측부터)김준현&바다, 신성우&김보경, 테이&루나

제공=㈜쇼미디어그룹 :::

 

 

신성우, 바다  출연진이 꼽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프로듀서 박영석)  봐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가 공개됐다.

 

다음달 18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하 <바람사>) 올해로  번째 공연이 오르며 고전 명작의 감동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바다, 김보경, 루나, 신성우, 김준현, 테이  ·조연 배우들이 컨셉 촬영  진행된 인터뷰에서 직접 꼽은 <바람사>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격이 다르다, 탄탄한 원작 소설과 영화

원조 레트 버틀러의 신성우는 “원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나이를  먹을수록 진해지는 술맛이라고 표현했다. 뮤지컬계의 아이돌 배우인 애슐리 역의 백형훈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  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바람사> 1936 출간된 마가렛 미첼의 원작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반한 작품이다. 원작은 미국에서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3,00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1939 비비안 , 클라크 케이블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돼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50년간 전세계 관객 12억이 관람했을 정도의 명작이다.

 

미국 소설·영화와 프랑스 음악의 완벽한 조합

바칼렛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대표 스칼렛인 바다는 “프랑스 뮤지컬의 음악은 고전미가 현대미가 동시에 들어있다 “친근하고 로맨틱한 음악을 만나볼  있을 이라고 전했다. 재연에 이어 더욱 깊은 멜라니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 오진영은 “프랑스만의 독특한 샹송 느낌과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율을 자랑한다 “시를 읊는 느낌을 받을 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프랑스 뮤지컬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군무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애슐리 역의 기세중은 “뮤지컬 바람사를  때마다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앙상블들의 군무에 압도 당했다. 너무나 웅장하고 멋있다 공연을 추천했다.

 

가장 컬러풀한 뮤지컬, 화려한 의상과 무대

프랑스 뮤지컬의 볼거리  하나이기도  화려한 의상과 무대가  번째 관전 포인트이다. 1800년대 미국의 복식을 영화에 기반해 완벽하게 재현해 보는 이에게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1 반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는 스칼렛 역의 김보경은 “한국 공연은 프랑스 원작보다 영화  의상들의 고증에 더욱 충실했다 영화를 재미있게  사람들에게 공연을 추천했다. 다양한 매력의 스칼렛을 예고한 루나는 “내가 봤던 뮤지컬 중에서 가장 컬러풀한 작품이라며 “관객분들도 무대를 보시면 매료되실 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공감 드라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거야!

뮤지컬 <바람사> 1860년대 초반의 미국 농업 사회에서 남부의 산업화가 시작되는 188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사회 변화를 보여준다.  과정에서 스칼렛은 전쟁, 가난  인생의 장벽에 막히게 되는데, 배우들은 이런 상황이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초연과 재연에 이어서  번째 공연에도 합류한 정상윤은 “극한 상황을 겪으면서 무너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뮤지컬 <바람사> 표현했다. 이에 내면이 강한 힘있는 여성 멜라니를 준비하고 있는 최우리는 “누구나 겪을  있는 상황을 표현한 공감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좋을 작품이라고 공연을 추천했다.

 

◆ ‘캐스팅  터졌다! 바람사만을 위한 완벽한 캐스팅

뮤지컬 <바람사> 스칼렛, 레트 배역의 쿼드 캐스팅으로 화제에 올랐다. 앞서 스칼렛과 레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주연배우 6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김준현은 “클라크 게이블의 레트 버틀러 연기를 너무나 인상깊게 봤는데, 같은 역할을 맡게 되어 배우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뮤지컬 공개 오디션 ‘캐스팅  통해 숨겨진 실력파 신인 배우가 투입된다. MC 보고 있는 테이는 “뮤지컬 무대를 향한 치열한 도전과 경연을 보면서  역시 작품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고 있다 전했다. ‘캐스팅  오는 27 최종 우승자가 뽑히는 파이널 생방송 오디션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후 9 30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에 방영한다.

 

한편, 뮤지컬 <바람사> 선예매가 오는 5 2() 오전 11시에 샤롯데씨어터에서 오픈된다. 다음날 2() 오후 2시에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티켓링크, 하나티켓를 통해 2 티켓을 진행한다. 2 티켓 오픈  추가되는 회차는 6 1 공연부터 6 24 공연까지  32회차로, 5 20일까지 조기 예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뮤지컬 <바람사> 오는 5 18일부터 7 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라간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여인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김보경, 루나가, 이성적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레트 버틀러 역에 신성우, 김준현, 테이가, 시대의 이상주의자 애슐리 윌크스 역에 정상윤, 백형훈, 기세중이,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여인인 멜라니 해밀튼 역에 오진영, 최우리 배우가 연기한다. 이밖에 스칼렛의 유모 역에 최현선과 한유란이, 노예장 역에 박유겸이, 스칼렛의 아버지인 제럴드 오하라 역에 김장섭과 윤영석이,  와틀링 역에 임진아가 출연한다.

 

 

 

 

 

201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18 5 18 () – 2018 7 29 ()

공연시간

·· 8 /  3, 8 / ·  공휴일 2, 7 ( )

※ 5/23() 3 마티네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0,000 / R 120,000 / S 80,000 / A 60,000

창작진

프로듀서 박영석 / 원작·오리지널 연출 제라르 프레스귀르빅( Gérard Presgurvic ) / 한국 연출 브래드 리틀(Brad Little) / 협력 연출 홍승희 /각색·한국어가사 김도윤 / 편곡·음악감독 김성수 / 안무감독 서병구 / 무대디자인 서숙진 / 의상디자인 조문수 / 분장디자인 김유선 / 조명디자인 구윤영 / 음향디자인 강국현 / 영상디자인 송승규 / 소품디자인 조윤형 / 기술감독 김미경

출연진

스칼렛 오하라 (Scarlett O’Hara)|바다, 김보경, 루나

레트 버틀러 (Rhett Butler)|신성우, 김준현, 테이

애슐리 윌크스 (Ashley Wilkes)|정상윤, 백형훈, 기세중

멜라니 해밀튼 (Melanie Hamilton)오진영, 최우리

유모 (Mammy)|최현선, 한유란 

빅샘 (Big Sam)|박유겸

제럴드 오하라 (Gerald O’Hara)김장섭, 윤영석

 와틀링 (Belle Watling)|임진아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165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샤롯데씨어터,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티켓

주최

쇼미디어그룹

제작

쇼미디어그룹, ㈜텔루스, 더뮤지컬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howmedia.kr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쇼미디어그룹 02-549-9550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배우 김보강, 뮤지컬 삼총사와 영화 머니백서 활약!

무대부터 스크린까지 악역 섭렵!

 

 

 

배우 김보강, 뮤지컬 삼총사서 매력적인 쥬샤크’, 영화 머니백서 악랄한 보좌관으로 활약! 무대-스크린 섭렵!

 

배우 김보강이 뮤지컬 삼총사와 영화 머니백에 출연하여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 ‘고래고래’, ‘올슉업’ 등에 출연한 김보강은 훤칠한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실력파 배우다. 김보강은 무대 뿐 아니라 KBS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로 브라운관에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번에 영화 머니백으로 스크린까지 진출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에서 하나의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김보강은 극 중 문의원’(전광렬)의 보좌관 역을 맡아 손도끼를 들고 다니며 백사장’(임원희)을 위협하는 악랄한 악역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김보강은 최근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여리슐리외의 심복이자 근위대의 대장 쥬샤크역을 맡아 단순한 악역이 아닌 매력적인 악역으로 맡은 배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보강은 이번 뮤지컬 삼총사에 뉴캐스트로 첫 출연해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작품에 신선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삼총사 못지 않은 화려한 검술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강이 출연하는 뮤지컬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강렬한 악역을 섭렵한 배우 김보강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삼총사는 오는 5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