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머신건 프리처]후기

샘 칠러스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머신건 프리처]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만으로 본다면 아주 감동적이고 ,샘 칠러스에 대한 무한 애정도

우러 나오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에 놓고 보자면

마약과 불법을 밥먹듯 하는 그야말로 악당인

샘 칠러스가 개과천선하여 교인이 되는 과정이 좀 무미건조 합니다.

너무쉽게 변한다는 거죠.

저런 악질이 갑자기 교인이 되고 아프리카에서 고아원을 짓고

하는 과정들이관객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하지만 영화는 충분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샘 칠러스의 실화 이전에그의 삶이

우리에게 던져 주는메시지는 크다고 할것입니다.

아프리카의 그 아이들이 노예로 잡혀가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샘 칠러스 목사]

[신의 저항군]

[자료:머신건 프리처 홈페이지]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