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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아트홀에서 계속 공연하고있는 연극[로미오&쥴리엣]

언제나 볼 수 있는 공연이기에 미루다 이번에 보고 왔습니다.

공연 시작하고 30분간 관객은 4명의 로미오와 4명의 쥴리엣을

만나 배우들의 장기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배우를 거수로 뽑게 됩니다.

그래서 표가 제일 많은 배우가 연기를 하게 됩니다.

코믹쇼라는 주제처럼 코믹스럽게 로미오&쥴리엣을 재해석합니다.

뭐 그래도 기분에는 충실하죠.

서로 원수집안이라 결혼에 반대를하고............

1부가 끝나고 연이어 배우를 관객이 다시 한번 뽑는 기회를 가집니다.

그런데 이때 다른 배우의 연기를 보고 싶은게 관객의 당연한 심리죠.

우리는 다른로미오와 쥴리엣을 뽑아 그들의 연기를 봤답니다.

이 연극 코믹쇼라 감동은 없어요.

눈물없어요.

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공연 보는 동안은 허허실실 댑니다 ㅎㅎ

[무대]

[배우]

우리는 이날나쁜남자 로미오 역의 유우람 배우

보디가드 쥴리엣 역의 김예슬 배우의 연기를 1부에 보고,

2부에 연하남 로미오 역의 김성제 배우

옥탑방 쥴리엣 역의 옥수연 배우 연기를 봤습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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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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