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 방학 맞아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기반 Summer School 진행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 방학 맞아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기반 Summer School 진행 -

7월 25일 부터 8월 20일까지, 스트레스 낮추면 집중력은 쑥쑥! -

 

 

 

 

창조적 공익문화공간 ‘UNDER STAND AVENUE(이하 언더스태드에비뉴)’는 7월25일(월) 부터 8월20일(토)까지 약 한달 간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2016 하트 & 키즈 Summer School” 을 진행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힐링 공간 ‘하트스탠드’는 지난 4월 오픈 이후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던 대표 아동프로그램 11개를 선별하여 구성한 “2016 하트 & 키즈 Summer School”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하는 본 시간은 참여자의 스트레스는 감소시키고 창의력과 사고력은 증진시켜 향후 학업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 낮추기

하트스탠드는 먼저 평소에 스마트폰, TV와 같은 전자기기에 익숙해져있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연으로 돌리는 데 주력한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숲 체험> 은 언더스탠드에비뉴에 근접한 서울숲을 탐색하고 정서적인 긴장을 낮추는 데 목표를 둔다. 나아가 숲체험에서 만난 나뭇가지, 조약돌, 꽃과 같은 자연물들을 재료로 자신만의 책을 엮는 <fun fun한 책만들기> 또한 자녀가 경험한 자연물을 가지고 가정으로 돌아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창의력을 높이는 예술작품 만들기

아이들의 학업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창의력’을 높이는 여러 예술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부드러운 단선율 반주에 맞춰 나와 친구의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보는 작곡활동 <뮤직투게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며 친구와 음악에 맞춰 미술작품을 완성해가는 <페인팅 워크샵>, 직접 연주되는 클래식 피아노 작품을 들으면서 자신의 느낌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컬러링클래식> 등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이를 작품으로 끌어내, 단순한 예술경험을 넘어 참여자 한명 한명이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사고력을 키우는 감각활동 경험하기

자녀의 인지능력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사고력’ 또한 “2016 하트 & 키즈 Summer School” 에서 향상시킬 수 있다. 아이의 작은 손가락에 꼭 맞는 브러쉬로 ‘나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완성하는 <핑거페인팅>은 촉각을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해 사고력까지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Sing나는 동화여행>은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활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이가 동화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증진되는 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감톡아톡>, <신나는 운동회>, <놀이활동>, <Me꼴라쥬>, <핸드벨 하모니>, <쿠킹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들이 섬머스쿨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소수정예 기반의 전문 프로그램부터 사후 관리까지 차별화

“2016 하트 & 키즈 Summer School” 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측면에서 기존 여름캠프나 방학학교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먼저 프로그램 전문가들이 섬머스쿨에 참여한 각 아이들의 활동을 통해 정서, 사회분야에서의 아이상태를 점검한다. 하트스탠드의 최희아 대표는 “이번 Summer School 은 한 클래스 당 6명의 소수정예로만 구성된다. 아이들에게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고 아이들을 체크하는 각 담당자들은 한 아이를 보다 면밀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Summer School 의 모든 참여자에게는 스트레스 검사가 이루어지고, 섬머스쿨이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가 제공된다. 이는 차후 자녀의 상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지속적인 재점검을 받기를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실제로 하트스탠드에서 자녀의 정서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는 ‘플레이체크’에 참여했던 어머니 중,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의 반항기 있는 행동에 대해 도움을 구했던 이가현(가명, 38, 광진구 거주) 씨는 “프로그램 사후 관리를 통해서 엄마인 내가 아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관계가 개선되었다. 주위의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엄마들에게 말해 이번 Summer School에 아이들을 함께 참여시킬 예정” 이라며 “2016 하트 & 키즈 Summer School” 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Summer School은 2주간 모든 재료비와 식비를 포함한 1인 당 가격 50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 6월28일(화)부터 언더스탠드에비뉴 하트스탠드 전화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단, 모든 프로그램은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 문의 및 예약: 02-2135-8184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 참고

 

 

(사진제공:언더스탠드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