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도 막을 수 없었다!
1만 5천여명이 뮤지컬로 하나된 순간!
제10회DIMF ‘개막축하공연’성료!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가 흘러 넘쳤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화려한 불꽃이 대구 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올해로 열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은 수만 명의 뮤지컬 팬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로 빛나는 도시 대구! DIMF와 함께 떠나는 18일간의 뮤지컬 여행! 지난 6월 24일(금)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0회DIMF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새벽부터 장맛비가 쏟아졌지만 DIMF 10주년의 첫 서막에 대한 열정을 하늘도 막지 못했다. 오후 들어 하늘은 어느새 청명하게 개었고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10회 DIMF는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0주년을 맞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한 뮤지컬 쇼’를 내세운 DIMF는 세계 4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을 비롯해 전세계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맘마미아>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주요 무대로 150분간 꾸며졌다.

 

장맛비로 인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 5천여명의 관객들은 행사장을 찾아 DIMF의 개막을 축하하였으며,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부스에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앞서 18:3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제2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자 김수혜(한림연예예술고)와 지난 1회 수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꾸며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 ‘DIMF 대학교뮤지컬페스티벌’ 본선 경연팀 백석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뮤지컬 갈라 무대에도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 갈채로 화답했다.

 

DIMF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뮤지컬계의 대모(大母)라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핸드 프린팅’ 이벤트를 가졌으며 뒤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아나운서 조영주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윤복희 홍보대사)

 

EG뮤지컬&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연주를 시작으로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의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요 넘버가 이어졌으며,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이현’, <광화문 연가>, <투란도트>의 ‘리사’의 폭발적인 무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곧이어 <미스사이공> ‘킴’역의 ‘김보경’, 중국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 출신의 배우 ‘홍본영’과 <오페라의 유령> ‘팬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장은주’ 그리고 <레 미제라블>의 ‘판틴’ ‘전나영’까지 그야말로 DI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품 <맘마미아>의 ‘전수경’, ‘신영숙’, ‘홍지민’ 배우가 완벽한 <맘마미아>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10주년 DIMF의 개막축하공연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윤복희는 “이제는 뮤지컬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딤프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으로 열심히 홍보대사에 임하겠다” 전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전국 어디서도 할 수 없는 뮤지컬 행사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며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으며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고,

 

(권영진 시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대구가 도약하는데 DIMF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DIMF에 참여해, 행복하고 건강한 뮤지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DIMF 10주년이 시작이 되었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개막작부터 아동극과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할 제10회 DIMF는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7월 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것이며 DIMF의 전 작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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