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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미모 트로트 가수 조정민, 깜짝! 쇼케이스

지난해 12곰탱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홍대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6시 홍대 어울마당로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 역량을 보유하고, 미모 또한 출중하여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조정민은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했다.

조정민은 자신의 특기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로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쇼케이스 현장은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 젊은이들이 다수 자리하여 화제가 되었다.

조정민은 데뷔 후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으며, 트로트계는 물론 대중음악계에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달 27일 화제 가운데 공개된 조정민의 신곡 살랑살랑은 윤일상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작업한 곳으로 각 종 음원차트에서 검색 1위와 트로트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한편, 조정민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등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

 

 

 

 

(사진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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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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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恨)많은 기구한 인생유전의 여주인공 명자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악극 [봄날은 간다]는

지나온 시절의 근현대사가 파노라마 처럼 생각나게 만들며 지난 시절의 실제 영상도 스크린에 보여 주고 있어 그 기억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 온 어머니들의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는 공연은 누구나 저때는 저랬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주인공 명자의 삶 자체가 누구나 공감하듯 어렵고 아팠던 역사의 성장속에서 자라 온 어머니와 아버지 세대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5월에 부모님께 드리면 최고로 칭찬받을 효도의 공연선물이다.

특히나 공연후 커튼콜에서 전배우와 관객이 '봄날은 간다'노래를 목청껏 부르는 모습은 이 공연의 공감대가 얼마나 큰지 잘 보여 주고 있다.

 

 

2003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00석 28회 전석 매진, 2003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200석 30회 앵콜 공연 전석 매진의 흥행신화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악극으로 자리매김한 공연이다.[봄날은 간다]는 한 여인의 ‘한’(恨)을 주제로 당시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꽃보다 누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국민누나 김자옥과 30년간 악극 트로이카로 불리며 무대를 지켜온 최주봉, 윤문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과 최선자, 이윤표, 김장섭을 비롯한 30여명의 앙상블, 그리고 10인조 오케스트라가 합류한 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있다.

 

“만리포 사랑”, “꿈이여 다시 한번”,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여자의 일생”, “서울의 찬가”, “봄날은 간다”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옛 가요들을 재조명하여 각각의 곡들이 가진 감성에 극의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합쳐져 관객들을 아련한 옛 추억 속으로 젖어 들게 하고 있다.
20, 30대가 주를 이루는 뮤지컬 시장에서 실버세대들을 위한 뮤지컬로 다시 한번 악극의 부흥기를 꿈꾸는 [봄날은 간다]는 오는 5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오픈리뷰(1588-5212)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놉시스]

남편에게 버림받고 월남전에서 아들마저 잃은 한 많은 여인 명자는 남편 동탁이 결혼 이튿날 배우로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집을 나가는 바람에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와 고약한 시어머니 그리고 폐병을 앓고 있는 시누이와 함께 생과부로 살게 된다.

오직 아들 하나만을 바라보며 힘겨운 삶을 살아온 명자는 어느 날 월남전에서 전사한 아들 범길의 사망 소식에 무너지는 슬픔을 가눌 길 없는 가운데 천신만고 끝에 남편을 만나지만 남편 동탁은 아내인 명자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출연 배우]

 

 

 

[공연 사진:쇼플레이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합니다-감상만 하세요]

 

 

 

 

 

[커튼콜 사진]

 

 

 

윤문식 씨

 

김자옥씨와 최주봉씨

 

 

최주봉씨는 노래도 맛깔스럽게 부른다.

 

 

 

 

[티켓]

공 연 명   한국 전통 뮤지컬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일시   2014년 5월 1일(목) ~ 5월 25일(일)
공연시간   화~금 7시 / 토요일 3시 , 6시30분 / 일요일 2시, 5시30분 / 월 공연없음
                ※ 5.1(목) 5시30분 / 5.5(월), 5.6(화) 2시 / 5.8(목) 3시, 7시 5.9(금) 공연없음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티켓가격   VIP 100,000원 / R 80,000원 / S 60,000원 / A 40,000원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출 연 진   김자옥, 윤문식, 최주봉, 최선자, 이윤표, 김장섭 외 30명
예술감독   김영수 | 프로듀서  임동균 | 연출  김덕남
극    본   김태수 | 음악감독  엄기영 | 안무  오재익
주    최   KSPO, TV조선
제    작   ㈜쇼플레이
투    자   에스엠컨텐츠인베스트먼트㈜
후    원   MBC플러스미디어, MBC스포츠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공연문의   오픈리뷰 1588–5212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오픈리뷰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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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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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8역 3명의 연기자의 빛나는 도전,연극<햄릿>!

 

 

셰익스피어 4대 비극중 하나인 햄릿을 현대적 시점에서 완벽하게 재해석하여 3인극으로 재탄생한 연극 <햄릿> 제 1회 셰익스피어 어워즈 젊은연출가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가을 또 한번의 완벽한 무대로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대학로에 찾아왔다. 3명의 배우가 뿜어내는 연기는 칭찬하기에 부족함이 없이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런 젊은 배우들이 있어 우리의 공연계는 장래가 밝다.

 

 

  

연극<햄릿>은 예술의 전당 공연 중에서도 재미와 흥행성을 한번에 인정받은 최고의 연극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햄릿들과,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의 켐벨, 소녀의 천진난만함부터 왕비의 우아함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는 아름다운  사라.그리고 그들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연출과 아름다운 선율까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비극 햄릿을 만날 수 있다.

 

 

흥행성과 재미 그리고 작품성까지 한번에 인정 받은 연극 <햄릿>은 연출가 성천모에 의해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현대적 시점에서 누구나 보기 편하게 재탄생시켰다. 색다른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각색과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연출가 성천모는 2012년 연극 <햄릿>으로 2012년 제 1회 셰익스피어 어워즈 젊은 연출가상을 수상하였다.햄릿을 3인극으로 각색하여 한 배우가 1인 8역까지 해내야 하는 대본을 화려하게 각색해냈다.

 

 

 

 

3인극 햄릿이라는 파격적인 시도에서 1인 8역까지 소화해 내야 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필수적 요소다. 이번 햄릿역을 맡은 배우 최수호는 햄릿 오디션을 통해 대한민국 걸출한 남자 배우 1000명 중 당당히 1등으로 뽑힌 인재다.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기 시작한 최수호는 끊임 없는 노력과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으로 10대의 햄릿과 어른에 이르는 왕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하는 극한의 실력을 뽐낸다.

 

 

 

또 다른 햄릿, 박은석은 이미 대학로 연극가에서 가장 HOT한 배우 중 한명이다. 대학로 흥행작 옥탑방 고양이트루웨스트등에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그는 이미 많은 팬을 갖고 있다. 이번 연극 햄릿을 통해 한단계 더 뛰어오르려는 그는 자유롭지만 고독한 햄릿을 화려하게 연기할 이다.2012년 연극 <햄릿>에서도 출연하여 극찬받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배우 서현우. 그는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이다. 2013년 기대작 영화 관상, 용의자등를 통해 극장가에서도  영향력을 펼쳐가는 그는 오프대학로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극 햄릿에서도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존재감 강한 배우이다.

 

 

 

2013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제 2회 셰익스피어 어워즈 신인연기상에 수상에 빛나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배우 서지유.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탄탄한 기본기로 우리를 매료시킬 연기실력도 겸비한 여배우다.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목소리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배우 이도훈과 김빈은 두 사람 모두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들이다. 장난끼 넘치는 표정속에 예리한 통찰력의 눈빛을 숨기고 있는 배우 이도훈과, 자유롭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까지 두루갖춘 여배우 김빈. 그들의 무대 또한 2013년 연극 햄릿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다.

 

 

 

[시놉시스]

 

 

우리의 손을 떠난 순간...비극은 시작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왕궁에서 어느 순간부터 소외 되어버린 햄릿.. 햄릿은 궁 안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의미 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 때 갑자기 나타난 유령의 등장에 허겁지겁 그의 뒤를 쫓는다. 유령과의 대화 중 아버지의 죽음이 의도된 타살이란 사실을 알게 된 햄릿은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그 때 햄릿의 아지트에 찾아온 두 배우 켐벨과 사라. 햄릿의 우울증 증세를 걱정한 어머니가 보낸 햄릿의 오랜 친구들이다.

 

 

햄릿은 켐벨이 낭독하는 프라이암 왕 암살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연극으로 자신의 복수를 왕 앞에 공연할 것을 계획하게 된다.

 

 

일명 복수의 리허설이 시작된 것이다.햄릿은 두 배우들에게 하나하나씩 디렉팅을 시작하고 세 명은 강한 이끌림으로 즉흥극을 펼쳐나가게 된다.

 

 

하지만, 점점 햄릿의 계획과는 다르게 극이 흘러가게 되는데…

 

 

[오늘의 배우]

 

[티켓]

[공연 개요]

 

 

공 연 명      연극 < 햄  릿 >

공연기간     2013.10.17~11.24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3관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3시, 7시 | 일요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약 100분 (인터미션 없음)

 

예 매 처     SAC 티켓, 인터파크,  옥션티켓,  YES24, 티켓링크, 전화예매(070-4143-6443)

 

티켓가격     일반석 35,000원

 

주    최      TV조선, MJ컴퍼니

 

제    작      MJ컴퍼니

 

프로듀서     최무열

 

연출/각색    성천모

 

음    악      AEV 

 

 

출    연      서지유, 서현우, 이도훈, 박은석, 김빈, 최수호  

 

 

문    의      MJ컴퍼니  070- 4143-6443 / 070-762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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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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