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한 편의 수채화처럼 담백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연극<아들>!

연극 ‘아들’ 6월 7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개막!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 연극 초연 앞두고 연습실 사진 공개!

아들 준석의 메인 테마곡 5곡 담아, 감동 배가 시킨다.

한정림 작곡 참여, 18곡의 피아노BGM, 5곡의 메인 테마곡 담아

프리뷰 공연 기간 티켓 할인 및 모든 예매자에게 엽서 세트 선물 증정!

[연극 ‘아들’ 연습실 사진 / ㈜티앤비컴퍼니 제공]

15년 만에 만에 만난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아들’이 6월 7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덕현, 홍희원, 박정원, 김윤호, 백형훈, 손범준, 최성원, 장태성, 박선희까지 전 출연진이 참여해 개막 임박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구슬땀을 흘리며 진지한 눈빛으로 막바지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본 공연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배역에 몰입하며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연극 '아들'의 연습 현장 사진 공개로 연극으로 재 탄생될 무대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극 ‘아들’ 연습실 사진 / ㈜티앤비컴퍼니 제공]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아들'은 러브레터, 캣츠, 프리실라,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서 작곡과 음악감독을 한 ‘한정림’이 참여해 18곡의 피아노 반주 음악과 준석의 5곡 메인 테마곡을 담아 연극이지만 탄탄하고 풍성한 음악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자(父子) 간의 애틋한 감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함은 물론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겨줄 것이다.

연극 ‘아들’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프리뷰 공연 기간 예매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을 예매하는 모든 관객들은 R석 45,000원의 티켓을 25,000원에 S석 37,000원의 티켓을 19,000원에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출연 배우의 사인이 들어간 프로필 사진 9장과 준석 역 단체사진 1장으로 구성된 엽서 SET까지 선물한다.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아들’은 15년째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무기수 아버지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아들 ‘준석’의 단 하루의 특별했던 이야기를 그린 공연으로 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R석 45,000원, S석 37,000원 / 공연문의 1588-5212)

연극 ‘아들’ 초연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아버지의 날’, ‘부자(父子)석‘ 등 다양한 이벤트 눈길

- 15년 만의 가슴 먹먹한 첫 만남을 갖는 아버지와 아들의 애틋한 모습 담아

- 6월 19일 오후 6시 공연 단 1회차, ‘아버지의 날’ 진행!

할인, 선물,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5월 20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2인석! ‘부자(父子)석’ 예매하고, 무대 위 기념 촬영까지!

[연극 ‘아들’ 메인포스터 1 / 티앤비컴퍼니 제공]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이 원작으로 15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는 부자(父子)의 따뜻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연극 ‘아들’이 봄 햇살 속 아버지와 아들의 애틋함과 행복함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연을 앞두고 공개된 연극 '아들' 포스터는 15년 만에 가슴 먹먹한 첫 만남을 갖는 강식과 준석 부자의 모습을 담았으며, 봄 햇살과 어우러져 따뜻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슴으로만 그리워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비로소 마주 보며 웃는 모습과 한걸음 뒤에서 그들을 바라볼 뿐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또 다른 아들이 보인다. 세 사람이 어떠한 인연으로 바라보며 나란히 걸을 수 없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단 하루의 시간이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극 ‘아들’ 메인포스터 2 / 티앤비컴퍼니 제공]

살며시 지은 미소와 슬픈 눈빛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두 번째 포스터는 처음으로 함께 보내게 되는 세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어쩔 수 없이 다시 헤어져야만 하는 아쉬움, 애틋함이 느껴진다.

부모님과 함께 관람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극 ‘아들’의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연극 '아들'은 6월 19일 오후 6시 공연을 '아버지의 날'로 정하고 부모님과 자녀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하였다. 이날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기념품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준다. 또한 부모님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차마 직접 전하지 못 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achime2013@naver.com로 사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를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아버지의 날'을 예매하는 모든 관객들은 R석 45,000원의 티켓을 25,000원에 S석 37,000원의 티켓을 19,000원에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부득이 하게 부모님과 동행할 수 없는 일반 관객도 예매가 가능하다. ‘아버지의 날’은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매 회 객석의 중앙 2좌석을 ‘부자(父子)석’으로 마련, 부모 중 1인과 자녀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2인 석으로 ‘부자(父子)석을 예매한 관객에게 당일 출연 배우와 무대 위에서의 기념촬영과 소정의 선물을 선사한다. ‘부자(父子)석’은 1588-5212로 전화예매만 가능하며, 30%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15년째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무기수 아버지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아들 ‘준석’의 단 하루의 특별했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아들’은 조덕현, 홍희원, 박정원, 김윤호, 백형훈, 손범준, 최성원, 박선희가 출연한다.

조민수, 엄정화, 박경림, 박광현 감독 등

VIP도 웃고 울린 그 현장공개!

지난 5일 개막,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허풍충만 코믹연극 <월남스키부대>(제공/제작: SHOW&NEW)가 10월 15일(수) 저녁 8시 공연에 영화배우 조민수, 엄정화, 정석원, 서영주, 이승비 등과 영화감독 박광현, 방송인 박경림 등이 참석하여 함께 연극을 관람했다. 공연 내내 울고 웃었던 이들은 관람 후 연극 <월남스키부대>를 응원하며 작품에 대한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조민수, 엄정화, 정석원, 서영주, 이승비, 박광현, 박경림 등

<월남스키부대> 응원하기 위해 대학로로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