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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02 뮤지컬[김종욱 찾기]후기
  2. 2012.07.17 연극[인디아블로그 시즌2]후기

대학로의 유명한 뮤지컬[김종욱 찾기]를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S-OIL 문화이벤트 만원의 행복으로

첫사랑석 \45,000원을 만원에 9월초에 예매를 해두고

금요일저녁에 공연장인 대학로예술마당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관람객이 만석이었어요.

 

제가 본 공연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시누이 방이숙의 짝사랑

규현으로 나온 강동호씨가 나오더군요.

역시나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특히나 멀티맨 덕분에 관객은 신나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대학로예술마당]

 

[시놉시스]

“첫사랑을 찾아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당신은 첫사랑을 기억하십니까?
혹은… 설마?? 지금도 사랑하고 계십니까?

7년 전... 운명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인도여행에서 스물둘의 여주인공은 턱 선의 각도가 외로우며,

콧날에 날카로운 지성이 흐르는 운명男, “김종욱”을 만난다.
비행기 안에서 시작된 운명적인 세 번의 인연으로 둘은 사랑에 빠지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만나지 못한다. 그 후 여주인공은 시간이 지나도, 어떤 남자를 만나도,

여전히 첫사랑 “김종욱”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첫사랑을 찾아나선 여자 vs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
그 남자는 모르는 첫사랑의 비밀…

선자리에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로 소문난 여주인공으로 인해 아버지는 딸의 손을 잡고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를 찾기에 이르고 그곳에서 여주인공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인도에서 만났던, 지금은 서른 초반이 되었을 추억 속의 김종욱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대형 홍보물이 걸려 있어요.

 

 

[오늘의 배우]

김종욱 & 첫사랑 => 숨이 막힐 만큼 수려한 외모에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다정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표현과 몸에

배인 배려,어딘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분위기까지 세상에 다시없을 환상적인 남자. 힌디어, 영어, 독일어 등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만 5 가지이고 집 짓기, 물리치료 등 못하는 게 없지만 초지일관 겸손함.

 

첫사랑을 찾는 여자=> 29 살. 인도철학 전공. 전 불교 신문사 기자. 끈임 없이 쏘다녀야 하는 도시유목민.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소유자.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게 흠이라면 흠. 독서를 좋아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몽상가.

염세적인 감상주의자.여성스러운 데라곤 없이 덜렁거림. 의심이 많고 고집이 셈. 다른 것들은 적극적인 편인데

유독 사랑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방어적임. 거기에 비하면 김종욱에 대한 집착은 가히 놀랄 만 함.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기는 함.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시누이 방이숙의 짝사랑 규현으로 나왔던 강동호 배우

 

남자 =>31 살 . 일문학 전공. 전 광고회사 직원. 어디 나다니는 걸 싫어하는 안방 체질. 보수적이고 원칙과 약속을

중요시하는 성격. 차분하나 소심함.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성실한 게 흠이라면 흠. 주말마다 맞선을 봄. 개미인생.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현실주의자. 꼼꼼한 성격이어서 남의 물건을 잘 찾아줌. 자신의 일에 대한 집요한 노력.

한 때는 뭔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기도 했지만 현재는 밥 안 굶고 남 등쳐먹지 않고 사는 게 최고라고 믿고 있음.

단정한 머리와 고지식한 옷차림.

완전 웃긴 멀티맨 역의 심정완 배우

 

멀티맨 => 멀티맨(multi-man). 공연의 시작을 열어주고 끝을 맺는 일종의 해설자. 뜻풀이 그대로 1인 多역의 결정체.

극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사건에 끼어들기도 하고, 멀찌기 지켜보기도 하는 등 참으로 바쁘고,

그래서 중요한 인물이다.

점쟁이, 택시운전기사, 집주인 아줌아, 여주인공의 아버지, 커피숍에 나타난 여러 얼굴의 김종욱들,

다방레지, 바텐더, 노인,스튜어디스, 인도 현지 가이드 등 그가 맡은 역할을 나열하자면 숨이 찰 정 도.

그의 뻔뻔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는 멀고도 험한 김종욱 찾기 길에 흥겨운 리듬을 타게 한다.

 

[티켓]

 

[커튼콜]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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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을 하지못한 나로선 무척이나 궁금한 연극

번에 인디아 블로그 시즌 2를 관람하고 왔어요.

실제 배우들이 인도를 여행하고 그 느낌을 블로그를 작성하듯

관객들에게 영상도 보여 주고 여행에서 느낌 소감,에피소드,감상을 

전해주는 연극이라 나처럼 인도여행을 하지 못한 

관객에게는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연극입니다.

필링2관에 들어서면 대기실에서부터

마치 인도 물품 바자회처럼 인도의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인도의 전통차 '짜이"를 마시고 공연장에 들어가게 되죠.

공연장 내부도 분위기는 마찬가지죠.

천정이며 벽에 인도의 전통 문양이  그려진 카펫과

장식들이 인도의 상점에 들어온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직접 인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여 주면서

배우가 설명도 해주고 느낌도 이야기 해주니

가고 싶어지는 충동과 궁금증은 더 더욱 증폭되고

.

.

.

아 나도 인도 갈래~~~~~~~~~~~!!!

 

 

[무대]

 

 

 

[배우]

 

 

 

[커튼콜]

 

 

 

 

 

자기 소원을 빌고 강에 띄운다는 디아

공연 막바지에 관객에게 나눠주고 강물에 띄우듯 흐르게 시킵니다.

물론 돌려 줘야 합니다.

공연소품이라 ㅋㅋ

 

 

[티켓]

 

 

오렌지팀 임승범 배우가 내게 준 천연 비누 선물입니다 ㅎㅎ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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