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은 전국민이 알고 있는 시작을 알리는 멘트와 멜로디가 있다. 

뮤지컬에서도 그 멜로디 그대로 뮤지컬이 흥겹게
시작된다.
25년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이회장(서현철 배우)과 김회장(정수한 배우)은

철천지 원수가 되고 두사람은 철저한 앙숙으로 되어 버렸는데
두 집안의 남녀가 다시 찾아온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우연히 사랑을 꽃피우고 현대판 로미오와 쥴리엣의 사랑도 시작된다.
이회장과 김회장의 1등을 향한 전략이 펼쳐지고

뮤지컬은 재미를 더한다.
19명의 배우들이 가창력도 좋고 춤 실력도 좋다.
전체적인 군무도 돋보이고 배우들이 하는 멀티역할도 최고다
특히나 교주역할로 나오는 배우는 관객을 들었다 놓았다
멋대로 연기를 펼친다.
커튼콜때 전체 분위기는 관객과 어우러져 최고의 공연을 보여 준다
신나는 뮤지컬 공연이다.
누구에게나 소개해도 칭찬받을 공연임에 틀림없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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