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임시공휴일 기념 특별할인

연극 <헤비메탈 걸스>,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로 프로젝트 공연 최대 50% 추가 할인!

 

 

 

정부가 56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문화계 전반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시작되어 2016년 연극 <헤비메탈 걸스>와 뮤지컬 <친정엄마>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대학로 최고의 흥행브랜드로 자리잡은 김수로 프로젝트가 56일 임시공휴일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김수로 프로젝트 16탄 연극 <헤비메탈걸스>(연출 최원종)는 지난 3월 공연 오픈 이래 여성판 미생이라고 불리며 현대 소시민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 20·30대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나흘간 연휴를 맞이할 직장인들을 위해 연극 <헤비메탈 걸스>568시 공연에 한해 5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김수로 프로젝트 17탄 뮤지컬 <친정엄마>(연출 손효원)는 지난 4월 성공적인 개막 이래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버이날 추천 1순위공연으로 손꼽히며 모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민 모녀극뮤지컬 <친정엄마>는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564, 8시 공연에 한해 4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연극 <헤비메탈 걸스>6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 극장에서, 뮤지컬 <친정엄마>6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절찬리 공연된다.

 

 

 

김수로프로젝트 16탄 연극 <헤비메탈 걸스> 작품 개요

작 품 명 | 헤비메탈 걸스

총괄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제작 프로듀서 | 강성진

/연출 | 최원종

출 연 | 강성진, 김동현, 박정철, 김결, 채동현, 김수로, 김로사, 박지아, 한세라,

차청화, 김아영, 김은주, 문진아, 김여진, 이신영, 서지예

공연기간 | 20160315() ~ 20160612()

공연회차 | ,,,금 오후 8/ 주말 및 공휴일 3, 630(화요일 공연없음)

공연시간 | 100(인터미션없음)

공연가격 | R 55,000S 44,000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소 |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하나티켓 1566-6668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김수로프로젝트 17탄 뮤지컬 <친정엄마> 작품 개요

작 품 명 | 친정엄마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극 작 | 고혜정

연 출 | 손효원

음악감독 | 박지윤

안 무 | 우현영

출 연 |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김혜민 장혜리 김형균 안두호 강정임 최정화

김상협 정승준 정재혁 김민정 김진원 이윤경 양예원 서혜원 이난향 조가비

최윤지 김예린 인수연

공연기간 | 20160407() ~ 20160619()

공연시간 | ,4/ ,4,8/ 3,7/ 3(월요일 공연없음)

공연가격 | R 88,000S 66,000

관람 등급 |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이데일리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후 원 | HOTEL THE DESIGNERS, HOTEL CULLINAN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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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모녀 뮤지컬로 돌아 온 김수로프로젝트,뮤지컬<친정엄마>!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영화, 연극, 뮤지컬로 대한민국의 엄마와 딸들을 감동시킨 고혜정의 <친정엄마> 시리즈가 김수로프로젝트 11탄 연극 <친정엄마>에서 김수로프로젝트 17탄 뮤지컬 <친정엄마>로 돌아왔다.명실공히 대학로 최고의 공연프로듀서로 군림한 김수로가 2016년 가정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연극<친정엄마>가 드라마의 감동에 집중되었다면 뮤지컬<친정엄마>는 드라마의 감동에 동적인 부분이 많이 첨가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엄마의 어린 시절 못 이룬 꿈과 첫사랑 이야기를 추억의 음악인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7080 노래들과 함께 배우들의 군무가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한다.여기에 그 동안 브라운관속에서 항상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 역을 맡아온 친정엄마역의 박정수, 정애리 배우의 파격 변신과 실제 모녀 지간을 연상케 하는 박탐희, 이재은 배우와의 케미가 또 다른 재미로 관객에게 다가선다.


엄마 특히 '친정엄마'는 늘 곁에 있어 가장 편안한 존재면서도 없으면 후회하는 그런 존재다.엄마를 떠나 보낸 딸 미영이 울며 독백하는 연극 대사가 관객의 울음보를 터트렸다면 뮤지컬<친정엄마>에서는 미영이 여기저기로 절규하듯 터트리는 울음과 대사가 관객들을 울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뮤지컬에서 더욱 더 강조된 부분이다.주크박스 뮤지컬로 물흐르듯한 공연이 박탐희 배우의 이리 저리 움직이며 절규하는 울음은 관객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마지막 뇌관으로 작용한다. 타박만 하던 가장 편한 존재인 친정엄마는 자식을 낳아 같은 엄마가 되었을때 더욱 더 공감하는 부분이 더 클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지간에 꼭 봐야 할 뮤지컬이다.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친정엄마’ 역은 배우 박정수.정애리가, 서울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는‘딸 미영’역은 박탐희.이재은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엄마의 유일한 친구인 서울이모 역은 김혜민 배우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남편 역에 안두호.김형균 배우가,시어머니 역에 강정임.최정화 배우가,미영의 딸 역에 최윤지.김예린.인수연이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친다.뮤지컬 <친정엄마>는 6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시놉시스]

깡통 치마 저고리를 입고 참외서리, 수박서리를 일삼는 천방지축 열여덟 처녀 김봉란(엄마).
서울서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못 이룬 첫사랑을 간직한 봉란은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고 하나 밖에

없는 딸 미영만 보고 살고 있다.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미영은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

기만 하다.
미영의 상견례가 있던 어느 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잘난 딸이 시어머니 될 사람에게 '없는 집 자식'이란 업신여김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어머니와의 갈등, 그런 딸이 불쌍해 계속 마음을 쓰게 되는 엄마.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평소에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한 딸. 가족이기에, 매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더 하지 못한 말,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진]

 

 

 

두산아트센터에 가면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상징구조물이다.

 

 

 

 

 

 

 

그리고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지키고 있는 곰돌이 스탭 인형도 만날 수 있다.

 

 

 

 

 

 입구에 있는 밟으면 소리나는 피아노건반

 

 

 

[포토존]

 

 

 

 

[커튼콜 사진]

 

 

 

 

 정승준,조가비 배우

 

 

 좌로부터 안두호(남편 역),김예린(미영의 딸 역),강정임(시어머니 역) 배우

 

 

 

 김혜민 배우(서울이모 역)

 

 

 박탐희 배우(딸 미영 역)

 

 

 

 정애리 배우(친정엄마 역)

 

 

 

 

 

 

 

 

 

 

 

 

 

 

 

 

 

 

 

 

 

 

 

 

[티켓]

작 품 명:친정엄마
프로듀서:김수로 최진
극    작:고혜정
연    출:손효원
음악감독:박지윤
안    무:우현영
출    연:박정수,정애리,박탐희,이재은,김혜민,김형균,안두호,강정임,최정화
         최윤지,김예린,인수연,김상협,정승준,정재혁,김민정,김진원,이윤경
         양예원,서혜원,이난향,조가비
공연기간:2016년 04월 07일(목) ~ 2016년 06월 18일(토)
공연시간:화,수 4시/ 목,금 4시,8시/ 토 3시,7시 (일,월 공연없음)
공연가격:R 88,000원 S 66,000원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클립서비스 1577-3363
주    최: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기술보증기금
후    원:HOTEL THE DESIGNERS, HOTEL CULLINAN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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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정의 달 꼭 봐야 할 공연 TOP4!

뮤지컬 <친정엄마>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뮤지컬 <맘마미아>

연극 <장수상회>

 

가정의 달 대표 가족극 잇따라 개막!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연극, 뮤지컬 열풍!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명품 연극, 뮤지컬이 잇따라 개막한다. 특히 브라운관을 주름 잡았던 신구, 백일섭, 손숙, 박정수, 정애리 등 대표 중년 배우들이 대거 무대로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시대 엄마와 딸에게 바치는 사모곡

김수로프로젝트17탄 뮤지컬 <친정엄마> (연출 손효원)

첫 번째로는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어 세대를 넘나들며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민 모녀극뮤지컬<친정엄마>. 2010년 초연 이래 연속 매진 열풍을 기록한 이 작품은 3년 만에 김수로프로젝트17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이와 더불어 엄마의 어린 시절 못 이룬 꿈과 첫사랑 이야기를 추억의 음악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을 통해 되새겨 볼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친정엄마역은 배우 박정수·정애리가, 서울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딸 미영역은 박탐희·이재은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친정엄마>47일부터 6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작가 차범석 선생 10주기 추모 공연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연출 이종한)

두 번째로는 제 6회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으로 2013년 초연되어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이다. 초연에 함께 했던 연극계 두 거장 신구, 손숙이 2016 차범석 선생 10주기 추모 공연이라는 큰 뜻을 함께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간암 말기의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가족들의 일상을 덤덤하게 묘사하고 그 안에서 부모 자식간의 사건과 가족들의 기억의 지점들을 섬세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드라마틱한 사건 위주의 자극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이 있는 작품으로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디테일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시켜 주는 연극이 될 것이다.

간암 말기의 아버지역에는 신구가, 가족을 위해 한평생 희생하는 어머니역에는 손숙이, 아들 동하역에는 정승길, ‘며느리역에는 서은경, ‘정씨 아저씨역에는 최명경이 출연한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49일부터 4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 세계 메가 히트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 <맘마미아> (연출 폴 게링턴)

세 번째로는 70년대를 주름잡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아바(ABBA)22개 히트곡으로 꾸며진 스테디셀러 뮤지컬 <맘마미아>이다. 이 작품은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래, 국내에서는 2004년 처음 공연되었으며 당시 뮤지컬로선 이례적으로 중장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그리스 섬을 배경으로 모녀의 사랑과 친구 사이의 우정, 젊은 시절에 대한 향수를 댄싱퀸’, '맘마미아' '아바(ABBA)'의 히트곡으로 구성돼 극의 흥겨움을 더한다.

당당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소피의 엄마 도나역에는 최정원·신영숙이, 사랑스러운 도나의 딸 소피역에는 박지연·김금나·서현이, 중년 아주머니 삼총사 중 유머를 겸비한 여인 타나역에는 전수경·김영주가, 유쾌한 페미니스트 로지역에는 이경미·홍지민이, ‘역에 남경주·성기윤, ‘해리역에 이현우·정의욱 등 신구가 조화를 이룬 배우들이 연기를 펼친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국내 공연은 오는 6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벚꽃보다 설레는 황혼 로맨스

연극 <장수상회> (연출 안경모)

마지막으로 작년 박근형·윤여정 주연 영화로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수상회>가 연극으로 재탄생 했다.

새롭게 올려지는 연극 <장수상회>는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극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장수상회를 지켜온 융통성을 찾아볼 수 없는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역에는 백일섭·이호재가, 소녀처럼 수줍음이 많지만 사랑 앞에선 당찬 꽃집 여사장 임금님역에는 김지숙·양금석이, 김성칠의 아들이자 장수상회 사장인 '김장수' 역은 한승도·박정표가, 임금님의 딸이자 엄마의 연애를 걱정하는 '김민정' 역은 김민경이 맡는다.

연극 <장수상회>는 오는 55일부터 529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김수로프로젝트가 2016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 시대의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7일부터 6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작품 개요

작 품 명 | 친정엄마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극 작 | 고혜정

연 출 | 손효원

음악감독 | 박지윤

안 무 | 우현영

출 연 |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김혜민 김형균 안두호 강정임 최정화

김상협 정승준 정재혁 김민정 김진원 이윤경 양예원 서혜원 이난향 조가비

공연기간 | 20160407() ~ 20160618()

공연시간 | ,4/ ,4,8/ 3,7(,월 공연없음)

공연가격 | R 88,000S 66,000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후 원 | HOTEL THE DESIGNERS, HOTEL CULL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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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엄마와 딸에게 바치는 사모곡

김수로프로젝트 17

뮤지컬 <친정엄마>

4월 개막 대망의 캐스팅 대 공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 <친정엄마>!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명품 배우들의 합류 확정!!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어 세대를 넘나들며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민 모녀극'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47일 약 3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 17탄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지난 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연극버전 <친정엄마>가 드라마의 감동에 집중했다면, 뮤지컬버전은 드라마적 감동은 물론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들국화의 '사노라면' 등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2016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뮤지컬 <친정엄마>의 화려한 캐스팅을 발표했다.

 

나는 너 때문에 사는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친정엄마' 박정수, 정애리

 

 

 

(왼쪽부터 배우 박정수, 정애리)

 

하루에도 열두 번 딸 걱정만 하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우리엄마, '친정엄마'역에는 드라마 <폭풍의 여자>, <천국의 눈물>, <마마>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정수가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비정한 도시> 등을 통해 시대의 따뜻한 어머니상을 연기해온 배우 정애리가 낙점됐다.

 

 

 

 

 

 

엄마 땜에 내가 못 살아..!”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박탐희, 이재은

 

 

(왼쪽부터 배우 박탐희, 이재은)

 

바쁜 일상에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기만 한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 역에는 드라마 <황홀한 이웃>, <내 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등에서 꾸준히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탐희가 첫 무대연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별순검 시즌3> 에서 연기력은 물론 최근 <복면가왕>에서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준 배우 이재은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강남 팔학군 출신의 유학파 '남편' 김형균, 안두호

왕년에 한 가닥, 한 미모 하던 엄마의 여동생 '이모' 김혜민

또한 미영을 사랑하지만 장모님의 생활방식이 낯설기만 한 미영의 '남편' 역에는 뮤지컬 <아가사>,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에서 우직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김형균과 뮤지컬 <아가사>, <! 당신이 잠든 사이>, 연극 <택시드리벌> 등에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안두호가 맡는다. 그리고 엄마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동무 '이모'역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에릭사티>, <오셀로> 등에서 의상 디자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김혜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시어머니' 강정임, 최정화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 김예린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젊어 보이지만 깐깐한 인상의 '시어머니' 역은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빨래>, <러브레터> 등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강정임과 음악극 <밀당의 탄생>, 뮤지컬 <당신만이>, <젊음의 행진>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배우 최정화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역에 아역배우 김예린 양이 낙점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6년 김수로프로젝트가 이 시대의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7일부터 6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작품 개요

작 품 명 | 친정엄마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극 작 | 고혜정

연 출 | 손효원

음악감독 | 박지윤

안 무 | 우현영

출 연 |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김형균 안두호 김혜민 강정임 최정화

김예린 정승준 정재혁 김민정 양예원 서혜원 조가비 이난향 이윤경

공연기간 | 20160407() ~ 20160619()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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