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브로드웨이 진출 창작 뮤지컬“그린 카드”
캐스팅 전격 발표!
2016년 4월 13일 뉴욕 –배우 김수로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뉴욕에서 위안부 문제를 창작 뮤지컬로 제작한 김현준 연출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린 카드 (Green Card)” 가 2,234명의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및, 뉴욕 현지 2차 오디션 끝에 캐스팅을 완료했다.
캐스팅 발표
"한" 역 - 가렛 타케타 (GARETT TAKETA)
"미아" 역 - 다니엘라 베니테즈 (DANIELA BENÍTEZ)
"킴" 역 – 함연지 (YONJI HAM)
"폴" 역 - 폴 마르케즈 (PAUL MARQUEZ)
"어거스투스 경관" 역 - 알렉스 놋킨 (ALEX NOTKIN)
"로코" 역 - 바이런 클로헤시 (BYRON CLOHESSY)
"캐시" 역 – 임성민 (JULIA LIM)
"한"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황주민 (JOOMIN HWANG)
"미아"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알라이자 솟스키 (ALIZA SOTSKY)
"킴"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푸타바 시오다 (FUTABA SHIODA)
"폴"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제임스 피어슨 (JAMES PIERCE)
"어거스투스 경관"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칼 깁슨(Carl Gibson)
"로코"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오스카 데이빗 아귀레 (OSKERDAVID AGUIRRE)
"캐시" 언더스터디 및 앙상블 – 최명진 (MYOUNGJIN CHOI)
앙상블
스테파니 고메레즈 (STEPHANIE GOMEREZ),
김민선 (MINSUN KIM), 리나 리 (LINA LEE),
리즈 린덴마이어 (LIZ LINDENMEIER),
케일럽 릭 (CALEB RICKE),
쥐느비에브 시 (GENEVIEVE SHI)
주연 배우 소개
가렛 T.K 타케타 (Garett T. K. Taketa) - "한" 역
하와이 출신 가렛 타케타는 배우의 꿈을 찾아 뉴욕으로 건너왔다. 하와이 마노아 대학에서 연극과 음악을 공부했으며, 오프 브로드웨이의 <컴포트 우먼>, 지역극단에서 <렌트>, <아담스 패밀리>, <스프링 어웨이크닝>, <애비뉴 큐>, <와일드 파티>, 케네디 극장 <오클라호마>,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알타 보이즈>, <웨딩 싱어>, <인 더 하이츠>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 준 친구들과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하와이에 있는 가족과, 뉴욕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함연지 - "킴" 역
<그린 카드>로 오프 브로드웨이에 데뷔하는 함연지는 NYU 티쉬 예술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마이스너 스튜디오에서 연극을 공부했으며, 한국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피터 팬>의 웬디 역 (국립극장),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 역 (샤롯데 씨어터), <지구를 지켜라>의 순이 역 (아트원 씨어터), <무한동력>에서 한수자 역(TOM)을 맡은 바 있다.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임성민 - "캐시" 역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앵커, MC 등으로 활동해 온 임성민은 북한에서 최초로 생방송을 진행한 남한 여성 앵커이기도 하다.
<그린 카드>로 오프 브로드웨이에 데뷔한다. 미국 지역극단에서 <마더, 마더>라는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넌샌스 잼보리>, <한여름 밤의 꿈>등의 무대극과,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무서운 이야기>, <용의자 X>,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못난이 주의보>, <내 사랑 나비부인>, <아내의 자격>, <동이>, <공부의 신>,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시놉시스]
‘김수로 뉴욕 프로젝트 넘버원’( No.1)이기도 한 뮤지컬 “그린 카드”는, F-1비자 기한이 만료된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인과 위장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의 한국인 여자친구도 남자친구의 위장 결혼에 동의한 상황에서, 얄짤없이 미국 이민국의 단속에 걸려 버리고 만다.
이에 가짜 미국인 부인과 동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고, 둘이 서로 점점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생겨나는 딜레마와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수로 프로듀서
국내에서 ‘김수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진 배우 김수로가 뮤지컬 “그린 카드”를 통해 오프 브로드웨이에 진출한다.
“김수로 뉴욕 프로젝트 넘버원”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소극장 중극장 시장을 넘어 뉴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룰 예정이다.
김현준 연출가
2015년 위안부 이슈를 다룬 뮤지컬 “컴포트 우먼”으로 한국인 최초로 오프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김현준 연출가는 국내 및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계의 ‘젊은 피’다.
“컴포트 우먼”은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로는 처음으로 오프 브로드웨이 입성과 동시에 플레이빌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작품으로 김현준 연출은 전미연출가 및 안무가협회(SDC)의 첫 한국인 회원이자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되었다. “그린 카드”는 “컴포트 우먼”에 이어 그의 두 번째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공연정보
김수로 뉴욕 프로젝트 1탄
뮤지컬 “그린 카드” (Green Card: A New Musical)
아시아 브릿지 컨텐츠 / 디모킴 뮤지컬 공장 주최
뮤지컬 “그린 카드”는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극장 중 하나인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에서 2016년 8월 12일 막을 올리며, 많은 한인 유학생들의 애환을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을 앞둔 7월 6일에 브로드웨이 명문 디너쇼 극장 조스 펍 (Joe’s Pub)에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뉴욕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 (Theatre at St. Clement's, 423 W 46th St, New York, NY 10036) 2016년 8월 12일 개막 - 8월 28일 폐막, 총 24회 공연
김현준 작/연출, 브라이언 마이클스/박태호 공동 작곡, 브라이언 마이클스 작사, 이슈멜 로빈슨 대본,
김수로 / 최진 제작.
보도자료 및 기타 문의
greencardmusical.pr@gmail.com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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