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철권7 모델’ 유승옥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 섹시댄스를 선보여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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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승옥은 또 리믹스 무대에 맞춰 포니테일의 헤어와 빨간 핫팬츠를 입은 채 섹시한 표정을 지어 섹시댄스 종결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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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더불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국내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 ‘철권7’이 협찬을 하였으며 이번 공연은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 90년대를 수 놓은 스타들이 총 출동 했다.

(사진제공:코리아잡아)

<콘서트7080>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가수 대거출연

18일 밤 12시부터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의 2부가 방송되어 관심이 집중 되고있다.

지난주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는 철이와미애, 영턱스클럽, 하이디, R.ef, 빅플로, 조PD, 클론, 조성모가 1부를 방송을 성황리에 끝냈다. 이와 더불어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 2부는 박미경, 구피, 잼, 김원준, 코요태, 왁스, DJ DOC가 출연해 다시 한번 90년대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오는 25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동 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7080를 접한 네티즌들은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기대된다”, “추억의 노래를 다시 들어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콘서트7080)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의 무대 ‘콘서트7080’과 ‘토요일은 즐겨라 슈퍼콘서트’

KBS1TV에서 방송된 ‘콘서트7080’와 함께 ‘토요일은 즐겨라 슈퍼콘서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방송된 ‘콘서트7080’은 19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펼쳐진 ‘토요일은 즐겨라 슈퍼콘서트’의 출연진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지난 11일 방송된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 1부가 방송된 후 출연자였던 지누션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영턱스클럽’의 히트곡 ‘정’은 인기걸그룹 ‘트랜디’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와 함께 오늘 방송된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 2부 또한 90년대 최고의 가수였던 박미경, 구피, 김원준, 코요태, 왁스, DJ DOC 등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 출연진이 등장하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는 옥션, 예스24, 인터파크 등의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오는 25일 서울상암월드컵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투어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KBS콘서트7080)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BC가 '토토즐 슈퍼콘서트'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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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에 활약했던 가수들에게 무대를 선물하고, 3040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김건모, 조성모, SES, DJ DOC, 터보,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테,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 등 90년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MBC가 1980~90년대 대표 음악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상표권이 침해당했다며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토토즐' 측은 "'토토즐'은 음악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이미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관용적으로 쓰고 있는 용어"라며 "보호받을 가치나 혼동가능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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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토즐'은 18년 동안 부정경쟁방지법 상 보호될 수 있는 상표로서 지위가 상실됐다"며 "해당 법의 목적은 영업상 혼동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MBC는 '토토즐'로 아무런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보호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황금기였던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법정 다툼에 휘말리는 것에 안타까워 하면서 무엇보다 팬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코리아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