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하는 황금 주말,
1석 2조 식목일 나들이!
오는 주말은 식목일이 있어 직장인들에게는 그야말로 ‘황금 주말’이다.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려는 커플과 가족들에게 1석 2조 나들이 계획을 제안한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는 어린이 부터 어른까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김효진xYMAP : 이 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린다. 누구나 아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2015년 판 ‘뉴 미디어 댄스'로 각색한 이 작품은 황금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커플과 가족들에게 신선한 기분 전환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극장 용(1544-5955 / www.theateryong.or.kr)에서 가능하다.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공 연 명 : 뉴 미디어 댄스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기 간 : 2015. 4. 1 (수) ~ 4.5 (일)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3시, 6시 / 일요일 3시
● 공연시간 : 70분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 주최/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제 작 : 와이맵(YMAP)
● 기술개발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 입 장 료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 문 의 : 1544-5955 www.theateryong.or.kr
1865 앨리스, 2015 스마트 시대에 태어나다!
150년 전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미디어아트와 무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2015년 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오는 4월, 극장 용 무대에 오른다.
<마담 프리덤>으로 영국 에딘버러 국제페스티벌(EIF)에 초청 받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연출가이자 안무가 김효진이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와이맵과 함께 탄생시킨 2015년 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미디어 아트와 무용을 접목시킨 ‘뉴 미디어 댄스’ 공연이다. 이미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미디어 기반의 공연에서 미디어를 ‘배경’이 아닌 ‘퍼포머(Performer)’로서 당당히 출연시킨다.
이 공연은 아들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주다 잠이 드는 아버지의 꿈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앨리스를 따라 삼월의 토끼, 늙은 쐐기벌레 등을 만나는 여정 속에 폭발적인 댄스와 음악, 미디어 아트를 함께 녹인다.
미디어 아트와 무용의 협연을 통한 현대적 변용이라는 주제에 대한 실험인 이 공연은 현시대에 대한 메시지이자, 우리 각자가 말하는 지금을 반영한다. 복잡하고 병폐 가득한 현대의 혼란 속에 조화를 찾고자 하는 무언의 메시지는 진정한 위로이자 은유로 다가올 것이며 이상하리만치 신비로운 동화 속 희망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 선정 문화산업 현장수요지원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제공: 국립박물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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