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0만 관객 동원 화제의 <반 고흐 : 10년의 기록> 연출진과 함께

배우 김수로, 전시 프로듀서 되다

 

 

 

 

올해 사후 53주기를 맞는 인문학계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명화를 디지털기술로 재해석한 신개념 컨버전스 아트전시 <헤세와 그림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오는 201552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헤르만 헤세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했고, 평화와 자유와 사람을 사랑한 문학가이자 예술가이다. 이번 전시는 그가 남긴 수많은 그림들을 재해석하여 따뜻함과 휴식을 통한 감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특히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등이 있으며, 관련된 채색화, 초판 본, 사진, 유품 등의 평가액 영국로이드 보험사 가치 평가 추정액 1,000억상당5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역사적인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지난 3월에 종료된 반 고흐 : 10년의 기록을 통해 처음 선보인 컨버젼스 아트는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명화라는 소재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5월에 선보이는 <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독창적인 모션그래픽 기술로 원작이 주는 리얼리티의 감동을 전달해줄 것이다. ‘컨버젼스 아트, 기존 전시들의 미디어 활용 부분에만 국한되지 않고, 예술작품을 재해석하여 기술과 조화롭게 융합된 의미를 담고 있다. 컨버전스 아트는 현재 전시 및 다양한 문화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본다빈치가 상표권 등록을 해 놓은 상태이다.

 

<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배우에서 공연 프로듀서로 변신한 김수로가 전시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수로는 김수로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수년간 후배들과 함께 대학로 문화적 산실의 중요한 지지자이자 대중과 호흡하는 감각적인 공연문화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전시는 연극과 뮤지컬에 국한되지 않고 미술과 전시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 새로운 컨버젼스 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로 프로젝트2011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머더발라드>, <아가사> 10편의 공연을 성공시켜, 대학로 최고의 흥행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_전시 Part 1 <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컨버젼스 아트의 개발사인 본다빈치와 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공동 주관을 하고, 프로듀서 김수로의 2년간의 전시기획과 디렉팅을 통해 선보이는 컨버젼스 아트이다. 평소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프로듀서 김수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은 대중과 소통해야 하며, 공감해야 한다. 명작의 가치와 의미를 영원히 되새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MBC,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본다빈치, 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주관하는 김수로 프로젝트_전시 Part 1 <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 NHN티켓링크 등 다양 예매처를 통해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얼리버드 티켓은 쿠팡, 티몬, 위메프를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는 특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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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보]

-전 시 명 : 헤세와 그림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전시기간 : 201552() ~ 2015111()

-전시장소 :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이용시간 : 10:00 - 18:00 (17:00 입장마감) * 월요일 휴관

-입장가격 : 일반 15,000/ 학생(··고등학생) 12,000

장애인, 국가유공자 8,000/ 유아(36개월~미취학아동)

-티켓예매 :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 NHN티켓링크

-주 최 : MBC, 이데일리

-주 관 : 본다빈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 작 : KR홀딩스컴퍼니

-제 공 : 하나투어

-협 찬 : 이디야, 엠틱

-후 원 : 헤르만헤세아시아센터, 주한독일연방대사관, 주한스위스대사관,

꿈결출판사, 소프트센, 청소년미디어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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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본다빈치)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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