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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더욱 다양해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 … 뮤지컬 팬들의 관심도 높여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진행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해진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충무아트홀 모든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곳곳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뮤지컬 관계자들을 위한 축제로 인식되어 온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뮤지컬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더욱 다양한 관객층 확보를 위하여 뮤지컬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와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를 만날 수 있는 ‘개․폐막 갈라쇼’, 끼있는 예비 뮤지컬인들의 뜨거운 무대인 ‘대학생 갈라쇼’, 뮤지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부스전시’, 배우들의 애장품을 구매하는 ‘뮤지컬옥션’, 직접 판매자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플리마켓’, 뮤지컬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지컬 워크숍’, 전국 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 등 풍성한 행사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의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

4일 동안 충무아트홀 야외무대에서 뮤지컬 갈라쇼 선보여…

 

미래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의 장이자 프로 무대를 향한 발판이 되는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은 전국 대학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통해 뮤지컬팬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한국대학뮤지컬학과교수협의회의 주관으로 전국 대학뮤지컬학과의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순천향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민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8월 5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충무아트홀 야외무대에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8월 5일(화)에는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1901년을 배경으로 당시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두 가정을 중심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우리 읍내>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인 <Club Our Town>을 선보인다. 8월 6일(수)에는 경복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뮤지컬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이자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뮤지컬 <그리스>와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4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갈라쇼가 무대에 오른다. 8월 8일(금)에는 경민대학교 학생들이 국내 소개된 뮤지컬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8월 9일(토)에는 동대문 밀리오레 인근에서 참가학교 학생들이 모두 함께 하는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체험 기회, <뮤지컬워크숍>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준비한 본격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워크숍-Tasty Musical>도 진행된다. <뮤지컬워크숍-Tasty Musical>은 국내 창작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뮤지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등 공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내 창작뮤지컬 교육, 공연체험 프로그램, 배우와의 만남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뮤지컬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빨래> 출연진과 함께하는 무대 체험, 안무가 정도영이 선사하는 뮤지컬 안무 배우기

 

2005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35만 명이 넘는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로 꼽히는 뮤지컬 ‘빨래’의 배우들이 함께 하는 <뮤지컬 ‘빨래’ 배우와 <창작 Musical 빨래> 맛보기>도 뮤지컬 팬들에게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빨래’의 출연배우인 김경수, 엄태리를 직접 만나고, 주옥같은 넘버를 배우들에게 직접 배워보고,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4일(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무아트홀 스튜디오B에서 진행된다.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창작예술부문 안무상 수상,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안무상을 수상하고, 뮤지컬<해를 품은 달>, <그날들>, <완득이>, <스페셜레터> <싱글즈> 등 주요 창작뮤지컬 안무를 만들어온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과 함께하는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과 <K-POPCAL>즐기기>도 흥겨운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그룹 EXO의 ‘으르렁’, 아이유의 ‘분홍신’을 뮤지컬의 한 장면으로 재구성하여 안무를 가르치고, 충무아트홀 특설 야외무대에서 공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4일(월)부터 5일(화)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양일간 교육 후, 8월 5일(화) 오후5시부터 6시까지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일반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창작지원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공연프로그램 ‘개/폐막갈라쇼’, ‘대학생갈라쇼’, ‘야외무대 특설공연’, ‘서울뮤지컬마켓’ 부스전시, 피칭&쇼케이스, ‘네트워크리셉션’, ‘뮤지컬플리마켓’, 학술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뮤지컬워크숍’, ‘부대행사’ ‘뮤지컬&바비큐’, ‘뮤지컬옥션’이 열린다.

 

(사진제공: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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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말한다

 

-일본, 중국 그리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장 전문가 초청... 한국 뮤지컬 시장의 해외진출 가능성 모색!

-<송승환의 100분토론> 통해 한국 뮤지컬 시장의 전망 진단하는 자리 마련!

 

 

국제진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강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뮤지컬의 현재 위상과 해외 뮤지컬시장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8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4SMF ‘국제컨퍼런스는 아시아 뮤지컬시장의 허브를 지향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특히 국제진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강화와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지난해 개최된 국제컨퍼런스는 국내 뮤지컬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그린상 0호로 선정된 박용구 선생과 일본의 한국 뮤지컬 전도사역할을 한 아뮤즈 그룹의 오사토 요키치 회장의 특별강연을 필두로 한국세션과 한국·중국·일본세션으로 나뉘어 양일간 진행되었다. 당시 한중일 뮤지컬 시장의 이해와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일본, 중국, 한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간의 이해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각 국가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및 심층적 방안모색을 위해, 주요 해외연사들을 발제자로 선임하여 사례중심의 각 국가별 단독 세션으로 운영한다. 또한 세계 뮤지컬산업의 중심이면서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세션을 추가하였고, 최종 국내 뮤지컬 관계자들 및 정책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 세션을 별도로 마련,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대 주제 아래 한국뮤지컬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일본, 중국, 브로드웨이까지 각국 뮤지컬전문가들이 말하는

해외 뮤지컬시장과 한국의 뮤지컬

 

첫 시작인 일본세션은 한국 공연의 일본 진출에 따른 사례 분석이라는 대주제로 <>, <미녀는 괴로워>, <런투유>, <온에어> 등의 다양한 한국 뮤지컬을 일본에 소개한 ()쇼치쿠 프로듀서 히시누마 타에코일본 뮤지컬 시장 특성과 한국뮤지컬의 프로모션 사례 분석을 발표한다. 이어서 올해 초 일본 7개 도시를 투어하며 크게 흥행한 한국뮤지컬 <셜록홈즈>의 공동 프로듀서인 이치무라 토모카즈쿠리마 사치노가 공동발제자로 나서 2014년 한국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일본 현지화 사례를 발표한다. 이에 일본세션은 1년간 크게 위축된 일본의 한국 뮤지컬 진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 중국세션은 서로 다른 분야의 중국 뮤지컬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 급성장하는 중국 뮤지컬 시장을 심층 분석과 교류 방안을 모색한다. 국영 미디어 그룹 SMG의 자회사 SMG LIVE(뮤지컬, 콘서트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부총경리 마청천아시아의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상하이에 대해 설명한다. 중국의 대표 연출가이자 최근 DIMF에서 뮤지컬 <Mama, Love ME Once Again>을 상영해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리둔중국 뮤지컬 시장 특성과 현황, 마지막으로 중국 뮤지컬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 자정함중국뮤지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중국세션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제대로 읽고자 한다. 지난해 화재가 되었던 CJ E&M의 중국시장 진출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이성훈부장이 올해도 중국세션의 토론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뮤지컬 산업의 중심인 브로드웨이세션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산업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지난 9년간 뉴욕 공연예술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인 Y프로덕션(문화교류 컨설팅과 광고 에이전시)의 대표이자 공동창립자인 다리우스 요헤이 스야마가 발제자로 나섰고 금년 국제컨퍼런스의 유일한 국내 발제자로 초청된 CJ E&M 공연사업부문의 박민선부장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부츠>의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뮤지컬 산업의 브로드웨이 진출 현황과 전망을 전한다.

특히 올해 각 세션 별 사회자들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먼저 2005년부터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잡지 <더뮤지컬>의 편집장을 지낸 박병성이 일본세션의 사회자로 나선다. 중국세션은 얼마 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과 이유리 교수가, 브로드웨이세션에는 배우에서 연출, 기획, 제작 그리고 예술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종헌 교수가 자리한다. 이들 모두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으로 본 행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각 세션 별 발제가 끝난 뒤 국내문화예술계의 실력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실질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MF‘ 국제컨퍼런스의 백미 <송승환의 100분 토론>

대한민국 뮤지컬산업의 위기 극복방안 모색

 

3일 간의 각 나라별 한국뮤지컬 진출상황 분석을 끝나면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본 행사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종합토론 <송승환의 100분 토론>은 지난 몇 년간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주요 뮤지컬제작자들과 문화관광체육부, 문화예술위원회, 콘텐츠진흥원 등 한국뮤지컬산업의 정책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뮤지컬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하는 대토론회 자리이다.

한국 뮤지컬계를 주도하는 리더이며 문화융성위원이기도 한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감독은 그동안 한국 창작뮤지컬의 개발과 해외진출을 누구보다 고민해 온 장본인으로서, 현재 한국 뮤지컬의 위기 상황에 대해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아시아시장으로의 진출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하다고 보고 있으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기획한 <송승환의 100분 토론>을 통해 그 진단과 대안 모색을 도출해보고자 준비 중이다.

 

일본세션, 중국세션, 브로드웨이세션은 각각 한일/한영, 한중/한영, 한영으로 동시통역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으며 국제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seoulmusicalfestival.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mf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컨퍼런스를 포함하여 창작뮤지컬의 국제진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일반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창작지원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공연프로그램 /폐막갈라쇼’, ‘대학생갈라쇼’, ‘야외무대 특설공연’, ‘서울뮤지컬마켓부스전시, 피칭&쇼케이스, ‘네트워크리셉션’, ‘뮤지컬플리마켓’, 학술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뮤지컬워크숍’, ‘부대행사’ ‘뮤지컬&바비큐’, ‘뮤지컬옥션이 열린다.

 

 

 

 

 

 

 

 

 

 

 

 

<별첨>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말한다

장소_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프로그램

발제자 / 토론자

201486일 수요일 14:00 - 17:00

[일본 세션] 한국 공연의 일본 진출에 따른 사례 분석

사회_박병성 | 더뮤지컬 편집장

주제1. 일본 시장에서의 한국 뮤지컬의 현상과 과제

히시누마 타에코 | ()쇼치쿠 프로듀서

주제2. 2014년 한국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일본 현지화 사례

이치무라 토모카즈 | 큐브 프로듀서

쿠리마 사치노 | 토호예능 프로듀서

토론

송병준 | 그룹에이트 대표

유인수 | 극단 연우무대 대표

201487일 목요일 14:00 - 17:00

[중국 세션] 급성장하는 중국 뮤지컬 시장 심층 분석과 교류 방안 모색

사회_이유리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청강문화산업대 뮤지컬과 교수

주제1.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상하이

마청천 | SMG LIVE 부총경리

주제2. 중국 뮤지컬 시장 특성과 현황

리둔 | 연출가, 동방극장원장

주제3. 중국뮤지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

자정함 | 중국 뮤지컬 교육 전문가

토론

유희성 | 한국뮤지컬협회 창작분과위원장, 연출가

이성훈 | CJ E&M CHINA 공연사업팀 부장

손상원 |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201488일 금요일 13:00 - 15:00

[브로드웨이 세션] 브로드웨이 뮤지컬 산업의 현황

사회_김종헌 |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

주제1. 브로드웨이 뮤지컬 산업의 현황

다리우스 요헤이 스야마 | Y프로덕션 대표&공동창업자

주제2.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한국뮤지컬 산업의 기회와 전망

박민선 | CJ E&M 공연사업부문 사업부장

토론

이혁찬 | 설앤컴퍼니 이사

201488일 금요일 15:30 - 17:40

[종합토론] 송승환의 100분토론

사회_송승환 | ()PMC 예술감독, 성신여대 교수

기조발제 | 한국뮤지컬 산업의 현실과 미래 대안 모색

박용호 | ()한국뮤지컬협회 제작분과위원장

100분토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담당자 및 주요 뮤지컬 제작사 대표 외

*상기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서울뮤지컬페스티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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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의 주인공은?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자 창작뮤지컬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예그린앙코르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다.

 

예그린앙코르는 경쟁력 있는 창작뮤지컬을 발굴, 프로듀서 매칭, 제작지원까지 새로운 창작뮤지컬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돕는 동시에 창작뮤지컬 제작환경 개선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012예그린앙코르에서 각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날아라, 박씨!>2013년 예그린앙코르 각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라스트로얄패밀리>, <주그리 우스리>는 극장대관과 공연 제작비를 지원받아 모두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쳤으며 단계별 창작지원 사업을 거쳐 공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대표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여신님이 보고 계셔>2012년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13년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초연되었고, 63회차 공연 중 90% 이상의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연강홀에서 공연을 업그레이드하여 여전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가을 일본 뮤지컬 시장에까지 진출하여 창작뮤지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에는 어떤 작품이 예그린앙코르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그 돌풍을 이어갈지 뮤지컬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지원 대상 및 지원 규모가 확대되어 어느 때보다 본선 진출작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기존의 예그린앙코르지원 기준은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전년도까지 한차례 이상 워크숍 개발 단계(창작산실, Creative Minds, DIMF MUSICAL SEED)를 거친 검증된 콘텐츠 중 상업공연을 가지 못한 작품에 한정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의 범위가 넓어졌다. 기존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지 않은 작품이더라도 제작사가 이미 매칭되어 개발 진행 중인 창작 작품, 원작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각색되어 뮤지컬공연이 가능한 작품까지도 지원대상에 포함 되었다.

 

이에 올해 예그린앙코르는 더욱 치밀한 경합 속에서 까다로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작품이 선정되었다.

 

2014 ‘예그린앙코르쇼케이스 본선 진출작으로는 <명동로망스><난쟁이들>, <웨딩플레이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세 작품 모두 신선한 소재와 형식으로 창작지원사업(2013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2013 CJ아지트 공간지원)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이미 뮤지컬 관계자를 비롯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예그린앙코르는 본선 진출작에 쇼케이스 제작비 6백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기간 동안 쇼케이스 경연을 통하여 최종 한 작품을 선정, 제작비(문화예술진흥기금 1억 원)와 충무아트홀 극장 대관 및 장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예그린앙코르는 최종 선정작의 프로덕션이 원할 경우 충무아트홀이 공동제작사로 힘을 더한다. 이는 새로운 창작뮤지컬 콘텐츠의 발굴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장기간 상업공연화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예그린앙코르만의 차별화된 제작지원시스템이다.

 

예그린앙코르 쇼케이스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725() 오전 10시부터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mf2012) 통하여 티켓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난쟁이들

 

 

명동로망스

 

 

웨딩플레이어

 

(사진 제공:서울뮤지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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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3rd Seoul Musical Festival ‘Yegreen Award’

 

명예의 대상 <예그린상>

그 세 번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8월 4일(월) ‘예그린어워드’에서 수상자(작) 발표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시상식 ‘예그린어워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8월 4일(월) 개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동안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예그린어워드’ 시상식과 함께 개막을 알린다. ‘예그린어워드’는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뮤지컬인 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이다. 시상부문과 선정방법에서도 ‘예그린어워드’ 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하며 본 시상이 추구하고자 하는 취지와 권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총 6개 부분에 걸친 수상은 작품뿐만 아니라 개인 그리고 단체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 된다. ‘예그린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창작 뮤지컬계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단체 및 대상을 선정해 그 의의를 드높여 아주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상이다. 또한 창작뮤지컬만의 가치를 잘 드러낸 그 해 가장 독창적이고도 혁신적인 작품에게 주어지는 <혁신상>, 가장 관객의 폭발적인 성원과 뜨거운 반응을 선보인 작품에게 <흥행상> 그리고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 뮤지컬 작품에게 치하하는 <아시테지상>이 있다.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은 <예그린상>과 함께 (사)한국뮤지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인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이처럼 ‘예그린어워드’의 총 6개 시상부문은 가장 핵심적인 상만 모아 창작뮤지컬만의 발전에 기여한 별들의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문선정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후보작 없이 대상작만을 선정하고 발표한다는 것과 아동청소년부문의 <아시테지상>은 국내 어느 시상식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상이다. 나머지 부문 또한 뮤지컬인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작지만 품격 있는 시상식’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으며 창작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한국 창작뮤지컬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인 ‘예그린어워드’ 시상식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한 해의 창작뮤지컬 총 결산!

 

‘예그린어워드’는 시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문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서울에서 10회 이상 공연된 창작뮤지컬 공연(초연, 앵콜, 오픈런, 넌버벌 등 포함)을 대상으로 한 ‘예그린어워드’는 한 해 한국 창작뮤지컬을 총결산함으로써 뮤지컬 분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상>의 후보는 한국뮤지컬대상, 시야(우란문화재단), 창작산실(구, 창작팩토리) 그리고 오디뮤지컬 신춘수 대표까지 총 4개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오랜 세월 각고의 노력 기울인 <한국뮤지컬대상>부터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진출한 오디뮤지컬 신춘수 대표까지!

 

제3회 <예그린상> 후보에는, 지난 20여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뮤지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뮤지컬들을 소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역할을 도맡아 수행해온 <한국뮤지컬대상>이 후보에 올랐다. 다음으로 우란문화재단의 <시야>는 창작 뮤지컬의 초기 개발과 콘텐츠의 안정적인 숙성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작 뮤지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창작팩토리로 시작해 다시 새롭게 명명된 <창작산실>은 창작 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의 육성에 노력한 공로를 높이 인정해 후보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신춘수> 오디 뮤지컬 대표는 국내 제작자로서는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념비적 성과를 인정해 후보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에 기획자로 참여한 경우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대부분 투자자로서의 자격이었던데 반해, 신춘수 오디 뮤지컬 대표는 작품의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PAC의 음악으로 꾸민 ‘홀러 이프 유 캔 히어 미’는 2014년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상연중이다.

이에 <예그린상>은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사)한국뮤지컬협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및 모바일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8월 4일(월) ‘예그린어워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당일 발표된다. 또한 <예그린상> 수상자(작)은 동판으로 제작을 하여 충무아트홀의 1층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광도 얻게 된다.

‘예그린어워드’를 포함하여 창작뮤지컬의 국제 진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일반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창작지원프로그램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공연프로그램 ‘개/폐막갈라쇼’, ‘대학생갈라쇼’, ‘야외무대 특설공연’, ‘서울뮤지컬마켓’ 부스전시, 피칭&쇼케이스, ‘네트워크리셉션’, ‘뮤지컬플리마켓’, 학술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뮤지컬워크숍’, ‘부대행사’ ‘뮤지컬&바비큐’, ‘뮤지컬옥션’이 열린다.

<별첨>

1.선정대상

□ 시상부문

 

부문

심사기준

예그린상

한 해 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의 발전에 가장 기여하였거나, 그 해 가장 주목할 작품, 또는 인물, 단체 등

일 반

부 문

혁신상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작품, 창작뮤지컬의 가치를 드러낸 작품

흥행상

그 해 가장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배우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스태프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

아시테지상

그 해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

아동·청소년

부 문

 

 

부문

심사기준

예그린상

한 해 동안 한국 창작 뮤지컬의 발전에 가장 기여하였거나, 그 해 가장 주목할 작품, 또는 인물, 단체 등

일 반

부 문

혁신상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작품, 창작뮤지컬의 가치를 드러낸 작품

흥행상

그 해 가장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배우가 뽑은 스태프상

배우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스태프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

아시테지상

그 해 가장 우수한 아동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

아동·청소년

부 문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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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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