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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빠진 여자와 '담배를 피워 봐'노래의 가수에 빠진 남자의 사랑찾기,<연기속의 그녀>!

 

레스토랑에서 만난 남녀는 금방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자는 담배에 빠진 여자가 싫고 사사건건 부딪힌다.담배만 아니면 완벽한 여자지만 여자도 그런 시비를 끊이지 않는 남자가 싫기는 매한가지다. 남자는 노래  '담배를 피워 봐' 를 부른 에디 미첼에 빠져 있다.  연극<연기속의 그녀>는 개인의 주관적인 성향을 담배로 들어 이야기하고 있지만 다른 기호품이나 개인의 성향에 대비시켜도 되는 문제이다. 그건 개인의 취향이나 성향이지 싫고 좋다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문제가 아님을 연극은 이야기 하고 있다. 담배피우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끝없는 금연 설득으로 여자는 이별을 선언하고 남자는 자신을 돌이켜 반성해 본다.
결국 두사람은 사소한 문제였음을 깨닫고 진정한 자신들의 사랑을 찾는다.


안정적 연기를 펼치는 서은경에 비해 박윤석은 19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오히려 큰 키를 가진 남자의 질뻔한 시비가 작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여자와 대비되어 묘한 앙상블을 이룬다.

 

2014년 소극장산울림 개관 29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프랑스의 젊은 작가 엠마뉴엘 로베르-에스빠리유의 작품을 소극장 산울림의 예술감독인 임수현 연출이 2012년 초연에 이어 올린 이번 작품은 11월 9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 극단산울림 02)334-5915

 

[포스터 이미지 제공:극단산울림]

 

[줄거리]

어느 토요일 밤, 레스토랑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남자와 여자. 다소 엉뚱하면서도 순진한 남자와 당차고 매력적인 여자는
서로 사랑에 빠지는데..... 그 둘 사이에 강력한 연적 담뱃갑이 등장한다! 비흡연자인 남자는 정신과 의사에게, 흡연자인
여자는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둘의 관계를 이어가려 하지만..... 담배 문제로 사사건건 부딪칠 뿐이다.
담배만 안 피우면 완벽한 내 여자, 담배 때문에 스트레스만 안주면 완벽한 내 남자, 이들의 사랑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무대]

 

[커튼콜 사진]

박윤석 배우/서은경 배우

 

 

[티켓]

 

■ 공연개요

공연장소: 소극장 산울림
공연일시: 2014년 10월 14일(화) ~ 11월 9일(일)
공연시간: 평일 8:00 / 토 3:00, 7:00/ 일 3:00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일반 30,000원/ 학생 20,000원/ 경로(65세이상)·장애인 15,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Yes24, 옥션, 전화예매 02-334-5915
기획 : 임 수 진
제작 : 임 영 웅
작   : 엠마뉴엘 로베르-에스빠리유
연출/번역 : 임 수 현
무대미술 : 박 동 우
조명: 노 명 준
음악 : 김 정 용
조 연 출 : 손 혜 선
출연 : 서 은 경, 박 윤 석
공연문의: 극단산울림 ☎ 02. 334.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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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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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2014년 시즌 프로그램 5번째 작품으로 공연중인 연극<투명인간>은 서울문화재단 남산드라마센터와 '대전예술의 전당'과 '극단 동'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소설가 손홍규의 단편 「투명인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매년 되풀이되는 아버지의 생일 날 색다른 이벤트를 위해 장난으로 시작한 아버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투명인간 놀이가 결국 아버지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내용으로 공연 도입부에는 대화가 이어지지만 아버지가 투명인간으로 되는 순간부터는 대화도 끊기고 독특한 신체적 언어로 표현된다.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은 난해하다는 평을 쏟아 낸다.어렵다는 것은 공연을 접하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스토리가 뻔한 공연에 길들여져 있다는데 있다.어려워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에서는 외면하려는 속성까지 보인다.그것이 현대인의 잠재적인 의식의 세계가 아닌가도 연관되어 생각할 수 있다.쉽고 그냥 스쳐 지나는 작품들은 그만큼 빠르게 잊혀질것이다.창작 작업이 쉬운것으로만으로 되풀이된다면 그것 또한 무의미한 일이다.모든 문제에 연극이 답을 주지 않듯이 배우들이 흘린 땀 만큼 관객 스스로도 깊이 고뇌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극<투명인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가족간의 분열과 소외를 심도깊게 그려내는 작품이다.연극 속에서 아버지의 생일 이벤트로 장난처럼 시작된 투명인간 놀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가고, 끝낼 수 없는 놀이를 통해 결국 가족들은 외면했던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투명인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시대적 문제일 수밖에 없는 소외와 고독, 그리고 관계의 문제를 현미경으로 확대하듯 증폭시켜 보여준다.몸의 움직임을 통해 무대 언어를 풀어 내는 강량원의 연출 스타일이 돋보인다. 10월 19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5천원이고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관련문의는 남산예술센터(02-758-2150)로 하면 된다.

 

 

 

[시놉시스]

아버지의 생일날. 어머니와 딸 그리고 아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아버지를 기다린다. 누군가 장난삼아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척하자고 제안한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소리가 들리자 세 사람은 재빨리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전등을 끈다. 그렇게 연극 속의 연극이 농담처럼 시작된다. 아버지는 어둠 속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발견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해도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처음에는 장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완강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의심하기 시작한다.
“진짜로 내가 보이지 않는 건 아닐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명동역 1번 출구가 공사중으로 9번출구로 나와 길건너 언덕으로 올라가야 한다.

 

[출연 배우]

좌로부터 아들 강세웅,어머니 김문희,투명인간 아버지 김석주, 딸 신소영,멀티역  이재호 배우

 

 

[공연사진: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 : 투명인간

기 간 : 2014. 9. 30() ~ 10. 19()

시 간 : 평일 8, 37, /공휴일 3, 월요일 쉼

장 소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주 최 : 서울특별시

주 관 : ()서울문화재단, 대전예술의전당

제 작 : 남산예술센터, 대전예술의전당, 극단 동

관 람 료 : 전석 25,000/ 학생 18,000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러닝타임 : 90

문 의 : 02-758-2150

예 매 : 남산예술센터 www.nsartscenter.or.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대학로티켓닷컴 http://www.대학로티켓.com/

연출/각색 : 강량원

원 작 : 손홍규 무 대 : 박상봉 조 명 : 최보윤

음 악 : 장영규 안 무 : 금배섭 영 상 : 김제민

의 상 : 강기정 분장/소품 : 장경숙 조 연 출 : 김유진, 이은미

드라마터그: 조만수,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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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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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4년 시즌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투명인간>(손홍규 원작, 강량원 연출/각색)을 ‘대전예술의전당’, ‘극단 동’과 공동제작으로 9월 30일(화)부터 10월 19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무대에 올린다.

작품의 원작인 「투명인간」은 소설가 손홍규의 단편으로,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이다. 아버지의 생일날 장난으로 시작한
투명인간 놀이가 결국 아버지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내용으로, 가족 분열과 소외라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진실을 독특하게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량원이 이끌고 있는 극단 동은 1999년 창단 이후 신체 행동과 움직임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이어오고 있는 극단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년 동안 <투명인간>을 준비해 오면서 환상과 현실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라는 작품에 어울리는 새로운 무대언어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배우들은 워크숍을 통해 무중력 상태와 마네팅 상태의 몸, 놀이하는 등을 익히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투명함’ 혹은
‘핸드헬드 기법’(hand-held shooting, 휴대용 카메라를 이용해 바짝 붙어 촬영하는 카메라 기법)과 같이 지금까지 어떤 연극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무대언어를 이번 공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투명인간>은 2013년 10월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 연합회(AAPPAC) 대전총회 쇼케이스작으로 시작됐으며, 남산예술센터와 대전예술의전당이 공동제작에 참여한다. 이번 공동제작은 서울과 대전 지역의 두 극장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면서 동시에 민간극단에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동제작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투명인간>은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5천원이고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관련문의는 남산예술센터(02-758-2150)로 하면 된다.

 

 

 

공 연 명 : 투명인간

기 간 : 2014. 9. 30(화) ~ 10. 19(일)

시 간 : 평일 8시, 토 3시 7시, 일/공휴일 3시, 월요일 쉼

장 소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주 최 : 서울특별시

주 관 : (재)서울문화재단, 대전예술의전당

제 작 : 남산예술센터, 대전예술의전당, 극단 동

관 람 료 : 전석 25,000원 / 학생 18,000원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러닝타임 : 90분

문 의 : 02-758-2150

예 매 : 남산예술센터 www.nsartscenter.or.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대학로티켓닷컴 http://www.대학로티켓.com/

연출/각색 : 강량원

원 작 : 손홍규 무 대 : 박상봉 조 명 : 최보윤

음 악 : 장영규 안 무 : 금배섭 영 상 : 김제민

의 상 : 강기정 분장/소품 : 장경숙 조 연 출 : 김유진, 이은미

드라마터그: 조만수, 김주연

 

(사진 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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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에서 춤추며 힐링하자!

 

 

▶시민 1,000여명이 직접 만드는 <서울댄스프로젝트>‘서울무도회@선유도’,

 

오는 28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펼쳐져

 

▶100인의 시민 춤꾼이 이끄는‘춤단 퍼레이드’, 국내·외 유수 댄스팀 협업공연, 막춤 버

 

라이어티 댄스 콘테스트‘댄스 골든벨’, 화려한 불꽃 공연과 대규모 야외클럽‘서울그루브

 

나이트’등 선유도 곳곳에서 총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9월 28일(일) 한강 선유도공원이‘춤추는 섬(Dancing Island)’으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9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댄스페스티벌‘서울무도회@선유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 <서울댄스프로젝트>의 피날레 무대로 꾸며진다.

 

<서울댄스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00인의 시민춤꾼‘춤단’오디션을 시작으로‘춤 워크숍’과 시민청, 용두동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또한 장애인,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춤바람 커뮤니티’ 26개를 선발하여 올 한해 총 242회의 워크숍을 지원했다.

 

‘서울무도회@선유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0명의 시민춤꾼과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춤단 퍼레이드’▲총 19개의 시민커뮤니티 춤 발표회‘이웃들의 춤’▲춤이 어색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춤을 가르쳐 주는‘춤 교습소’ ▲막춤 버라이어티 댄스 콘테스트 ‘댄스 골든벨’▲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대규모 야외 클럽‘서울그루브나이트’등 총 33개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팀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100인의 시민춤꾼과 국내외 유수 전문 공연팀의 화려한 볼거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무도회@선유도’는 100인의 시민춤꾼과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 흥겨운 춤판 ‘춤단 퍼레이드’로 서막을 알린다. 오디션을 통과한 시민춤꾼 100인으로 구성된‘춤단’과 라이브밴드 바스커션,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DJ반디가 오후 2시부터 선유도 곳곳에서 행렬을 이어간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춤단 각자가 생각하는 이 시대의 영웅으로 변장해서 공원 곳곳을 놀이터처럼 누비는‘춤단 100인의 히어로즈’가 진행된다.

 

구의취수장을 활용해 조성할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와‘거리예술시즌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그룹 노니’가 파크루(Parkour)팀, 프랑스 서커스 아티스트 와 협업한 신작 공연을 오후 3시 30분, 7시에 총 2회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화려한 스트리트 댄스의 종합선물세트 공연도 준비했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하며 세계 40여개 대회에서 우승한 비보이 공연팀 ‘갬블러 크루’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하이퍼 아트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팝핀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가 함께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선유마당에서는 월드뮤직부터 국악까지 다양한 음악이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클럽‘서울그루브나이트’가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닉 뮤직과 월드뮤직, 세계 각국의 퍼커션 리듬이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판 ‘서울그루브나이트’와 화려한 불꽃공연 ‘예술불꽃 화(花,火)랑’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밖에도 춤을 매개로 자존감과 관계성 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춤 동호회 공연‘이웃들의 춤’도 진행된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은평재활원의 ‘여행자들의 춤’을 비롯해 5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로 구성된 이모작의 ‘아키아 信(신)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커뮤니티 등 총 19개의 커뮤니티가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선유도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축제의 흥을 돋우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평상시 춤이 어렵거나 생소한 시민들을 위한 워크숍 ‘춤 교습소’도 준비됐다. 자연으로 돌아가 맘껏 춤추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러닝댄스‘인투 더 와일드’, 시간의 정원 산책로에서 펼쳐지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댄스‘林 과 함께’, 부부ㆍ연인ㆍ친구 등 커플만을 위한 커플댄스‘아름다운 짓거리’, 앉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어댄스‘숏타임 쇼타임’이 진행된다. 또한 전 국민 딴따라 댄스 콘테스트‘댄스 골든벨’이 오후 5시 30분부터 원형극장에서 진행된다. 이 댄스 콘테스트는‘천상천하 유아독춤’이라는 컨셉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주어진 미션을 통해 나만의 춤을 깨워보는 국내 최초의 막춤 서바이벌이다.‘춤 교습소’와‘댄스 골든벨’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심심하고 평범한 포토존에서 벗어나 총 20개의 카메라로 자신들의 움직임을 포착해 매트릭스 영화처럼 촬영해주는 ‘댄스타임 슬라이스’와 자투리 천, 구슬 등 동대문시장의 부산물로 나만의 코스튬을 만들어 보는 ‘춤추는 도시의 도깨비’도 진행된다. 축제를 더 신명나게 즐기고 싶으면 주어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도장을 모아 선물을 받을 수 있는‘댄싱 아일랜드 패스포트’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9월의 문화충전캠페인‘예술로 힐링해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 축제”이며, “서울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9월 28일은 선유도로 나와서 예술을 즐기며 생활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댄스프로젝트> ‘서울무도회@선유도’ 사전 참가자 모집은 24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선착순 마감, 모집 인원 프로그램별 상이)되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seouldance.or.kr) 및 SNS(www.facebook.com/seouldanceproject)로 하면 된다. (문의 02-120)

 

(사진 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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