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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충무아트홀의 8, DDP 야외무대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콘서트> 펼친다!

 

<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33FACP서울총회의> 3개 행사 공동개막식&갈라콘서트!

-세계최대의 3차원 건축물 DDP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 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무대!

 

 

 

 

창작뮤지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충무아트홀은 오는 819() 저녁 8시 세계최대의 3차원 건축물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이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충무아트홀이 첫 선을 보이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 그리고 아시아 공연기획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33FACP> 3개의 대형 행사를 위한 공동개막식이다. 서울에서 대형 야외뮤지컬 갈라 콘서트 펼쳐지는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주도해왔던 페스티벌에서 올해는 일반인의 참여를 대폭 늘여 시민 축제의 성격을 강화한다.

 

갈라 콘서트가 열리는 약 200평의 규모의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어울림광장에는 별도의 객석이 마련되어 관객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초현대적인 비정형 건축물 DDP 야외 공간 한가운데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극장 밖을 벗어난 초대형 뮤지컬 공연으로, 이색적이고 독특한 무대가 될 것이다.

열린 공간에서 최고의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 누구나 참여하여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와 스태프의 자발적인 참여메르스로 침체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뮤지컬 스타 정성화, 마이클리, 브래드 리틀, 양준모 외 최고의 배우들 출연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조명감독 민경수 등 모든 배우와 스태프 자발적인 동참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하는 야외무대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갈라쇼

 

지난 5월 메르스 여파로 공연계는 침체에 빠졌다. 극장마다 각 종 대관공연 및 행사들이 연기되고, 단체관람이 무수히 취소되는 등 공연계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유난히 창작뮤지컬이 많이 제작된 올해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연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국뮤지컬협회와 충무아트홀은 위축된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망설이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런 의미에서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 콘서트>에 참여하는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는 뮤지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를 만든다.

 

정성화, 오만석, 마이클리, 양준모, 최정원, 전수경, 바다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배우와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조명감독 민경수 등 관록의 스태프들이 DDP의 신비로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예정이다. 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영웅>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라이브 연주와 최고의 배우들이 들려주는 뮤지컬 넘버는 야외공연으로는 유례없이 높은 퀼리티의 감동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19() 진행되는 공동개막갈라쇼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무아트홀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공동개막갈라쇼는 공연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한 행사이며, 모든 이들이 한국뮤지컬의 눈부신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첫 선 보이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과 아시아 공연기획자들의 위한 컨퍼런스 <33FACP> 공동개최!

 

창작 뮤지컬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2년 첫 막을 올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제33FACP서울총회 및 충무로뮤지컬영화제와 같은 시기에 공동으로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충무아트홀이 ()한국공연예술경영인 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FACP는 아시아 13개국의 역량 있는 공연기획자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아시아 문화교류 및 협력발전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행사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K-Musical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여전히 정보가 부족한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장()서울뮤지컬마켓FACP 서울총회에 참석하는 공연기획자들의 참석을 유도해 실질적으로 우리 콘텐츠를 수출하는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뮤지컬영화가 만나는 새로운 축제로 렌트’, ‘헤어스프레이’, ‘레미제라블등 기존 뮤지컬영화상연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운드가 소실된 옛 영상을 배우들의 더빙 연기와 노래, 라이브 연주로 되살리는 신개념 라이브 더빙쇼가 시선을 끈다. 이러한 라이브 더빙쇼뮤지컬영화의 두 장르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으로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융복합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뮤지컬 업계에서는 무대에 입체감을 더하는 영상은 필수’, ‘작품 제작 초기단계부터 영상 작업 계획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회자 될 정도로 영상의 영역 확장에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단순히 뮤지컬영화 상연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산업적 교류를 펼치며 뮤지컬영상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행사 개요

명 칭 : <조인트 오프닝 세리머니 & 갈라콘서트>

일 시 : 2015819() 저녁 8

장 소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

공동주최 : 서울시 중구,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주 관 :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캐스팅

구분

출연진

비고

사회

오만석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지휘 정주영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이클 리

 

양준모

 

브래드 리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맘마미아 팀(최정원,전수경,이경미)

 

바다

 

오소연

 

김보경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차세대 뮤지컬배우

뮤지컬학과 재학생

 

FACP 해외공연팀

중국1, 일본1

 

제작 및 연출

제작 및 연출

구분

담당

제작 총감독

홍성준 감독

음악감독

정주영 지휘자

기술감독

김미경 감독

제작감독

이승진 감독

무대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감독

제작

처음무대

전식

이규홍 감독

음향

음향감독

권도경 감독

장비

서울음향

조명

조명감독

민경수 감독

장비

캔 조명

트러스

장비

우일트러스

영상

영상제작감독

송승규 감독

장비

박용호 감독

중계

송승규 감독

특효

시너지 하동선 감독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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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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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2015.1.9 ~2.15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2시,7시/수요일 마티네 3시
러닝타임:2시간 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R석 140,000 원 /OP & S 석 120,000원/A석 80,000 원/B석 50,000원
예 매 처: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공연문의:1577-3363(클립서비스), 070-4489-9550(쇼미디어그룹)
홈페이지:www.musicalgwtw.co.kr
제 작 진:박영석 설도윤(프로듀서)/ 유희성(연출) /김장섭(협력연출) / 변희석(음악)
           박천휘(한국어가사) /서병구(안무) /서숙진(무대디자인)/ 조문수(의상디자인)
출 연 진:김법래, 주진모, 임태경,바다, 서현, 함연지(스칼렛 얼터네이트),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박송권, 한동근,김덕환, 김장섭, 김경선, 백주희 외

 

 

커튼콜 사진들 중 배우 인사외 안무 동작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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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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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을 아시아 초연 무대로,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작의 무게감이 워낙 커 뮤지컬로 담아 내기에는 한계가 있을법한데 이번 아시아 초연 공연으로서는 성공적인 발걸음을 딛은듯하다. 미국의 내일을 바꾼 남북전쟁을 딛고 선 네 연인의 사랑과 운명을 담은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처녀작으로 클라크 케이블과 비비안 리의 영화로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에서 2003년 초연이후 9개월만에 90만명을 동원한 유럽에서 사랑 받은 대표적 프랑스 뮤지컬로 이번 국내 라이선스 공연은 아시아 초연 무대다.


영화속의 명장면들은 그대로 이어진다.타라의 농장, 애틀랜타의 대화재, 레트와 스칼렛의 저택이 주무대로 극중 레트 버틀러(임태경)가 누구에게도 받을 수 없을것이라며 스칼렛(오하라)의 허리춤을 감싸며 키스를 하고 관객들에게 추억이 깃든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레트와 스칼렛의 강렬한 키스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다. 그리고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의상도 300여벌이 등장하는데 스칼렛의 커튼 드레스나 강렬한 레드 드레스가 그것이다. 화려한 장식의 코르셋 스타일 의상,노예들의 의상도 볼거리이다.


노래와 안무가 정확히 나뉘어져 있는 프랑스 뮤지컬 특성이 브로드웨이나 웨스트 엔드 뮤지컬에 익숙한 국내 관객들에게는 색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남부의 아름다운 아가씨들과 청년들로 가득한 무도회의 경쾌한 군무부터 술집 벨 와이틀링 집의 모던 댄스를 비롯해 각 장면에 어울리는 릴리컬 재즈, 비보잉, 아크로바트, 아프리카댄스. 걸스 힙합 등이 역동적으로 표현된다.군중 씬, 전쟁 씬 등이 자주 등장하는것 또한 특징이다. 원작의 강렬한 로맨스,땅에 대한 애착,개척정신을 그대로 담아 내고 원작에서와 다르게 노예들의 묵직한 외침이 무게감있게 이번 뮤지컬에서 강조된 부분이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월 15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톱 스타 임태경, 바다를 비롯해 레트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스타 주진모, 서현의 스칼렛으로서의 변신, 김법래, 마이클리, 김보경, 정상윤, 정영주, 박준면 등 화제의 캐스팅과 실력파 배우들이 아시아 초연 무대를 이끈다.
공연문의 1577-3363,070-4489-9550

 

 

 [시놉시스]

남부와 북부, 연인, 군인
그리고 노예들의 운명을 건 전쟁의 시작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의 땅.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 사이에 남북전쟁이 시작된다. 이 무렵,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되고 있던
조지아주 타라 농장의 스칼렛 오하라는 이웃 농장의 부드러운 매력의 애슐리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파티장에서 그가 멜라니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이 장면을 행실이 좋지 못하다고
소문이 난 레트 버틀러에게 들키고 만다.
애슐리와 멜라니의 결혼에 화가 난 스칼렛은 멜라니의 오빠 찰스와 결혼을 하고 애슐리와 찰스를 비롯해 남부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노예와 땅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선다. 전쟁에 병사로 이끌려 간 남부의 노예들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네 연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뜨게 될 거야

 

스칼렛의 남편 찰스는 전사를 하고 미망인이 된 스칼렛은 애슐리와 만나기 위해 멜라니가 있는 애틀랜타로 향한다.
그 곳에서 레트를 다시 만나지만 스칼렛은 짓궂은 그의 장난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전쟁은 점차 북부로 승세가 기울고 애틀랜타까지 전쟁의 포연에 휩싸이게 된다. 출산 직후의 멜라니를 돌보며 자신의 어

머니가 있는 타라로 떠나려는 스칼렛을 도와준 레트는 강렬한 키스를 남기고는 남부 군대로 지원하러 떠난다. 겨우 타라의 농장에 도착했지만 결국 남부는 전쟁에 패하고 가난에 시달리게 되며 격동의 시

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스칼렛은 살아 남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강해질 것이라고 신에게 맹세를 한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운명을 헤쳐 나가는 스칼렛과, 그녀를 지켜 보는 두 남자 레트와 애슐리, 그리고 멜라니, 네 명의 연인은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캐릭터]
스칼렛 오하라 Scarlett O'Hara(바다,서현,함연지)

타라 농장주의 장녀. 애슐리에게 끝없는 구애를 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얻어야 하는 철부지 숙녀. 그러나 전쟁을 겪고 점점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인한 여인으로 변한다.

 

레트 버틀러 Rhett Butler(김법래,주진모,임태경)
정의롭고 현실적인 인물로 자신만만하며 자유롭고 기사도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 스칼렛에게 첫 눈에 반한 후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내적 순정파.

 

멜라니 해밀튼 Melanie Hamilton(김보경,유리아)
애슐리의 아내. 스칼렛의 첫 남편인 찰스의 여동생
매우 겸손하고 정숙한 성품의 여인으로 스칼렛을 끝까지 감싸고 보듬어준다.

 

애슐리 윌크스 Ashley Wilkes(마이클 리,정상윤)
선량하지만 다소 마음이 연약한 이상주의자 인물.
스칼렛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 멜라니와 결혼한다.

 

마마 Mama(정영주,박준면)
스칼렛 오하라의 흑인 유모. 스칼렛과 티격대격하며 철없는 그녀를 감싸주고 이해해주며
그녀가 겪는 좌절과 극복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다

 

제럴드 오하라 Gerald O’Hara(김덕환,김장섭)
스칼렛 오하라의 아버지. 타라 목화농장의 주인. 21살에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인물.
땅에 대한 애착이 많으며 딸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인물이다.

 

벨 와틀링 Belle Watling(김경선,백주희)
술집 여자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여인으로 레트 버틀러의 친구이다.

 

노예의 장 Chief of Slaves(박송권,한동근)
노예의 장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주진모/바다=사진제공:클립서비스]

 

 

 [주진모/서현=사진제공:클립서비스]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김경선/김덕환 배우

 

 

 좌로부터 박준면,박송권 배우

 

 

 좌로부터 유리아,마이클 리

 

 

 

 바다,임태경

 

 

 

 

 바다

 

 

 

 

 

 

 

 

 

 바다,임태경

 

 

 

 

 

 

[티켓]

 

공연기간:2015.1.9 ~2.15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및 공휴일 2시,7시/수요일 마티네 3시
러닝타임:2시간 4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R석 140,000 원 /OP & S 석 120,000원/A석 80,000 원/B석 50,000원
예 매 처: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공연문의:1577-3363(클립서비스), 070-4489-9550(쇼미디어그룹)
홈페이지:www.musicalgwtw.co.kr
제 작 진:박영석 설도윤(프로듀서)/ 유희성(연출) /김장섭(협력연출) / 변희석(음악)
         박천휘(한국어가사) /서병구(안무) /서숙진(무대디자인)/ 조문수(의상디자인)
출 연 진:김법래, 주진모, 임태경,바다, 서현, 함연지(스칼렛 얼터네이트),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박송권, 한동근,김덕환, 김장섭, 김경선, 백주희 외

 

 

(사진 제공: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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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밀,그안의 위태로운 사랑 

   

뮤지컬<스칼렛핌퍼넬>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낮에는 화려한 한량 영국 귀족으로, 밤에는 프랑스 공포정권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는 비밀결사대의 수장으로 활동한 두 얼굴의 히어로, ‘스칼렛 핌퍼넬’의 이야기다. 바로네스 오르치(Baroness Orczy)의 고전 소설이 원작인 매력적인 영웅, ‘스칼렛 핌퍼넬’의 이야기는 영국에서 연극으로만 2,000회 이상 공연되었으며, 영미권에서 영화로 총 12회, TV 드라마로 총 6회 제작되며 원작이 발표된 이래 100년 넘게 사랑 받는 스테디 셀링 콘텐츠로 국내 초연이다.
국내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준 기대 만큼이나 풍성한 요소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올 여름 최고의 공연이기도 하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의 배경은 1793년 혁명시기의 프랑스로 로베스피에르가 이끄는 공포의 혁명정권으로 점차 그 광기가 거세지는 시점이다. 무고한 생명들이 단두대에서 처형되고 파리의 거리는 피로 붉게 물든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국 귀족신분의 스칼렛 핌퍼넬이 정의를 위해 비밀결사대를 조직하면서 사랑과 목숨을 건, 혁명 정권의 앞잡이들과의 대결을 펼친다.
‘퍼시-마그리트. 마그리트-쇼블랭’ 주인공 세 사람의 사랑,믿음,배신,용서에 대한 삼각구도에 집중한 이야기이다.

 

<스칼렛 핌퍼넬>은 18세기 후반의 화려한 의상과 풍부하고 편안한 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다.
매혹적인 영국 귀족 의상과 실용적이고 단순한 프랑스 시민들의 의상들을 모두 <스칼렛 핌퍼넬>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의상에만 2억원 가까이 투자해 총 500피스 이상 무대의상을 선보이는데,18세기 초부터 프랑스 대혁명까지 전 유럽에 유행했던 로코코 스타일 의상은 여성의 경우 몸통을 코르셋으로 날씬하게 조여서 허리선을 강조했던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무대장치 또한 볼거리인데 공연이 시작되면서 마그리트를 앙상블 커다란 새장 속에서 등장시켜 새처럼 표현하는데 이또한 관객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18세기 영국 귀족들의 화려한 왕궁 무도회를 통해 유머러스하고 여유가 넘치는 한량 귀족 퍼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감각적인 무대전환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스칼렛 핌퍼넬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프랑스 국립극장 코메디 프랑세즈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내부장식은 18세기 프랑스에 온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칼렛 핌퍼넬이 영국에서 프랑스를 건너는 장면에서는 무대 전면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사이즈의 뱃머리가 등장하여 관중들을 압도한다.
프랑스 공포정권을 상징하는 거대한 단두대, 자비라곤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바스티유 감옥이 무대 위로 등장하면서 무고한 희생자들을 구출하는 영웅 ‘스칼렛 핌퍼넬’의 정의로운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무대, 조명, 의상으로 낮에는 한량으로, 밤에는 용감무쌍한 영웅의 삶을 사는 ‘스칼렛 핌퍼넬’의 이중생활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선율의 음악과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운명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가슴 벅차는 감동과 설렘을 안겨준다.

 

 

뮤지컬 음악의 거장,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주옥 같은 명곡과 강렬한 드라마가 이루는 환상적인 조화가 공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특히나 퍼시와 마그리트가 부르는 <You are my home> 같은 뮤지컬 넘버는 90년대 대중음악계에서 TOP40안에 들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는 명곡으로 결혼식 축가로도 애용되었던 곡이다.
그리고 스칼렛 핌퍼넬의 메인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Into the Fire>의 경우, 해병대의 홍보용 곡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뮤지컬<스칼렛 핌퍼넬>은 9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1577-3363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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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 Pimpernel]
‘스칼렛 핌퍼넬’은 ‘별봄맞이꽃’을 뜻하는 단어로 극 중 프랑스 혁명정권에 대항한
영국의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퍼시’ 경(Sir Percy)의 가명이다.
이들은 스칼렛 핌퍼넬 징표가 붙어진 서신으로만 비밀리에 교신하면서 만행으로 가득 찬
프랑스 혁명 정권에 대항한다.

 

 

 [시놉시스]
18세기 프랑스 전역에 공포정치가 행해지면서 죄 없는 사람들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던 시대.
아름다운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마그리트’는 영국 귀족‘퍼시’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둘은 각각 프랑스와 영국의 위태로운 시대상황에도 불구하고 국적을 뛰어넘는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며 행복한 결혼식을 치른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프랑스 혁명의 일환으로 귀족들이 무차별하게 단두대에서 처형되고 운명의 장난처럼 ‘퍼시’는 ‘마그리트’를 프랑스의 첩자로 오해하게 되며 차갑게 돌변한다.
한편, ‘퍼시’는 프랑스혁명의 잔혹성에 대한 분노를 느끼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6명의 귀족 친구들과 함께 ‘더 리그(The league of Scarlet Pimpernel)’라는
이름의 비밀결사대를 만든다. ‘더 리그’(The League)는 단두대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구출해내며
프랑스 혁명의 공포에 맞서 싸운다. 리더인 ‘퍼시’는 사람들을 구출할 때마다, 별 모양의 빨간
꽃이 새겨진 노트를 남기며 대담한 영웅 ‘스칼렛 핌퍼넬’의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전 유럽에 퍼지게 되면서 프랑스 혁명의 권력자들은 그를 찾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다. ‘퍼시’는 일상생활에서 멋부리는 바람둥이로 행세를 하며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비밀결사대 ‘더 리그’(The League)는 영국과 프랑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시간이 갈수록 ‘스칼렛 핌퍼넬’의 위상은 높아져만 간다. ‘스칼렛 핌퍼넬’의 구출로
사형수들이 자꾸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분노한 ‘로베스 피에르’는 수하인 ‘쇼블랭’에게
‘스칼렛 핌퍼넬’을 잡아들이라는 특명을 내린다. 비밀 결사대 ‘더 리그’(The League)의
일원이던 마그리트의 동생 아르망을 인질로 삼고 한 때 자신이 사랑했던 마그리트에게
‘스칼렛 핌퍼넬’의 정체를 반드시 알아내라고 협박한다.
과연 ‘스칼렛 핌퍼넬’의 존재는 밝혀질 것인가?
또한 퍼시와 마그리트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

 

[오늘의 배우]     

 [캐릭터]

퍼시 / 스칼렛 핌퍼넬: 두 얼굴의 매력적인 히어로
                                  낮에는 한량으로, 밤에는 정의를 구현하는 영웅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영국 귀족이다. 사랑하는 아내 마그리트를 프랑스 공포정권의 스파이로
                                  오해하며 괴로움에 빠진다. 뛰어난 재치와 위트, 위험한 모험도 마다하지
                                  않는 용감함, 그리고 뜨거운 정의감을 모두 겸비한 인물.
마그리트:  프랑스 여배우, 퍼시의 아름답고 용감한 아내
                프랑스에서 가수로 화려한 삶을 살다가 퍼시와 결혼하지만, 남편이 갑자기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이유를 알 수 없어 괴로워한다. 퍼시와 쇼블랑, 두 남자 사이에서
                운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험도 불사하는 아름다운 여성
쇼블랑: 야망을 위해 ‘스칼렛 핌퍼넬’을 쫓는 공포정권의 권력자
            큰 야망과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악역.
            마그리트의 옛 남자로 퍼시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 마그리트의 동생 아르망을
            인질로 삼고, 그녀를 협박해 스칼렛 핌퍼넬에게 접근한다.

 

 

[공연사진:CJ E&M 소유]-불펌 금지

 

 

 

 

 

 

 

[티켓]

 

[커튼콜 사진]

 

 박건형

 

 

 김선영

 

 

 양준모

 

 

 

 

 

 

 

 

 

 

 

 

공연명: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공연기간:2013년 7월 6일~9월 8일 (프리뷰 7월 2일~ 7월 5일)
공연장소:LG아트센터
공연시간:평일 8시/토 3시, 7시30분/일, 공휴일 2시, 6시30분
티켓가격:VIP 13만원 R 11만원 S 8만원 A 5만원
러닝타임:약 150분
예매처: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공연문의:1577-3363 (클립서비스)
제작진: [연출] 데이빗 스완, [음악 슈퍼바이저] 구소영, [음악감독] 이지원 외
출연진: [퍼시/스칼렛핌퍼넬] 박건형, 박광현, 한지상
        [마그리트] 김선영, 바다 [쇼블랑] 양준모, 에녹 외
홈페이지:http://scarletpimpernel.interest.me
제    작:CJ E&M
주    최:SBS
협    찬: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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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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