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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친 이 땅의 모든 이들이여 헤드뱅잉하라!,연극<헤비메탈 걸스>


3~40대 회사 직장인 절친인 4명의 여성들이 해고당할 위기게 처했다.젊음을 바쳐 16년간 일한 직장이었다.결혼도 못한 노처녀에 임신부,기러기 엄마까지 이제 이들은 같은 해고 대상인 부장이 던져준 "새로 부임하는 사장이 헤비메탈의 광팬"이라는 고급 정보만 믿고 1개월 후인 워크샵에서 사장의 눈도장을 얻기 위해 헤비메탈을 속성으로 배우기로 결정하고 헤비메탈 학원을 찾았다.
괴팍한 두 남자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고군분투 헤비메탈을 배우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고,박탈감과 회의감으로 하루 하루 힘들지만 그녀들은 마침내 워크샵 무대에 오른다.


직장인들의 공감이 이어지는 공연이다.한번쯤은 겪어 봤을 선후배의 해고 정리를 이제 연극에서 지켜 보게 되면서 100% 공감으로 이어지고 워크샵 이후 정리 해고 대상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그녀들의 격렬한 의견 개진은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넘어 이 시대 많은 직장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공연장을 숙연하게도 만든다.


첫걸음을 띤 그녀들의 도전이 순조로울리 없다.먹이를 찾아 나선 사자의 눈초리로 눈에 불을 켜야 하고 먹이를 잡아 먹기라도 하듯 괴성과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아야 하는 그녀들의 도전은 순차적으로 헤드뱅잉으로 꽃을 피운다. 오로지 살아 남아야 하는 도심의 정글숲에서 그녀들은 맹수처럼 포효하고 살아 남아야 하기에 그 도전은 더욱 힘들다. 마지막 완전체가 된 그녀들의 헤비메탈 공연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용기를 얻게 해준다.그녀들의 고군분투 헤비메탈 도전은 관객 모두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색다른 소재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연극<헤비메탈 걸스>는 2013년 초연 당시 찬사를 받으며,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우수재공연 작품 선정작이 되었다.이번 공연은 대학로 최고의 공연 프로듀서인 김수로와 처음으로 제작프로듀서를 맡은 강성진이 함께 하는 올해 첫 김수로프로젝트 신작이다. 

믿고 보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첫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 박정철,대학로의 우먼파워 김로사, 한세라, 김아영, 문진아 등의 신선한 뉴캐스트와 초·재연을 성공리에 이끈 <헤비메탈 걸스>의 산 증인 김결, 김동현, 박지아가 함께 하는 유쾌한 공감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제공)

 

[시놉시스]

16년 몸바쳐 일한 직장, 잘리지 않는 방법은 헤비메탈 속성 마스터뿐..?!

주영, 은주, 정민, 부진은 중소기업 식품개발부에서 16년간 동고동락한 회사 절친들이다.
소박하지만 각자의 인생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들에게
들려온 청천병력 같은 소식 바로 네 명의 절친들이 고스란히
회사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었다고?!!

그녀들을 구원해줄 단서는 단 하나, 새로 부임하는 사장님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것!
굵은 동아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가릴 처지가 아니다!
괴팍한 두 남자 웅기와 승범이 운영하는 음악학원에서 한달 안에 헤비메탈 마스터를 위한 험난하고도 고달픈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는데..

그녀들은 으르렁대기, 짐승워킹, 헤드뱅잉 기초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마지막 커튼콜 무대]

 

 

[커튼콜 사진]

 서지예 배우

 

 

 

 한세라 배우

 

 

 

 김동현 배우

 

 

 채동현 배우

 

 

 

 좌로부터 김동현,서지예,김은주 배우

 

 

 

 좌로부터 3번째 기타 들고 있는 문진아 배우

 

 


 

 

 

[티켓]

 

연극 <헤비메탈 걸스> 작품 개요

 

작 품 명: 헤비메탈 걸스
총괄 프로듀서: 김수로 최진
제작 프로듀서: 강성진
작/연출 : 최원종
출 연 : 강성진, 김동현, 박정철, 김결, 채동현, 김수로, 김로사, 박지아, 한세라,
        차청화, 김아영, 김은주, 문진아, 김여진, 이신영, 서지예
공연기간: 2016년 03월 15일(화) ~ 2016년 06월 12일(일)
공연회차: 월,수,목,금 오후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6시 30분 (화요일 공연없음)
공연시간: 100분(인터미션없음)
공연가격: R 55,000원 S 44,000원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소: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
공연예매: 예스24 인터파크 1544-1555 1544-6399 하나티켓 1566-6668
주 최: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 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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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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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시즌 성황리에 폐막 

 

  

 

   

중독성 강한 송스루 뮤지컬로 흥행 성적 다시 쓴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앵콜 공연, 뜨거운 열기 속에 화려한 막을 내리다.

올 겨울, 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네 번째 앵콜 공연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지난 11월 개막 이래 배우들의 열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커튼콜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며 매회 기립박수 속에 중·소극장 뮤지컬의 흥행 열풍을 선도했다.

2013년 역사적인 라이선스 초연 이래,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에 성공한 <머더 발라드>는 매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노래,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또한, 3개월간 102회 공연을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6일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던 주말에는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내며, 세 달간 이어진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미 공연을 마친 배우는 물론 전 캐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마련되어 관객에 대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마지막 공연의 여운을 잊지 못해 공연장을 떠나지 못한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6년간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머더 발라드> 다음 작품으로는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도전기를 그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로 오는 315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머더 발라드> 작품 개요

작 품 명 | 머더 발라드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출 연 | 김신의 강태을 주종혁 가희 이정화 박서하

박한근 이선근 임별 홍륜희 정연 장은아 소정화

공연기간 | 20151121() ~ 20160206()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 최 | 충무아트홀,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작투자 | 하나투어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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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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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X김수로의 코믹극 김수로프로젝트 12탄 연극<택시드리벌>,대학로서 2주간의 앵콜공연이어져!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7년 작,연출극인 연극<택시드리벌>은 11년만에 김수로프로젝트 12탄으로 부활해 2015년 9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2주간의 짧은 앵콜 공연을 가진다.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공연장에는 역시나 많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공연이 이어졌다. 연극 <택시 드리벌>은 1997년 최민식 주연의 초연이래 2000년 권해효, 2004년 정재영, 강성진 주연으로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받은 작품이다.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장진 감독은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특유의 맛깔 난 대사로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냈다. 강원도 화천에서 서울로 올라와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는 노총각 택시 기사 덕배가 하루 종일 택시안에서 벌어 지는 이야기를 리얼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연극<택시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이다.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주인공인 39살 노총각 택시기사 ‘덕배’역에 배우 김민교가 원 캐스트로 출연을 결정해 극을 이끈다. 덕배의 비운의 첫사랑 ‘화이’ 역은 지난 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남보라, 김주연, 이채원이 다시 한번 연기한다. 코믹함을 선사할 ‘어깨’ 역에는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김수로, 강성진, 박준서, 김동현과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출연을 결정한 연기파 배우 조영규가 캐스팅되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 외 승객 역에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정상훈, 서지유, 채동현, 홍희원, 류경환, 김아영, 안두호, 길하라, 정재혁, 박혜진, 서지예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사랑 받은 배우 장혜리가 새로운 승객으로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


리얼 그 자체인 택시 기사의 일상을 그려낸 연극<택시드리벌>은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100% 공감하게 되는데,단체로 압구정에 성형 받으러 가는 아가씨들.조용히 타 택시안에서 토를 하는 여성.어깨들의 거치른 입담.사모님들의 횡포.택시 기사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열렬 애정행각을 벌이는 남녀 손님 등 쉴새없이 택시로 몰려 드는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에 관객은 마음껏 웃음을 터트리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연이다.재미있는 연극이지만 단순히 웃어 넘기기만 하면 무의미한 일일 것이다.정치 풍자도 서스름없이 배우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한다. 정치인들이 일반 대중의 코믹 소재로 풍자되어진지 오래다.한편으론 씁쓸함을 금할 수 없지만 한층 성숙된 정치문화를 갈망하는 대중의 갈망이 공연문화에도 깊이 뿌리를 내렸다.복잡 다단한 일상속의 현대인들이 연극<택시드리벌>을 통해 주변의 우리 이웃에게 갑질을 하지는 않았는

지 손님이라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행동한것은 없는지 돌이켜 보는것도 이 연극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우리가 될것이다.
지난 시절 택시 드라이버들에게 지나친 점은 없었는지 뒤돌아 보게 만든다.아니 더 크게는 내 주변의 이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성숙한 코믹연극이다.


택시기사 ‘덕배’의 하루 일과를 통해 팍팍한 도시 생활의 고충을 코믹하고 직설적으로 풀어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인 연극<택시드리벌>은 2월 2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1관에서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연극 <택시 드리벌> 앵콜 공연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앵콜 특별 할인가인 R석 55,000원, S석 3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제공)

 

 

[오늘의 출연진]

 

[2015년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어깨 및 회사원 1,2,3  좌로부터  김동현,김수로,박준서 배우

 

 

 

 

 

 김민교 배우

 

 

 

 

 

 이채원 배우

 

 

 

 

 

 

 

 

 

[티켓]

[연극 <택시 드리벌> 앵콜 작품 개요]

● 작 품 명  |  택시 드리벌
● 극    작  |  장진   
●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 연    출  |  손효원
● 출    연  |  김민교 남보라 강성진 박준서 정상훈 김동현 조영규
                장혜리 서지유 채동현 홍희원 류경환 김아영 안두호
                길하라 정재혁 박혜진 김주연 서지예 이채원 김수로
● 공연기간  |  2016년 02월 06일(토) ~ 2016년 02월 21일(일)
● 공연장소  |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 없음)
● 공연시간  |  화수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6시 30분 / 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 좌석가격  |  R석 55,000원 S석 33,000원
●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 예매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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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엄마와 딸에게 바치는 사모곡

김수로프로젝트 17

뮤지컬 <친정엄마>

4월 개막 대망의 캐스팅 대 공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 <친정엄마>!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명품 배우들의 합류 확정!!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어 세대를 넘나들며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민 모녀극'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47일 약 3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 17탄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지난 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연극버전 <친정엄마>가 드라마의 감동에 집중했다면, 뮤지컬버전은 드라마적 감동은 물론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들국화의 '사노라면' 등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2016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뮤지컬 <친정엄마>의 화려한 캐스팅을 발표했다.

 

나는 너 때문에 사는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친정엄마' 박정수, 정애리

 

 

 

(왼쪽부터 배우 박정수, 정애리)

 

하루에도 열두 번 딸 걱정만 하며 딸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우리엄마, '친정엄마'역에는 드라마 <폭풍의 여자>, <천국의 눈물>, <마마>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정수가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비정한 도시> 등을 통해 시대의 따뜻한 어머니상을 연기해온 배우 정애리가 낙점됐다.

 

 

 

 

 

 

엄마 땜에 내가 못 살아..!”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박탐희, 이재은

 

 

(왼쪽부터 배우 박탐희, 이재은)

 

바쁜 일상에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기만 한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는 엄마의 자랑 '딸 미영' 역에는 드라마 <황홀한 이웃>, <내 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등에서 꾸준히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탐희가 첫 무대연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별순검 시즌3> 에서 연기력은 물론 최근 <복면가왕>에서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준 배우 이재은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강남 팔학군 출신의 유학파 '남편' 김형균, 안두호

왕년에 한 가닥, 한 미모 하던 엄마의 여동생 '이모' 김혜민

또한 미영을 사랑하지만 장모님의 생활방식이 낯설기만 한 미영의 '남편' 역에는 뮤지컬 <아가사>,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에서 우직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김형균과 뮤지컬 <아가사>, <! 당신이 잠든 사이>, 연극 <택시드리벌> 등에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안두호가 맡는다. 그리고 엄마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동무 '이모'역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에릭사티>, <오셀로> 등에서 의상 디자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배우 김혜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시어머니' 강정임, 최정화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 김예린

금지옥엽 키워온 아들의 처 미영이 마음에 안 들기만 한 젊어 보이지만 깐깐한 인상의 '시어머니' 역은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빨래>, <러브레터> 등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강정임과 음악극 <밀당의 탄생>, 뮤지컬 <당신만이>, <젊음의 행진>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배우 최정화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유빈'역에 아역배우 김예린 양이 낙점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6년 김수로프로젝트가 이 시대의 엄마와 딸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7일부터 6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작품 개요

작 품 명 | 친정엄마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극 작 | 고혜정

연 출 | 손효원

음악감독 | 박지윤

안 무 | 우현영

출 연 | 박정수 정애리 박탐희 이재은 김형균 안두호 김혜민 강정임 최정화

김예린 정승준 정재혁 김민정 양예원 서혜원 조가비 이난향 이윤경

공연기간 | 20160407() ~ 20160619()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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