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명이 열광! 뮤지컬로 하나된 우리 모두의 축제

 

지상최고의 뮤지컬 갈라쇼로 시민과 함께 뮤지컬에 흠뻑 빠진,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 성황리에 개최

 

 

 

 

 

 

 

 오락 가락 하던 가랑비도 코오롱 야외음악당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제11회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대규모 뮤지컬 갈라 콘서트 인 <개막축하공연>지난 6월 24일(토)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수 만 명의 시민과 함께 개막을 자축했다.

 

 

 

 사전 공개된 라인업을 통해 이미 많은 화제를 불러온 만큼 좋은 자리를 선점 하 기 위해 뮤지컬 팬 및 시민들은 공연 시작 6시간 전부터 몰려와 좌석 경쟁  들어가는 등 현장은 사전 리허설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아직 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실력으로 사전공연부터 관객들을 매료시켜 나갔다.

 

 

 

<위키드>, <황태자루돌프>, <뉴시즈>, <데스노트>, <피맛골연가> 등 이름만 들어 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작품들의 명곡들이 연달아 이어졌으며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 갈 예비 스타들이 선사한 <올슉업>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황홀함을 선사했으며 계명문화대학교가 선보인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은 모든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어 <개막축하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본 공연은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엮은 EG뮤지컬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화려하게 시작해 <제3회 DIMF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이석준(18세,안양예술 고3학년), 최우수상 수상자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1학년),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3학년)의 무대로 이어졌으며 뒤를 이어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해 뮤지컬 <렌 트>의 대표곡 ‘Seasons of love’로 열정 가득한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중국 뮤지컬 퀸 홍본영 배우가 세계 4대뮤지컬 <라이언 킹>의 대표 곡 ‘Circle Of life’를, 최근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브라운관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최수형 배우가 설명이 필요 없는 <지킬앤하이드>의 명곡 ‘지금 이순간’을 열창 했고 두 배우는 <아이다>의 ‘Written in the stars’ 를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하며 감동을 전했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조정은이 <몬테크리스 토>의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를, 제11회 DIMF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민우혁 배우가 <프랑켄슈타인> ‘너의 꿈 속에서’와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선보인 ‘사랑의 미로’를 열창해 본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고 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의 대표 넘버와 함께 전 국민이 사랑하는 곡 ‘향수’를 두 사람만의 깊은 감성으로 들려줬다.

 

 

 

 

드라마 <명성황후>의 한 장면이 대형 모니터에 띄워지자 ‘갓영숙’ 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등장해 ‘나 가거든’을 열창했고 뮤지컬 배우로서,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정동하가 <노트르담드파리>의 ‘대성당의 시대’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본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호흡을 맞출 두 배우는 지난 서울 투어부터 추가된 신곡 ‘그 빛을 따라서’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될 뮤지 컬 <투란도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의 마지막은 뮤지컬 <오!캐롤>팀이 화려하게 장 식 했다.

 

 

 

김선경, 서범석, 정상윤, 린지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배우들과 <오!캐롤>팀의 에너지 넘치는 앙상블팀이 ‘광대의 왕’, ‘stupid Cupid’, ‘외로운 밤’, ‘One way ticket’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꽉 채우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피날레를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부스에는 만원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DIMF는 행사장을 찾은 100명에게 제11회 DIMF 관람권을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로 모두를 위한 진정한 축제를 만들었다.

 

 

 

오락가락하는 가랑비 속에서도 2만여명의 뮤지컬 팬과 시민들은 DIMF와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제11회 DIMF<개막축하공연>은 오7월 2일(일) 12:10 부터 대구MBC를 통해서 그 감동을 안방에도 즐길 수 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DIMF의 개막을 축하해 주셔 서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낀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번 축제가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6월 23일 개막한 제11회 DIMF는 개막작 <스팸어랏_영국>이 찬사와 호 평 속에 열풍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고루 사랑 받으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으며 대구를 뮤지컬의 감동으로 가득 채울 열 한 번째 DIMF는 오는 7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

DIMF를 즐기는 각양 각색의 방법!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흥행돌풍

 

&  I am DIMF 공식파트너 인기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서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가 오는 6월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DIMF를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DIMF를 좀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손 꼽아 기다리는 이벤트! <DIMF 만원의 행복> 판매가 지난 6월 17일(토)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주말 내내 동성로를 뜨겁게 달궜다.

 

 

 

 첫 번째 티켓 구매자가 폭염 경고를 뚫고 티켓판매 4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등 치열한 티켓구매 경쟁이 펼쳐진 동성로 <만원의 행복> 특별부스는 티켓을 구입 하려는 관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예정 시간인 2시간을 훌쩍 넘어서 마감 되었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미리 관람 하고자 하는 일정표를 준비해오는 등 철저히 준비된 모습으로 DIMF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고 있었으며 첫 날 많은 구매자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DIMF는 하루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수량의 티켓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막작 <스팸어랏>, 폐막작 <폴리타>, 뮤지컬 <투란도트>는 티켓 판매 1시간을 조금 넘겨서 전 회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다.

 

 

 

 

 

 이틀째인 6월 18일(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날보다 더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불볕더위가 계속되었지만, 어제 매진되어 구매하지 못한 티켓이 있어서 다시 찾은 관람객부터 부모님과 함께, 친구와 함께,연인과 함께 동성로를 찾은 많은 이들이 길게 늘어선 행렬을 보고 뮤지컬 티켓을 만원에 득템해 갔다.

 

 

 

DIMF의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은 오는 7월 8일(토)까지 오후 6시~8시, 주말 오후 4시~6시에 매일 운영되며 6월 20일(화)부터는 삼덕파출소 앞에 위치한 dg티켓츠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DIMF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올해 처음 티웨이 항공과 홍보를 진행한 DIMF가 보딩패스(항공권) 등에 찍힌 DIMF 홍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행객에게 50%의 파격적인 할인을 내걸었고 또한 <Im DIMF>라는 타이틀로 DIMF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된 제휴업체 이용시 영수증 만으로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DIMF의 공식파트너를 지칭하는 <Im DIMF> 전국 약 200여개의 매장이 함께하며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가앤쿡,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토끼정, 핸즈커피, 아웃백 등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2~30대을 대상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대구를 출발해 서울 및 전국도 접수 한 서가앤쿡, 토끼정,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등의 브랜드를 보유에스앤 에스컴퍼니는 많은 외식 업체들이 지역에서의 성공을 업고 서울 및 수도권으로 본사를 이동하기 마련이지만 여전히 대구에 본사를 두고 지역의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예술축제인 DIMF와 파트너십을 맺어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No.1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대구 전 지점,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 11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스페셜티 핸드드립 카페 ‘핸즈커피’의 대구 전 지점, 친환경 재료를 기본으로 깔끔한 한식 한상을 차려내는 ‘풀꽃밥상’ 전 지점, DIMF의 사무국이 위치한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내 ‘닭한끼’와 DIMF의 공식후원사이자 1933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국수회사로 성장한 ‘풍국면’, 유럽에서 공수한 치즈만으로 브런치를 만들어내는 카페 ‘프로마치’(고대안암점) 등에서 6~7월간 이용한 고객은 DIMF의 전 작품을 20%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I am DIMF> 제휴할인

 

대상

I am DIMF 제휴업체 6-7월 이용영수증 소지 고객

혜택

제 11회 DIMF 유료공연 20% 할인 (1인 2매)

제휴처

-전국 매장 : 서가앤쿡, 토끼정, 소싯적, 바스코, 카페프로젝트, 풀꽃밥상

-대구 전 지점 : 아웃백, 핸즈커피

-풍국면, 닭한끼(삼성창조경제단지점), 프로마치(고대안암점_서울)

방법

-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 시, <I am DIMF> 할인선택

- 관람당일 영수증 지참필/미소지시 차액 현장지불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뮤지컬의 대중화가 가장 주요한 목표인 DIMF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라며 “세계적인 작품을 DIMF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혜택을 넓혀 나갈 것” 이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 DIMF를 화려하게 장식할 개막작 <스팸어랏_영국> 공연팀 이 입국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를 눈 앞에 둔 제11회 DIMF는 이벤트 티켓 <만원 의 행복>을 매일 진행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

작 뮤지컬을 무료로 즐겨라!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6월 9일(금)부터 순차적인 사전 예약 시작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한국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고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명작 뮤지컬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메인 프로그램 <제11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을 오는 69()부터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2007년 제1회 DIMF의 시작과 함께 출발한 <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시작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연 축제 역사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프로배우 못지 않은 실력의 대학생들이 선사하는 세계적인 명작과 참신한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학생들의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예선 경연을 뚫고 서울예술대학교, 동서대학교,명지전문대학교, 중앙대학교, 백석대학교, 계명대학교, 단국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 8개의 국내 대학필리핀 Ateneo de Manila University까지 총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DIMF는 각 대학교의 본선진출 경쟁만큼이나 사전 예약 역시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 미제라블>, <맨 오브라만차>, <페임>, <올슉업> 등 이름만 들어도 세계적인 뮤지컬과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스프링 어웨이크닝>,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재미가 넘치는 창작뮤지컬 등을 아마추어라 단정 짓기 힘들 만큼 높은 기량을 갖추고 있는 뮤지컬 전공 대학생하이라이트가 아닌 하나의 작품 전체를 온전히 공연하는 것임으로 엄밀히 말하면 명작 뮤지컬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매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 DIMF 홈페이지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의 폭주로 다운되거나 버퍼링이 심해지는 현상이 지속되어 올해부터 DIMF는 총 9개 작품을 3작품씩 3차례에 걸쳐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자 한다.

 

 

 

<1차> 6. 9() 14:00

<2차> 6. 13() 14:00

<3차> 6. 16() 14:00

동서대학교(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코러스라인)

계명대학교(작은시인)

명지전문대학교(스프링 어웨이크닝)

백석대학교(올슉업)

필리핀(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

서울예술대학교(레미제라블) 중앙대학교(스완 어폰 에이본)

계명문화대학교(페임)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 일정표>

 


 

 

 

691차 티켓오픈을 앞둔 작품을 살펴보면, 동서대학교(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과)가 초연 이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수작으로 꼽히는 <맨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는 1975년 뉴욕브로드웨이 초연이후 최장기 공연을 기록한 명작 <코러스라인>을,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을 많이 선보여온 계명대학교(음악공연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전공)는 올해도 창작뮤지컬 <작은 시인>을 선보인다.

 

 

 

6132차 티켓 오픈에는 명지전문대학교(연극영상학과)2007년 토니상에서 주요 8개 부문을 휩쓸고 인기리에 전 세계에서 공연중인 <스프링 어웨이크닝>, 제10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던 백석대학교(문화예술학부 뮤지컬과)가 선보이는 앨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처음으로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리핀 Ateneo Blue University(Ateneo Blue Repertory) 

 

6가지 동화 속 이야기를 정직하게, 가끔은 잔인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 <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Real Life Fairytales)>이 기다리고 있다.

 

 

 

6월 16일(금) 3차 오픈 역시  핫(HOT)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가 선사할 프랑스 혁명을 담은 세계 4대뮤지컬 <레 미제라블>, 중앙대학교(예술대학 공연예술창작학부 연극학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스완 어폰 에이번(Swan upon Avon)>,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컬과로 성장한 계명문화대학교(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가 대표적인 쇼 뮤지컬(Show Musical) <페임>을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실전 공연으로 본선 경연을 펼칠 9개 대학연 심사를 거쳐 단체에게 주어지는 대상(5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과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 혜택이 주어지는 연기상, 크리에이터상 등 개인상의 수상자를 가리게 되며 본선 경연의 심사결과는 오는 7월 10일 (월)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대학생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묘미” 라 전하며 “DIMF는 계속해서 우수한 한국 뮤지컬 인재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확대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뮤지컬 도시, 대구을 가득 채워갈 제11회 DIMF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이외에도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준비했으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

직접 찾아가 뮤지컬의 감동을 전하는

 

DIMF 뮤지컬 대중화 프로젝트 <찾아가는 DIMF>

 

제50보병사단 700여명의 장병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선보여

 

 

 

뮤지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며 아시아 뮤지컬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5월 30일(화) 제50보병 사단을 찾아가 700여명의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뮤지컬의 감동을 전했다.

 

 

 

DIMF의 뮤지컬 대중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DIMF >는 평소 뮤지컬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복지시설, 군부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관객을 찾아가 뮤지컬을 소개하는 특강 및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 보이며 뮤지컬과 DIMF를 알려 오고 있다.

 

 

 

 

 

대구 ·경북을 지키는 제50 보병사단을 찾은 DIMF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뮤지컬 관람 등의 문화 생활을 자주 못하는 군인들을 위해 레미제라블,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 하이드 등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였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700여명의 장병들은 이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투란도트, 사랑 꽃, 비 갠 하늘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배우 장은주의 사회로 진행된 <찾아가는 DIMF>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민주, 이시유를 비롯해 이민주, 조영근, 벨라J 지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열정과 패기 가득한 계명문화대학교의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갔다.

 

 

 

이처럼 DIMF는 <찾아가는 DIMF>를 통해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자주 누리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지역의 뮤지컬 배우들과 전공 학생들에게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 하여 그들의 활동영역을 넓혀주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와 뮤지컬을 즐기기 쉽지 않은 많은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라며 앞으로도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장에서 기다리지만 않고 직접 찾아가 잠재된 관객을 개발함과 동시에 뮤지컬의 재미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 는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을 배꼽 잡게 만든 유쾌한 코미디 뮤지컬 개막작 <스팸어랏>을 앞세워 오는 6월 23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또한 DIMF 최고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며 11주년 기념 1+1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하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