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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합작으로 새롭게 만나는

가족뮤지컬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

 

1013() 예림당아트홀 개막!!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이 가난을 두려워  계모에 의해 숲속에 버려지고, 과자로 만든 집에서 마녀를 만나 그를 무찌르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우리들에 너무나도 친숙한 그림형제라는 이름과,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이름의 이야기.

 

수백년이 지난  이야기는   없이 많은 영화, 동화, 소설, 오페라 등으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시대가 변할 때마다 새롭게 해석되고 이야기되어져서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 그것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클래식이고 고전이다.

 

헨젤과 그레텔이  합작의 형태로 2018    새롭게 만들어져 관객에게 선보여진다. 원작의 내용과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위한  새로운 작업은 한국의 엔씨컴퍼니와 중국의 베이징정흥연예전매유한공사가  함께 했다.

 

<다시쓰는 헨젤과 그레텔> ‘생각나라 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소녀 ‘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라는 소년의 모험 이야기다. 이야기의 구조는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원작에서   없던 캐릭터가 추가되어 이야기의 흥미를 높인다. ‘생각나라 안내자 라스트롱과 참견쟁이 수다새 리키랑카, 행복한 과자 요정 키키, 수수께끼 팬더, 색깔요정, 솜사탕요정이 그들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안무가 60분의 공연 내내 이어지며, 원작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과자집 새롭게 해석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과자집이 1M 이상 길게 늘어지는 솜사탕으로 표현되며,  과정 자체가 흥미로운 퍼포먼스가 된다.

 

  하나의 포인트는 공연 내내 관객들은 ‘관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가능하다는 점이다. 링과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색깔의 문을 찾아가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높여준다.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 오는 10 13()부터(2018 12 2일까지) 예림당아트홀에서 만날  있다.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도서 전문 출판사 예림당과 가족뮤지컬 전문제작사인 엔씨컴퍼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435 규모의 공연장이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몬, 쿠팡, 위메프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처 마다 관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나들이를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VIP 5만원, R 4만원, 문의 NC컴퍼니 02-6413-3689/3698)

 

 

 

 

공연명

 

THE NEW 뮤지컬 <다시쓰는 헨젤과 그레텔>

 

공연기간

 

2018 1013() ~1202()

 

공연시간

 

~ 11/주말,공휴일 11, 13 (매주 월요일 휴관)

 

공연장

 

예림당아트홀

 

관람등급

 

24개월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55(인터미션 없음)

 

가격

 

VIP 50,000 R 40,000   

 

제작/기획

 

NC컴퍼니/베이징정흥연예전매유한공사

 

문의/예매

 

NC컴퍼니 02-6413-3689/3698

 

 

(사진제공:엔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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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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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만남’, 장현수 안무가의 22년 내공 깃든 무대!

 

한국 무용인들의 감성, 예술로 승화시켰다

 

 

 

공연 만남의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 후배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22년 내공이 깃든 공연 우리 춤과의 만남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장현수 안무가의 공연 '만남'은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우리 춤의 절묘한 융화를 담아낸 공연으로 공연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꾀한 작품이다.

 

장현수 안무가를 중심으로 국립무용단의 새내기 무용수부터 수석무용수까지 무대에 오를 공연 '만남' 은 현재의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의 세대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인턴무용수들의 젊은 감성과 열정, 무대 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무용수들의 화려한 표현력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타 무용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공연 '만남'의 안무가 고난도라 후배 무용수들의 부상 등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였다. 다행히 아무런 부상 없이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주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안무가로서 이번 작품에 출연한 후배님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국 무용의 '진정한 미'를 공연 '만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공연 '만남'은 고려가요 '동동'에 등장하는 곳고리 새를 비단결 같은 안무로 표현한 독무 궁중무를 비롯해 우리 민족의 염원이 담긴 무용수들의 춤선과 발놀림을 통해 아련한 '재회'와 사랑의 아픔이 담긴 '만남' 등의 구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만남'의 제작사인 사단법인 들숨무용단은 한국 무용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안무가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 무용 예술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과 창작 한국무용 작품을 유럽 등지에 알리고 있다.

 

다채로운 만남들을 한국 무용수 특유의 감성으로 녹여내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 '만남'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들숨무용단 장현수 안무가의 22년 내공이 깃든 공연만남 10 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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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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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액츄얼리> 감독 리차드커티스의 원작

가족뮤지컬 <산타와  양말> 메인포스터 공개!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리차드커티스(Richard Curtis)  어린이 동화책 ‘The Empty Stocking'  원작인 가족뮤지컬 <산타와  양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he Empty Stocking'  쌍둥이 자매인 샘과 찰리가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으로 국내에서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누적 판매 2백만부를 기록했다.

 

제작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책인 'The Empty Stocking'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산타와  양말>  가족이 즐길  있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산타와  양말> 산타할아버지의 착각으로 말썽쟁이 찰리와 차분하고 착한 샘의 선물 주머니(크리스마스 양말)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겉으론 알지 못했던 찰리의 모습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있는 공연이다.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 찰리와 ,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를 포함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6마리의 사슴이 등장해 우리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오랜 시간 기억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뮤지컬 <산타와  양말>  11 6일부터 12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가능하며, 10 31일까지 예매시 3 조기예매 50% 할인혜택도 받을  있다. (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

 

[공연개요]

 

공연명: 가족뮤지컬 산타와  양말 

공연기간: 2018 11 6() – 2018 12 30()

공연장소: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시간: 11) ~ 오전 11 /  오전 11, 오후 2, 5 /  오전 11, 오후 2 /  공연없음

원작: 리차드커티스

예술감독: 진영섭 

프로듀서: 김효중, 최홍석 

연출: 박준혁 

작곡: 김태근 

작가: 권혁미

관람가(정가): 전석 60,000 

홍보마케팅: ㈜컬처마인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시놉시스]

 

샘과 찰리는 쌍둥이 자매에요.

하지만 아주 아주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정말 그렇게 다를 수가 없지요

샘은 언제나 얌전하고 착한 아이에요.그러나 찰리는...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지요.

바로  점이 크리스마스 때마다  골칫거리가 되었어요.

왜냐하면 산타 할아버지는 찰리가 어떤 아이인지 정말  알고 있을 테니까요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에 착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나눠 준다는 사실.모두 알고 있죠?

이른 저녁 산타 마을을 출발한 산타 할아버지는 한밤중이 되어서야 샘과 찰리가 사는 집에 도착했어요.

샘과 찰리는 모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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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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