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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우리 솔직해지자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는 시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12 15() 예그린씨어터 개막 확정!

 

공감백배 대본 X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만남!

올 겨울, 다시 한 번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7 공연 사진

| 제공 = ㈜그룹에이트, ㈜스타더스트 ::

 

연옥정민두 남녀의 진솔한 인생 토크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할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다섯 번째 재공연이 오는 12 15()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을 확정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공감백배 대본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웰메이드창작 연극이며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 2014, 2017년 공연을 통해 수많은 중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종옥, 정재은, 진경, 윤유선, 박철민, 조한철 등 걸출한 스타들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거쳐갔다.. 지난 2017년 공연 당시에는 촘촘하면서도 스피디한 대본 속에 얽혀 있는 두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위트있게 또 진중하게 풀어 냈다는 호평을 받고 관람객 평점 9.7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2017 공연 사진

| 제공 = ㈜그룹에이트, ㈜스타더스트 ::

 

극 중 연옥정민은 수십년 동안 함께하며 때론 친구이자 형제, 때론 연인이자 천적까지 하나의 관계로 정의되지 않는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두 주인공이 각각 번갈아 가며 제시하는 역사’, ‘행복등의 토론의 주제는 특별하지 않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들이 함께 보내온 지난 시간들과 복잡한 관계가 겹치면서 점점 특별한 이야기로 발전해 나간다.

 

특히 단 한 번도 서로에게 솔직한 적이 없었던 두 남녀의 관계와 이야기를 통해 그 상처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서 서로에게 또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계기를 만든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 볼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지는 시간을 마련해 따스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남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하고 따뜻한 힐링을 안겨 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12 15()부터 2019 2 10()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캐스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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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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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 어린이 전용극장

아이들극장이 선보이는 명품 아동극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10 19() 개막!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 마련!

 

체 험 ㅣ연극강사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워크숍(10/20, 10/27 토요일 3시 공연 종료 후)

- 출연 배우 및 연극강사와 공연 소감 나누기, 편지쓰기

전 시 ㅣ그림책 <어머니 이이기> 원화 전시(상시)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대형 오브제 전시 (상시)

                  - 무료  도슨트 10/20, 10,27 토요일 1210, 14 30분에 진행

  축 제ㅣ아이들 거리축제(10/27)

 

 

 

:: 사진 =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컨셉 사진 | 제공 = 종로문화재단 ::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10 19() ‘아이들극장에서 개막한다. <엄마 이야기>는 수도권 유일 어린이, 청소년 전용 극장인 아이들극장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창작연극으로 개막을 앞두고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 <엄마 이야기>아들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애틋한 여정을 그린 안데르센의 명작동화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이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강한 모정과 죽음의 섭리를 통해 사랑과 죽음의 의미를 고찰하게 한다. 원작이 가진 탄탄한 이야기의 힘과 특유의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철학과 미학이 깃든 절제된 무대와 섬세한 움직임의 오브제, 환상적인 음악은 안데르센 동화 속 세계에 판타지를 더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크게 체험, 전시, 축제로 구성된다.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연을 관람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극강사와 함께 하는 관객 참여 워크숍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관객 참여 워크숍 10 20, 10 27일 토요일 3시 공연 종료 이후 객석에서 진행된다. 출연배우 그리고 연극강사와 함께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기에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지 쓰기 시간도 함께 준비 되어 있다.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쓰는 편지는 아이들이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엄마와 한층 더 교감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줄 것이다.

 

 

:: 사진 = 연극 <엄마 이야기>부대 프로그램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 원화전시(조선경 작가), 오브제 전시(이지형 작가)| 제공 = 종로문화재단 ::

 

<엄마 이야기>의 초연 당시에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 프로그램은 이번 공연 기간 동안에도 상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안데르센 동화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의 원화 전시와 함께 공연의 메인테마를 표현한 대형 오브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 '어머니 이야기' 원화는 제16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한 조선경 작가의 작품이며, 대형 오브제 조각상은 연극<엄마 이야기>의 오브제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지형 작가의 작품이다. 더불어 10 20일과 27일 토요일 1210, 14 30분에는 전시 작품에 대한 무료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어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를 더욱 깊게 즐기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아이들 거리축제'가 오는 10 27() 혜화동 로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8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들 거리축제상상(4)’, ‘나눔(6)’, ‘놀이(8)’에 이어 이번에는 미래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체험 행사들을 마련하였으며 미래라는 테마에 걸맞게 거리 곳곳에서 기상천외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들 거리축제'는 벌써부터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말 공연 사전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안데르센 원작 도서 <어머니 이야기>를 증정하는 도서 증정 이벤트엄마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엄마 사랑해요 이벤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는 것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다채롭고 풍성한 어린이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박정자, 전현아, 박주업, 민경은, 이승열, 임연명이 출연하며 10 19()부터 10 27()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평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소풍 가는 날할인(전석 40%), 엄마와 함께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엄마사랑 할인’(전석 30%), 3인 이상 가족 관람객들에게는 패밀리 할인’(전석 30%)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 되어 있다. 부대 프로그램과 할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아이들극장 02-208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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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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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

23년차 배우 이형철,

연극 <진실X거짓>으로  연극 무대 도전!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컨셉 사진 (이형철(), 정수영()), 제공 = ㈜연극열전 ◀

 

1995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형철이 <연극열전7>  번째 작품 <진실X거짓>(이하 연극 <진실거짓>)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지난 9, 연극 <진실거짓>  리딩 현장에서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번째 사랑> <여왕의 > <온에어> 영화 <오뉴월> <연가시> <도마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23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주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도시남자의 정석을 선보여 왔던 그는 이번 연극 <진실거짓>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3년차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다는 그는 평소 연극 무대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던  연극 <진실거짓> 대본을 보고 고심 끝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라이브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연극 <진실거짓> 유머러스하면서도 섬세한 대본에 매료되었다고  연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연극 <진실거짓> 별개의 작품인 <진실> <거짓> 격일로 공연하는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작품에는 같은 이름을 가진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인물이 등장,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서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다시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그야말로 거짓말의 대향연 펼친다.  

 

결혼 20년차 부부가 펼치는 거짓말 대향연 통해 때론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론 거짓됨이 얼마나  혼돈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 <진실거짓>. 배우 이형철은 사랑하는 아내와 둘도없는 절친을 위해 다만 진실을 말하지 않는  역할을 맡아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지질함과 진실이 밝혀지자 이성의 끈을 놓는 유약함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극중 아내 알리스 역에는 배종옥과 김정난이 더블 캐스트로 출연, 명품 배우들답게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신인배우의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매진중인 배우 이형철은  작품을 동시에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감은 있지만, 지금의  과정이 무척 즐겁다. 앞으로 연극 무대가  즐거워질  같다. 기대해달라. 전했다.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많은 논제가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있는 연극 <진실거짓>  겨울, 중장년층까지도 함께 공감할  있는 유쾌하고 진중한 리얼공감 블랙코미디로 오는 11 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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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5 강원연극제 ‘대상’, ‘최우수 연기상수상!

 

2018 대한민국연극제 심사배제작

 

자체적 명예회복을 위해 소울씨어터가 나섰다!

 

10, 극단 소울씨어터의 연극 <만주전선>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만주전선> 소울씨어터와 극단 연우무대가 공동제작하고 그린피크가 후원하는 공연으로,2018대한민국연극제 심사배제 사건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준비했다.

 

극단 소울씨어터는 강원도 속초에 자리 잡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극단이다.35 강원연극제에 <만주전선>으로 참가해 대상을 받고 2018대한민국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했으나, 주최측인 한국연극협회의 안일한 업무 처리로 급작스럽게 심사에서 배제되었다. 소울씨어터는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연극인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연극협회에 심사배제사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국연극협회는 진상조사 후에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소울씨어터는 사건이 해결되고 보상이 된다 해도 씻어   없는 상처를 공연을 통해서 치유할  있기를 희망한다.

 

박근형 작가의 <만주전선> 1943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수도 `신경' 자리 잡은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조명한 작품이다.

 

 

 

어떠한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만주국으로 달려간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지난 세월   위에서 살았던 젊은이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본다.

 

아스카역을 맡은 남호섭은 2005 망막포도막염으로 왼쪽 눈을 실명하고 오른쪽 눈에도 같은 병이 전이되었다. ‘만주전선연습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됐지만 시련을 딛고 연습한 결과 35 강원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0,  작품을 통해 다시   명연기를 선보인다.

남호섭(소울씨어터 대표) 비롯해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  6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최귀웅 연출은 <만주전선>에서 친일을  인물들을 극단적으로 희화시키며 신파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박근형 연출의 <만주전선>과는 다른 색깔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연극 <만주전선>  10 18()부터 28()까지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소울씨어터(010-4113-4133)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개요

-    : 만주전선

- 공연일정 : 2018. 10. 18() ~ 28() / ~ 8 , 4 (※ )

-      : 연우소극장

- 소요시간 : 120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티켓가격 : 전석 20,000

-      : 박근형

-      : 최귀웅

-      : 남호섭,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

-      : 무대감독_임석재 / 조명디자인_박준범 / 조명오퍼레이터_강남

             조연출_손미애 / 무대제작_신성윤 / 음향디자인_남상진 

             마이크오퍼_ 안정민

- 주최/주관 : 소울씨어터

-      : 그린피크

-      : 소울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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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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