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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브루니, 11 서울부산서 최초 단독 내한 공연

 

-   사주는 예쁜 누나’ OST ‘Stand By Your Man으로 국내서 재조명

- 자유분방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21세기 마리 앙뜨와네트

- 프렌치 터치월드 투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개최

 

 

프렌치 시크 대명사이자 프렌치팝 대표주자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단독 내한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사주는 예쁜 누나’ OST 국내에서 재조명된 카를라 브루니는 오는 11 2~3 서울과 부산서 ‘ 라이브 볼륨 1: 카를라 브루니(THE LIVE Vol. 1: CARLA BRUNI)’ 통해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첫째  공연은 11 2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둘째  공연은 11 3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세기의 패션 아이콘이자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으로  알려진 카를라 브루니는 현재 프랑스 현지서 싱어송라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5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  사주는 예쁜 누나 대표 OST ‘스탠드 바이 유어 (Stand By Your Man)’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스탠드 바이 유어  지난해 10 카를라 브루니가 발표한 팝송 리메이크 앨범 ‘프렌치 터치(French Touch)’ 수록곡으로, 태미 와이넷(Tammy Wynette)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주인공 윤진아(손예진 ) 서준희(정해인 ) 연출하는 로맨틱한 장면에 삽입돼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당시 ‘프렌치 터치 LP 물론 CD까지 품귀현상을 빚은  있다.

 

카를라 브루니의 이번 내한 공연은 ‘프렌치 터치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 카를라 브루니는 ‘스탠드 바이 유어  비롯해 ‘ 위너 테이크스  (The Winner Takes It All)’, ‘인조이  사일렌스(Enjoy The Silence), ‘하이웨이  (Highway To Hell)’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샹송을 연상시키는 프랑스풍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하나카드가 투자에 참여하는 ‘ 드림 프로젝트 내한공연 시리즈로 카를라 브루니를 포함한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이어지는 ‘ 라이브 통해 선보일 전망이다.

 

주한프랑스문화원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식 후원하는 ‘ 라이브 볼륨 1: 카를라 브루니 자세한 공연 정보는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0()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네이버 예약과 하나컬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볼륨 1: 카를라 브루니 (THE LIVE Vol.1: CARLA BRUNI)

일정

서울: 2018 11 2() 오후 8

부산: 2018 11 3() 오후 3 30

장소

서울: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

부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티켓

R: 143,000

S: 110,000

A: 99,000

예매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네이버예약, 하나컬처

주최

DREAMMAKER ENTERTAINMENT LIMITED

주관

DREAMMAKER ENTERTAINMENT LIMITED

제작투자

하나카드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홈페이지

www.dreammakerlive.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dreammakerlive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dreammakerlive_official

서울부산 구분이 없는 란은  공연의 내용이 동일합니다.

 

(사진제공: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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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무용단 예술감독 황미숙의 “45 무용인생의 댄스 모노로그 ”

 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무용분야 선정작 <혼잣말하는 여자>

 

댄스모노로그 <혼잣말하는 여자> 2005 서울무용제 대상, 2006 올해의 예술가상과 안무가상, 2008 이사도라 예술상 등을 수상한 황미숙의 45 자전적 무용인생을 그린 현대무용솔로이다. 전주여중에서 무용을 시작하여 20 년간 한국적 현대무용을 정립한 개인 현대무용단인 파사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안무가이자 춤꾼이다. 다양한 시도로 보여주었던 파사무용단 공연이 아닌 황미숙의 솔로로 몸으로 누르고 모른    자기 자신의 작은 속삭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황미숙과 연극적 무용극을 시도하는 연출가 손상희의 공감된 만남!

<혼잣말하는 여자> 연출가 손상희는 춤꾼이  동작들을 모아 연극적 무용극으로 시도한다.  여자예술가는 만남 초반부터 여자, , 엄마, 아내라는 공통점으로   없이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여자 예술가들의 창작 이야기를 각자의 예술 언어와 색깔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  이야기하다  예술이 만나 <혼잣말하는 여자> 탄생시키고자 한다.

공연은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에 대해 몸을 울리는  소리를 불러내는 몸으로 하는 무용수의 독백처럼 풀어낸다.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곡진한 삶의 흔들림 속에서 비집고 나오는 혼잣말, 그것은 나를 목도하는 순간일 것이다. 나이 듦과 여자로서의 삶에 직면하는 혼잣말의 시간은 과연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증을   있는 것은 바로 무대 위에서 보여줄 것이라 한다.

이처럼 <혼잣말하는 여자>   예술가들의 공감적 만남으로 2018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1010()부터 21()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11일간 무용으로는 드물게   없는 장기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갈 것이다.

 

 

공연 개요
◈ 공연명: 혼잣말하는 여자
◈ 공연기간: 2018년 10월 10일(수)-21(일) 
◈ 공연시간: 평일 PM8 /토 PM3 PM6/ 일PM3 /월쉼
◈ 공연장소: 동양예술극장 3관
◈ 주최: 파사무용단
◈ 주관: 파사무용단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안무 및 출연: 황미숙
◈ 연출 : 손상희
◈ 작곡 : 임진영/ 무대미술: 시네오드/ 조명감독: 이승호/ 무대감독: 강인천/ 의상: 강수아 
    분장 : 한원경/ 사진·그래픽: 보통현상/ 영상: 김정환/ 기획 및 홍보: 장성은
◈ 관람연령: 7세 이상
◈ 공연시간: 60분
◈ 예매: 인터파크,
◈ 관람료: 전석 30,000원
◈ 문의: 面面 010-9704-7230

 

 

(사진제공:파사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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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술과 소비, 욕망의 관계를 질문하는 연극 <애들러와 깁> 12일부터 공연 - 극단 코끼리만보

 

 

 

 

극단 코끼리만보 18 | _ 크라우치/ 번역,연출_손원정 / 출연_윤현길, 최희진, 문성복, 김은정, 김윤희 

 

오늘날의 예술과 소비,

그리고 욕망의 관계를 질문하다

 

연극이 현실을 재현하는 방식에 대해 꾸준히 탐색해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 크라우치(Tim Crouch)’ 최신작 <애들러와 > 2017 2017 7 6 두산아트센터가 ‘DAC 희곡리서치 통해 번역, 소개한 작품이다.

연극 특유의 놀이성과 허구성을 이용해 현대인들이 예술과 예술가를 어떤 방식으로 소유하고, 소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애들러와 > 극단 코끼리만보가 10 12()부터 예술공간 서울에서 무대에 올린다.  

 

“이제 사람들이 자넷 애들러를 떠올리면 나를 생각하게 될 거에요.”

 

어느  갑자기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사라진 미술계의 문제적 커플 자넷 애들러와 마가렛 .

그리고 애들러의 삶을 가장 완벽하게 복원하고자 하는 배우 루이즈 메인!

 

 

<애들러와 > 어느  갑자기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사라진 미술계의 거장의 삶을 추적하고 연기하고 영화로 완벽하게 복원하고자 하는  여배우의 여정이라는 서사를 지렛대 삼아,예술을 향유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극단적 욕망이 만들어내는 폭력적인 시공간을 조직하고 배치하며  세계를 극장 안에서 연극적으로 현재화하는 기획이다.연극의 허구성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거꾸로 연극이라는 예술장르가 현실세계에서 가지는 힘의 크기에 대해 꾸준히 탐색해온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크라우치의 최근작 <애들러와 > 통해 우리가 예술과 예술가를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하고 소유하고 있는가를 연극 특유의 끔찍한 유희의 과정 속에서 반추하고자 한다.

 

 

작품은  개의 서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전통적인 드라마의 서사이고, 다른 하나는 형식적인 서사다. < 애들러와 > 전통적인 이야기 구조를 성실하게 재현해내는 과정과 더불어, 그러한 과정이 비재현적인 연극 유희의 서사와 충돌하는 과정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예술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연극을 둘러싼 근본적인 질문들을 더욱 치밀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애들러와 > 공연개요

 

2018 10 12()~10 28()

평일 8 | 토일 4 |  

공연장소 예술공간 서울 (성균관대학교 )

 

  크라우치 (Tim Crouch)

번역, 연출 손원정

출연 윤현길, 최희진, 문성복, 김은정, 김윤희

 

런타임 90

관람연령 13 이상

관람료 30000

문의 02-742-7563

 

제작 극단 코끼리만보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K아트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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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명동! 가을선율과 만나다

 

 

 

충무아트센터의 지역민 대상 프로그램...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주최

명동예술극장  특설무대에서 특별콘서트 열려...10.10()

▶ 2014년에 이어 명동에서  번째 개최로 명동관광특구의 활성화 기대

 

공연정보

     :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명동! 가을선율과 만나다

   ■     : 2018 10 10() / 오후 7

    : 명동예술극장  특설무대

    : 충무아트센터, 명동관광특구협의회

    : 서울특별시, 서울시 중구청

   ■     : 충무아트센터 02-2230-6601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 오는 10 10() 오후 7시에 명동예술극장  특설무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황동하) 충무아트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중구청이 후원하는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충무아트센터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프로그램  하나로 금번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에게 문화의 명소이자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역인 명동에서 열리며 명동관광특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명동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2014년에 이어 명동에서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되어 있는 문화관광의 메카인 명동에서 개최함으로 명동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중구민을 넘어 시민, 주변 상인들과 관광객이 클래식 공연을 자연스럽게 접할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상업지역 명동을 문화가 있는 품격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스키키'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소프라노 윤정빈),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의 왈츠' (소프라노 윤정빈),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 로시니의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1  ‘나는야  거리의 해결사’ (바리톤 성승욱),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바리톤 성승욱), 이투랄드의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 (색소폰 황동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 4악장 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친숙한 멜로디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건물로비  갤러리, 야외광장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쳐온 지휘자 금난새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저녁, 명동거리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우며 명동을 찾은 시민, 관광객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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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아이언 마스크박준규

1JTBC ‘냉장고를 부탁해전격 출연!

역대급 까탈 입맛 대공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박준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역대급 까탈 입맛 공개!

 

뮤지컬아이언 마스크의 배우 박준규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배우인 박준규가 1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준규가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후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아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삼총사의 리더 아토스역을 맡은 박준규는 이번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준규는 이번 방송에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할 당시 있었던 일화 및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데 이어, 그간 다져진 방송 노하우로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준규는 방송에 나온다고 냉장고 정리를 엄청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육개장엔 식초, 김칫국엔 마가린을 넣는다는 등 특이한 식성과 확고한 입맛을 드러내 셰프들을 당황케 하며 역대급 까탈 입맛을 예고했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드라마 ‘검법남녀’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준규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삼총사의 리더인 아토스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준규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1일 밤 11시 방송되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11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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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베스트 창작뮤지컬의 귀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11 13 개막!

 

 

 

::: 이미지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캐스트 이미지

(첫째줄 좌측부터) 김재범, 문태유, 전성우, 신주협, (둘째줄 좌측부터) 최수진, 박지연, 강혜인,

(셋째줄 좌측부터) 양승리, 권동호, 성종완 | 제공 = 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하반기,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베스트 창작 뮤지컬이 드디어 돌아온다. 2016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이 만장일치로 극찬하고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제작: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홍보마케팅:더웨이브 |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 오는 11 13 DCF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4 가을부터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되었다. 2015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티켓 오픈 3 만에 전회 매진, 2016 DCF대명문화공장 2 라이프웨이홀에서 선보인 정식 초연 97  70 매진을 기록하며 창작 뮤지컬로서 이례적인 흥행을 했다. 이어 작년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된 '어쩌면 해피엔딩 음악회(주최/제작: 우란문화재단)', 3주간의 앵콜 공연 역시 전회차 매진되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 창작 뮤지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섬세하고 세련된 이야기와 재즈와 클래식을 녹인 음악,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2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6 예그린어워드 4관왕을 차지해 명실상부 베스트 창작뮤지컬임을 입증하였다.

 

세련된 감성, 높은 완성도로 관객이 선택 작품!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오래된 레코드플레이어와 재즈 잡지를 좋아하는 아날로그 정서 헬퍼봇5 올리버와 겉보기엔 활발하고 똑똑하지만 그만큼이나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가 서로 가까워지며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게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된다. 이토록 인간보다  인간 같은 로봇 주인공들을 통해, 관객은 감정을 지닌다 것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환기하며, 빠르고 복잡한 세상에 익숙해지는 댓가로 잊고 지낸 섬세한 감정들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버려진 구식 로봇들의 일상이라는 미래적인 소재를, 재즈와 클래식에 기반을  음악과, 아날로그 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감성의 무대로, 특유의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 공연계에서는 이질적인 소재인 로봇과 미래 배경을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 위에서 전혀 이질감 없이 구현해 냈다는 것이  작품의 인기 비결일 것이다.

 

믿고 보는 창작진 + 탄탄한 배우로 더욱 기대되는 시너지!

 

이미 주요 뮤지컬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가장 커다란 지지를 얻고 있는 천재적인 콤비 박천휴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에, 믿고 보는 연출가 김동연 연출이 협업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재공연 소식이 알려지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캐스팅 또한 초연부터 섬세한 연기로 참여해  기존 배우들에, 최근 여러 공연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 받아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이전 공연과는 또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 역에는 연극 <아트>, 뮤지컬 <인터뷰>,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의 출연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범 <어쩌면 해피엔딩> 초연과 앵콜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거기에 연극 <생쥐와 인간>,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팬레터>,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문태유, <엘리펀트 >, <베어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섬세한 연기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영화 < 테이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전성우, 뮤지컬 <난쟁이들>에서 주목받고 연극 <트레인스포팅>, <생쥐와 인간>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신주협 새로이 캐스팅 되었다.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관계 관해서는 매우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역에는 최근 드라마 <라이프> 출연하고 연극 <리차드3>, 뮤지컬 <레미제라블>, <원스>, <고스트>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박지연,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는 신예 강혜인 캐스팅 되었다. 그리고 뮤지컬 <록키호러쇼>, <맨오브라만차>, <뉴시즈>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무대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최수진 초연과 앵콜에 이어 함께한다. 올리버의  주인 제임스 역할에는 연극 <아트>, 뮤지컬 <배니싱>, <사의찬미> 등으로 연출가로도 활약해  성종완, 디테일한 연기로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팬레터> 등의 작품에서 몰입도를 높여온 양승리,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베헤모스>, <모범생>  다양한 연극에 출연하여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권동호 캐스팅 되었다.

 

오는 11 13일부터 DCF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하반기를 따스한 감성으로 촉촉히 적시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예매: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 공연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Information

 

공연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공연장소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

공연기간

2018 11 13 () ~ 2019 2 10 ()

공연시간

평일 8   3, 7  , 공휴일 2, 6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R 66,000  S 44,000

관람등급

 13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멜론티켓 1899-0042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트위터

www.twitter.com/mhe_161220

제작진

,작사 박천휴 | ,작곡   애런슨  | 연출  김동연  | 음악감독  주소연

출연진

김재범, 문태유, 전성우, 신주협, 박지연, 최수진, 강혜인, 성종완, 양승리, 권동호

주최/제작

대명문화공장

제작/홍보마케팅

더웨이브

제작투자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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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한 진실과 거짓의 향연!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진실X거짓> 11 6 개막!

 

배종옥김정난정수영양소민 X 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출연 배우, 제공 = 연극열전 ◀

[배종옥, 김정난, 정수영, 양소민]

 [김진근, 김수현, 이형철, 이도엽] :

 

티켓 오픈 | 9 20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진실X거짓>(이하 <진실거짓>) 오는 11 6,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국내 초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진실거짓> 유럽은 물론 영미권에서도 최고의 작가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6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된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 국내에도  알려진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  다른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2011 <진실> 발표된 이후 글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의 경지에 오른 작가라는 극찬을 받은 플로리앙 젤레르 4 , 연작 시리즈 <거짓> 발표하며  한번  명성을 입증했다.

 

<연극열전7>에서는 원래 별개의 작품인 <진실> <거짓> <진실거짓>이라는 하나의 제목으로, 연작 형태로 선보인다.  작품에는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인물이 동일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 놓인 넷은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거짓의 향연을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낸다. 연극 <진실거짓> 끔찍한 진실과 배려심 넘치는 친절한 거짓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때로는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로는 거짓됨이 얼마나 혼돈스러운지에 대해 질문한다.

 

연극 <진실거짓> 극단 연우무대 상임 연출이자, 연출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경모 연출이 진두지휘 한다. 현대인들의 평범한 에피소드를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풀어내며 위로를 전한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 삶의 근원적인 희망과 살아감에 대한 질문으로 2012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그리고  하루>, 2007 한국 연극 BEST 7으로 선정되며   연극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 연극 <해무> 등에서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분석함으로써 묵직한 정서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숨가쁘게 오가는 거짓말들의 향연 속에서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수많은 논제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있는 <진실거짓>에서 안경모 연출 특유의 섬세함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의 무게를 가볍게 담아낼 8인의 연기파 배우!

배종옥김정난정수영양소민 X 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누군가의 말을 믿는 순간  다시 배신당하고 기만 당하는 거짓말의 향연으로 웃음을, 동시에 자신이 배신했지만 지키고도 싶은 사랑과 우정이 주는 인생의 외로움과 무게를, 마치 서로를 밀고 당기는 왈츠처럼 경쾌하게  보일 배우들로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검증된 실력파 배우 배종옥 ∙ 김정난 ∙ 정수영 ∙ 양소민(이상 여자), 김진근 ∙ 김수현 ∙ 이형철 ∙ 이도엽(이상 남자) 출연한다. 

 

알리스역에는 드라마 <라이브>, 영화 <환절기>, 연극 <꽃의 비밀>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한다.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중년의 사랑 이야기 하고 싶었다던 배종옥은 <진실거짓> 대본을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같은 역할로 드라마 <완벽한 아내> <판타스틱> <그래, 그런거야>  출연 드라마마다 인기몰이를   연기파 배우 김정난이 2011 연극 <단막극장> 이후 7년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관객을 만난다.

로렌스역에는 연극 <톡톡>, <미친키스>, <프로즌>, <. 버터플라이>, <사회의 기둥>  존재감 강한 연기로 독보적인 대학로 중년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정수영과 최근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에서 1 12역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연극 < 헬멧>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아가사>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연령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선보여  배우 양소민이 교체 출연한다.

 

미셸 역에는 드라마 <훈장 오순남>, 영화 <어떤 살인>  방송 활동 이후 최근 연극 <흑백다방> <챠이카> <검은 옷의 수도사>  연극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진근과, 연극 <킬롤로지>에서 방대한 분량의 독백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연극 <언체인> <스테디 레인>  흡입력 있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번째 사랑> <여왕의 > 영화 <언니> <연가시>  화려한 방송 경력을 가진 23년차 배우 이형철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극단 <서울공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다지고, 최근 연극 <비너스  >, 드라마 <마녀의 사랑>, <슬기로운 감빵 생활> 영화 <하루>  방송과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도엽이 출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연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극열전7>  번째 작품 <진실거짓> 11 6,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며, 티켓 예매는 9 2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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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2018 연극 <톡톡 TOC TOC> 10 27 개막!

새로운 캐스트로 더욱 막강해진 웃음 폭탄!

 

 

이미지 = 연극 <톡톡 TOC TOC> 출연 배우, 제공 = 연극열전 ◀

[] 프레드_ 박상종 ·       _ 황만익 · 한우열

[] 블랑슈_ 강지원 · 김유진    _ 송영숙 · 한세라

[] 릴리_ 노수산나 · 강연정    _  유제윤 · 이현욱 

 


 

2018 연극 <톡톡 TOC TOC>

 

2018 10, 다시 돌아온 웃음 폭탄!

남녀노소 웃음 보장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유럽을 넘어 대학로를 뒤흔든 연극 <톡톡 TOC #강박증TOC>(이하 톡톡) 오는 10 27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톡톡> 프랑스의 유명 작가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으로,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 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2005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  동안 공연되었다.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세계 곳곳에서  1,000 이상 공연되며 100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2006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2016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초연되어 일반 관객은 물론 평단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하였다.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초연의 성공에 힘입어 1 만에 돌아온 지난해, 주말 데이트 관객부터 기업 문화회식까지 관객 저변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있는 연말 대표 코미디로 자리매김하였다. 새로운 배우들로 돌아온 연극 <톡톡>, 더욱 새로워진 웃음과 따뜻한 위로로 다시  ,  연말 관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웃음과 치유의 메시지, 함께라면!

 

연극 <톡톡>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욕이 튀어나오는 뚜렛증후군, 무엇이든 숫자로 계산해야 하는 계산벽,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조차 견디지 못하는 질병공포증, 모든 것이 걱정되고 불안해 반복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 확인 강박증, 모든 말을  번씩 반복해야 하는 동어반복증, 대칭을 맞춰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칭집착증처럼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게 되는 강박증을 소재로 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들이 모여  순간도 평화로울  없는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동시에 마음의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있다는 힐링의 메시지는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하며 2018년의 행복한 마무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초재연의 명성을 이어갈 탄탄한 연기력과 노련함으로 무장한 All New Cast!

초재연의 명성을 이어갈 탄탄한 연기력과 노련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번째 <톡톡>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본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욕이 튀어나오는 뚜렛증후군 프레드 역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요정의 >, <이방인>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과 특유의 여유로움을 선보여온 박상종 오랜만에 코미디 무대에 오른다.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신인류의 백분 토론>, <나와 할아버지> 등에서 따뜻한 포용력으로 관객을 웃고 울게  오용 함께한다

 

무엇이든 숫자로 계산해야 직성이 풀리는 계산벽 벵상 역에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 버터플라이> 등에서 역할과 상관없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  씬스틸러 황만익 뮤지컬 <빨래>, <줄리  >, 연극 <택시 드리벌>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은 배우 한우열 합류했다.

 

세균과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계속해서  씻기 바쁜 질병공포증의 블랑슈 역에는 연극 <한꺼번에  주인을>, <스피킹  텅스>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지원 연극 <. 버터플라이(M. Butterfly)>,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등에서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유진 더블 캐스팅 되었다.

 

전기, 수도, 열쇠…’라는 얘기만 들어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확인강박증 마리 역으로 연극 <. 버터플라이>, <Letters from Clown>, <옆방에서 혹은 바이브레이터 플레이> 등에서 베테랑 연극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준 송영숙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데스트랩>,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등에서 순발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한세라 함께 한다.

 

모든 말을  번씩 반복해야 하는 동어반복증의 ‘릴리 연극 <올모스트 메인>, <청춘예찬>, 드라마 <검법남녀>, 영화 <장산범>, <아워바디>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온 노수산나 뮤지컬 <빨래>, <미스터 마우스>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매력적으로 선보인 강연정 맡았다.

 

바닥에 그려진  때문에 진료실에 들어오는 것조차 쉽지 않은 선공포증, 무엇이든 대칭을 맞춰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칭집착증의 ‘역에는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뮤지컬 <>, <에어포트 베이비> 영화 <곤지암>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유제윤 연극 <유도소년>, <올드위키드송>, 영화 < 사라진 사람들>, 드라마 <FAKE>, <사랑만 할래>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 이현욱 더블 캐스팅 되었다.

 

새롭게 합류한 캐스트가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되는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톡톡> 10 27일부터 내년 2 10월까지 TOM2관에서 공연되며, 9 13 1 티켓이 오픈 된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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