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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학교에서 강의 논문 심사에서 탈락하고 대리기사일을 하는데
자신을 비관하고 자살을 결심하지만 함부로 죽지도 못합니다.
자살법이 생겨 확실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게 순위가 밀려
죽지도 못한다는 거죠.
주인공의 동생은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후유증으로 한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으로 미소라면 가게를 하고
학교에서 성적이 나쁜 학생들 가라오케 종업원등 상처입은 영혼들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생을 포기하면 안되겠죠.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는 옛말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위원회 후원작인 뮤지컬 ‘힐링하트’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하루 평균 40명)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그 해법을 찾고자 하는 뮤지컬입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법
그렇다고 힘들다고 누구나 자살을 한다면 우리 사회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강한 의지와 주변인들의 따스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힐링하트는 이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뮤지컬입니다.




더굿씨어터는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직진하여
미스터피자 지하2층에 있습니다
.



무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놉시스]


[배우들]


[2.1 첫공 출연 배우]


김대리입니다.

강의 논문탈락으로 대리운전에 자살을 결심하는 남자



극중 역할이 배우라 역시 한미모하는양미경 배우



김대리의 여동생

미소라면 주인으로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못쓰는 역할



일종의 저승사자역할

자살 자격을 체크하는 하늘나라에서 온 심사위원이라고 해야 하나





[약도]

더굿씨어터는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직진하여
미스터피자 지하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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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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