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옛날의 금잔디 ...........

학창시절 부르던 매기의 추억

486세대 아줌마들이 뭉쳤다.

그녀들의 수다는 음담패설이 아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얘기하면서도 살아온 과거가 있다.

그래서 우리들의삶이 녹녹치 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여성 관객들의 훌쩍이는 소리가 귓가를 때린다.

추억은 아프거나 사랑스러워도 모두 소중하다.

영화 써니와 함께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연극이다.

공연장인 정보소극장 입구다.

혜화역 1번출구에서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동숭아트센터를

지나면 이렇게 정보소극장 간판이 보인다.


수고하신 배우분들이다.

역시나 인생의 관록은 속일 수가 없다.

배우들과 같이 관객들이 소주라도 기울인다면 더 좋을것같은 생각만 가져 본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