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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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1번가]

486세대, 고상한 여고 동창생들의 신랄한 수다 한바탕!
매기의 추억

2011 극단 작은신화 25주년 기념공연, 그 첫 번째 무대!
25년을 한결 같이 작업해 온 그들의 열정을 엿보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작은신화는 “지금, 여기, 변화하는 자유로움!” 이라는 슬로건으로 25주년을 한결 같이 연극다운 연극 만들기에 주력해 온 순수 연극쟁이들의 열정과 열심으로 빚어진 극단이다.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며, 올해는 다양하고 기념적이며 의미 있는 무대로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를 준비하고 있는 “극단 작은신화 25주년 기념공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장성희 작가의 연극 <매기의 추억>이 올라간다. 극단 작은신화가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격년제 프로젝트 “우리연극만들기”를 통해 장성희 작가의 작품을 함께 올리며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는 극단 작은신화와 장성희작가는 1998년 우리연극만들기 출품작 <길 위의 가족>, 2008년 서울연극제 대상작 <꿈속의 꿈>에 이어, 2011년 <매기의 추억>을 통해 의미 있는 무대를 올리고자 한다. 짧지 않은 시간, 긴 호흡을 함께 해온 극단과 극작가의 조화가 돋보이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2010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 <매기의 추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출가 최용훈 + 작가 장성희,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다!
“2010 창작팩토리”(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업에서 평단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매기의 추억>이 독회와 시범공연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으로 선정,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현 공연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폭넓은 작품 스타일과 진지한 시선, 그리고 극작가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는 연출가로 인정받고 있는 최용훈 연출과, 시대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각과 필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쏟아내며 연극계를 누비고 있는 극작가 장성희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들의 합작품 <매기의 추억>! 항상 살아있는 시선으로 예술 속에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놓지 않아 온 그들의 앙상블은, 이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486아줌마들의 신나는 수다 한바탕! 이것은 여고동창생들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외면하고 싶으나 외면할 수 없는 “시대의 절망”에 관한 적나라한 이야기.
연극<매기의 추억>은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여고동창생 4인이 부자인 한 친구의 집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하지만 작품이 진정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녀들의 단순한 아줌마 수다 정도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격정적 변화기에 피 끓는 20대를 살아낸 486세대 작가는, 자신의 또래 아줌마들을 작품의 주인공으로 자연스레 끌고 들어와 자신과 주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세밀하게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 사십대가 처한 도덕적 붕괴와 현실에 대한 환멸의 현주소를 색다른 시각과 소재로 담아내고 있는 <매기의 추억>은 그 제목과는 이질적으로 빈부의 양극화, 승자 독점의 사회적 현상 앞에서 불안과 피해의식을 느끼는 개개인의 의식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절망감을 적나라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는 단순히 그 시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다.
대학로 주요 여배우들이 완성하는 무대의 힘- 서이숙, 박남희, 송현서, 김정영, 최현숙!
할말 많은 그녀들의 입담과 기막힌 연기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
<매기의 추억>은 다양한 색깔의 여배우들을 만끽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극단 미추의 간판배우이자, 최근 <고곤의 선물>, <오이디푸스> 등의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연극계의 프리마돈나로 평가 받고 있는 최상의 전성기 속의 배우 서이숙을 비롯하여, 야무진 아줌마 역이 제격인 배우 박남희, 차분한 이미지에 다양한 얼굴을 소유한 배우 송현서, 무대 위의 인물로 쉽게 잊혀지지 않는 배우 김정영, 그리고 대학로 유일의 캐릭터 최현숙! 그녀들의 조합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매기의 추억>은, 그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물 설정과 이야기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입담으로 치면 두말할 것 없으며 연기만 보자면 더더욱 기대하게 하는 그녀들의 기막힌 하모니! 과연 그녀들이야 말로 우리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우리의 대학로의 명품 여배우들이다!



현선, 명자, 민자, 선민, 중년이 된 여고 동창생 4인은 모교 발전기금을 모은다는 명목 하에 부자로 사는 동창생의 아파트를 방문한다. 집 주인 성자는 골프 투어 중으로 아직 귀가하지 않았고 그녀들을 맞이하는 것은 연변 출신의 가정부 아줌마뿐이다. 주인의 도착은 점점 늦어지고, ‘연변댁’ 마저 개인 사정으로 외출해 집을 잠시 비운다. 여자들은 차와 와인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오가는 수다 가운데 그녀들 사이의 해묵은 감정들이 드러난다. 시간은 흐르고 성자는 여전히 도착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냉장고를 뒤지고 드레스 룸을 엿보는 등 점점 대담해져 간다. 집 주인은 끝내 오지 않고 여자들은 자신들의 욕망과 결핍을 엿본 연변댁을 상대로 엉뚱한 화풀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절망, 그리고 욕망을 누군가는 이해해 줄 것이라는 안타까운 희망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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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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