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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때

송암 강영달공이 한양 500리 길을 다녀오다,

낙동강 용소 뒤편에서 그의 선조 묘소를 건너다보며 원배를 드리던 중

난데없이 집 채 만한 호랑이가 나타나

 

그의 어깨위에 두 발을 걸치고 덤벼들기에

엉겁결에 양팔로 범의 허리를 감싸 안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마침내 범을 잡아 마을 사람들이 이 후

이 바위를

범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범바위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다.

 

 

안동여행은 맞춤여행인

안동시티투어가

좋아요.

 

www.andong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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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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