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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마음 속에 생각하던 여행

그 여행을 하는 기회가 내게 오고

안동찜닭도 먹고 래프팅도 처음인데

래프팅하면서 외곽에서 안동하회마을을 둘러보고

 

하회마을 입구 주차장에 위치한

목석원에서 안동찜닭도

먹고

내겐 너무나 좋은 안동하회마을 여행이었다.

 

 

날씨도 폭염이었지만 뭣이 중한디

여행이 중하지

ㅎㅎ

 

 

 

하회마을전통문화체험 감나무집 

(한옥체험,래프팅,쥐불,풍등,탈만들기체험)

 

 

 

054)853-2975

010-2726-1911

 

 

 

래프팅

 

원래 이 코스는 병산서원을 둘러 보고

그곳에서 래프팅하고

하회마을을 외곽으로 도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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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고 옷 갈아 입는게 귀찮아

노젓고 사진만 찍었다

원래 물에 빠지고 해야 재밌는데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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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물도 마시고

가지고 간 안동참마보리빵도 간식으로 먹었다.

 

 

래프팅으로 본 형제섬

 

부용대에서 올라섰을때는

아주 멀리 보이던

형제섬을 바로 옆에서 본다.

 

 

 

 

 

 

여름이 깊어 가고

지구 온난화로

폭염이

대단한 날(7.24)이다

 

 

 

매미

 

 

 

 

래프팅하고

하회마을로 들어가니

하얀 연꽃이 피어 있다.  

 

 

 

 

 

 

 

 

 

 

래프팅한 일행들이 샤워하던

감나무집

 

제비들이 둥지를 틀었다.

 

 

 

 

주차장 입구에 있는 안동 찜닭 전문

목석원

 

 

 

 

안동찜닭에 나오는 기본 반찬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때의 사진이 걸려 있다.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방문때의 사진도 걸려 있다.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주차장 입구인데다

 

안동찜닭으로 유명해 손님이 많다.

 

 

메뉴표

 

 

 

 

이 큰 접시가 4인용이다.

가격도 저렴해 3만원에

먹을 수 있으니 좋다.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목석원에서 안동찜닭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안동하회마을을 도보로 둘러 보게 되었다.

 

 

일행 중 한분이 지게 체험도 하고

 

하회마을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주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열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로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 였던 '선유주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다.

 

 

 

 

북촌댁 화경당

 

 

1797년 류사춘이 사랑채,날개채,대문채를 짓고

1862년에 그의 증손자 류도성이

안채,큰사랑채,사당을 지었다.

 

집의 규모가 웅장하고 대갓집의 격식을 완벽하개 갖추어

사대부 가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삼신당  신목

 

수령이 600여 년된 느티나무다.

마을의 정중앙에 위치해 아기를 점지해주고

출산과 성장을 돕는 신목이다.

 

 

 

저곳에서 소원을 적는다.

 

 

나도 하나 써서 달아 놓고 왔다.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삼신당

양진당

충효당을 갈 수 있는 표식

 

 

 

 

 

 

양진당

 

양진당에서는

대문 입구에 살던 마당쇠가 길게 늘어진 행랑을 내달음질치는 줄행랑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봉창등에 대한

설명을 토커야 김대표께서 설명 해주셨다.

 

양진당

 

풍산에 살던 류종혜 공이

하회마을에 들어와 15세기경에

최초로 지은 집으로 풍산류씨 대종택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기념 식수

 

 

 

 

엘리자베스 여왕의 기념식수

 

 

 

부용화

 

 

 

충효당

 

 

충효당은 류성룡 선생의 종택이다.

충효당이라는 당호는 선생이 평소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라'는

말을 강조한데서 유래하였다

 

 

 

 

 

탤런트 류시원 생가

 

지금은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다.

대문 틈으로 보니 잔디가

이쁘다.

 

 

 

그리고 우측의 좁은 구멍은 과거에 가난한 사람들이

한 끼 식사를 하도록 

손을 넣어 엽전을 하나씩만 가져 가도록 했단다

.

.

.

 

이건 마치 로마의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부조해 놓은 '진실의 입'과 비슷하다

동양의 구휼사상을 우리는 실행하고

로마는 진실을 위해

진실의 입을 만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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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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