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중 안동장씨 집성촌인 금계리에 있는
칠계재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와 따님의 정성스런
아침 밥상까지 받고
색다른 고택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안동여행에는 고택체험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한점은 우리가 너무 편하게
생활하기 때문인것이고
옛것의 운치는 또 다른 매력이죠.
선풍기 하나 돌리고 잤는데 아침에는 추웠어요.
한옥의 장점이겠죠.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金溪里) 776번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전통 가옥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홑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 5칸 중 중앙의 3칸은 대청으로 꾸미고
좌우 협간은 온돌방을 들인 중당협실 구조이다.
현재는 대청의 좌측 1칸을 방과 터서 2칸통의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방의 아래쪽으로는 2칸의 부엌이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2칸 크기의 방 1개와 1칸의 마루방이 있다.
각 칸마다 띠살문 여닫이를 달았으며
전면에는 쪽마루를 설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게 하였다.
사랑방과 마루 사이에는 들어 올릴 수 있는 사분합문을 설치하여
필요시 하나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와 연결된 대문간에는 곳간과 책방을 두었다. -[자료출처:네이버지식백과]
한국관광공사인증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마루
여기서 간단한 양치는 하고
가스통 옆의 샤워실을 사용하면 된다..
안방쪽의 샤워실과 화장실은 따로 있다.
우리 2명이 머물렀던 방
정원이 넓고 아름답다.
대문에서 바라본 칠계재
넓은 정원에 가득한 과일과 꽃들
칠계재고택 주변에 광풍정이 있다.
광풍정
바깥 대문
바깥 대문 바로 앞의 뒷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안동장씨 칠계재
칠계재 고택은 아침 밥상이 유명하다.
3시간 전부터 정성스레 준비해주신다.
특히 저 북어채를 실처럼 두드려 만든 반찬은
정말 특별했다.
안동시티투어를 이용하면 편하게 안동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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