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문화쉼터 언더스탠드에비뉴,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 개최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가 시작된다

도심 속 문화쉼터 언더스탠드에비뉴,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 개최 

5.1(일)까지 펼쳐지는 참여형 페스티벌 무대

야외 음악공연, 마임, 무료 체험 이벤트 등 서울숲 찾는 시민 대상 풍성한 이벤트 진행

 

 

 

 

지난 4.18(월) 오픈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 ‘UNDER STAND AVENUE’(이하 언더스탠드에비뉴)가 4.19(화)부터 5.1(일)까지 약 2주간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에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도심 속 문화쉼터’ 로서 방문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음악공연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4.22(금)~4.24(일)에 ▲프렌치노트 ▲바닐라어쿠스틱 ▲롱디 등의 팀이 1차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하였으며, 금주 4.29(금)~5.1(일)에 2차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  또는 02-2039-544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주간 주말, 무료로 즐기는 야외 음악공연 무대 

그랜드 오프닝 페스티벌 무대는 총 11팀이 야외 음악공연을 준비했다. 1차에 이어 2차 라인업 또한 ▲소심한 오빠들 ▲뷰티핸섬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밴드로 구성했다. 본격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5월 이전, 이들의 공연을 한번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주말에는 언더스탠드에비뉴 방문 고객 대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STAND 빙고게임 등이 진행되며, 이 외에도 소통을 주제로 한 ▲사일런트 강연 등 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7개 STAND 마다 가득 담긴 풍성한 선물 보따리, 와서 받아가세요

언더스탠드에비뉴를 구성하는 7개 스탠드에서도 각각의 공간만이 지니는 특색있는 이야기를 살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춤형 힐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하트스탠드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힐링 Class’ 를 연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컬러링 클래식’ , ‘핑거 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근로자의 날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me time’ , ‘뮤직 에피타이저’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하트스탠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워크샵’ 시간도 마련된다. 기간은 4.26(화)부터 4.30(토)까지. 참여는 전화 예약 후 가능하다. (☎ 02-2135-8184)

건강한 조리법과 친환경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맘스탠드 ‘BRINNER(브리너)’ 에서는 식사구매 영수증으로 응모할 수 있는 화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그린화분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5.15(화)까지.

가치 있는 제품, 의미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공간 ▲소셜스탠드는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소셜스탠드의 모든 구매고객은 ‘실크스크린 에코백 만들기’ 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에코백을 만들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후 SNS 인증샷을 올리면 일러스트 파우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5.1(일)까지 계속된다. 

시작하는 청년기업을 위한 열린 파일럿 공간 ▲오픈스탠드 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북유럽 최신 피트니스 운동법 ‘노르딕 워킹’ , ‘나만의 심리 향수 만들기’ , 점자를 가죽에 새겨 제품을 만들어보는 ‘가죽 책갈피 제작 Class’ 뿐 아니라 아이들이 IT 펜과 클레이로 캐릭터를 디자인해 보는 ‘캐릭터 스튜디오’ 등이 진행된다. 4.28(목)~5.1(일) 사이에 각각의 일정이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아트스탠드에서는 조세현 사진작가의 ‘30 portraits eye contact(눈빛)’ 전시가 진행중이다. 롯데면세점 모델 30인의 매력적인 눈빛을 확인할 수 있는 본 전시는 5. 1(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사진제공:언더스탠드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