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동치미>공연팀의 프로필 촬영을 해주기로 한 날 한성대역 5번출구 나폴레옹제과앞에서 공연팀과 합류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남아 제과점 뒷길로 가보니 '천사의 날개'라는 큰 꽃이 핀 동네 슈퍼도 보이고 이쁜 카페도 있었다.

몇 컷 촬영을 했다.

 

 

 

 

 

 

 

내부도 아기자기 하다.

 

 

주방도 깨끗하다.

 

 

 

진열도 먹고 싶을 마음이 들게 산뜻하다.

 

 

 

 

시간이 없어 맛은 보지 못했지만 메뉴와 가격

 

 

 

 

야외에 비치된 의자에서 커피한잔 못한게 아쉽다.

 

 

 

 

 

 

 

물론 이 사진은 카페 "혜화 문 아래"사진이 아니라 뒷골목 조금 더가면 있는 '천사의 날개'라는 꽃이 피어 있는 가게 사진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