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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6 거제도 어머님을 뵙고 통영으로 건너 왔다.
소매물도를 가기 위해서 통영여객터미널앞 관광비치호텔에서 하루 묵고
월요일 소매물도행 7시 첫배를 타기로 하고 남은 여유 오후 시간에 동피랑 벽화마을을 갔다.
서호동 오르막에 있는 마을인데 서호시장에서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라고 되어 있다.
오르는 길은 많다.
많은 관광객이 부산하게 사진을 찍고 움직이고 있었다.
요즘은 매스컴에서 알려지면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통영하면 충무김밥,꿀빵,동피랑 벽화마을,해저터널,케이블카 등이 관광거리다.
도남동 마리나 리조트방면을 지나 영원마을을 경유하는 100번대 버스를 타고 해안가를 버스로
돌아보는 것도 좋은 구경거리다.
이 안내도는 다른 방향에서 오르는 길에 위치해 있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바라 본 통영 전망
마을 아래 중턱에 초상화를 거려 주는 화가들이 있다.
사투리를 소개해 주는 관광 홍보물
서호시장에서 꿀빵파는 가게 앞에는 긴 줄이 늘어 서 있다.
난 여기서 사지 않고 조금 떨어진 약간 한가한 가게에서 샀다.
팥보다 유자맛 앙꼬가 들어간 빵이 더 맛있었다.
서호시장에는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끼륵 끼륵~~~~~~~~
이 동상은 서호시장 가기전 북신동 고개 넘어 시내로 들어서면 중앙에 위치해 있다.
이 동상은 서호시장 버스정류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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